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호세아 12장 강해 야곱을 본받아야할 이스라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6-20 00:00:00
조회수 : 2,592

문제지풀이(3)

    iconA_281222A.hwp  (10.50KB)

    iconA_281222B.hwp  (35.00KB)

    icon1.hwp  (0.28MB)

호세아 12장 강해 조상 야곱을 본받아야 할 이스라엘

호세아 121-호세아 1214

요절 호세아 123b,4a"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지금의 이스라엘은 그들의 조상 야곱의 죄악을 닮았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도 하나님을 하나님께 관심이 없었습니다. 돈과 명예와 여자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야곱과 차이점도 있습니다. 야곱은 울며 회개하고 이스라엘로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고 변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된 이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대국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l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하나님은 에브라임이 강대국을 의지하는 것을 책망하십니다.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고 사는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바람은 강대국이요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종일 애굽과 앗시리아의 열풍을 따라서 달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과 앗시리아를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하나님만을 사랑한다고 거짓말만 하고 폭력만을 일삼았습니다. 그들의 조상 야곱도 사기꾼이었습니다. 형 에서를 속여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와 동맹을 맺고 이집트에는 기름을 조공으로 바쳤습니다. 이스라엘이 강대국을 따라가는 것은 바람을 따라서 가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 바람, 바람 그대 이름을 바람이라는 유행가가 있습니다. 바람둥이 하면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바람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믿을 수 없는 것이 강대국입니다. 강대국은 자신의 이익을 따라 움직이며 바람처럼 믿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들의 조상 야곱도 처음에는 재물을 의지하여 돈버느라고 벧엘 서원을 갚지 않고 자신의 힘을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강대국을 의지하는 자를 벌하시는 하나남)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강대국을 의지한 일들을 따라 그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유다를 심판하시고, 야곱을 그의 행실에 따라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강대국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에게 강대국에 의해서 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의지하는 그것에 의해서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야곱도 돈을 의지하고 자신을 의지할 때 에서에 의해서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 야곱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말씀하셔서 그들이 야곱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발꿈치를 잡은 야곱)

 

3a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쌍둥이 아들 중에 둘째 아들입니다. 그는 욕심이 많고 집념이 강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싸우는 파이팅 스피릿이 충만했습니다. 어려서는 형 에서에게서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을 주고 빼앗았습니다. 아버지를 속여서 장자의 축복도 받았습니다. 형 에서가 죽이려고 하여 그가 외삼촌 집으로 도망갈 때 그는 벧엘에서 돌베개를 베고 잠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꿈속에 나타나셔서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 속에는 욕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는 장년이 되자 여자에게 관심을 갖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방향에 순종하여 믿음의 사람과 결혼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메소포타미아 강을 건너서 자신이 원하는 아내를 얻기 위해서 14년 간이나 외삼촌 라반을 섬겼습니다. 그는 아내를 얻자 다시 돈을 벌기 위해서 6년을 섬겼습니다. 그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영적인 일이나 말씀이나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육적이고 인간적이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항상 함께 하시고 그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외삼촌 집에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를 복의 근원 삼으셔서 그를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해주셨습니다. 그가 큰 양떼를 거느린 거부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울며 간구한 야곱)

 

3b,4a"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외삼촌 집에 있는 야곱에게 꿈에 나타나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몰래 도망 나와서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해하고자 쫓아올 때도 라반의 꿈에 나타나서 야곱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가 고향에 돌아 올 때 형 에서가 군사 400명을 데리고 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비로소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때도 그는 두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의지하여 형의 감정을 풀려고 하였습니다. 기도한 후에 만약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튼튼하 두 다리로 도망가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의 환도뼈를 치시고 그의 의지하는 것을 끊으셨습니다. 야곱은 그때서야 비로소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의 기도를 들으사 생명을 보호하시고 그 내면을 하나님 중심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사기꾼같은 야곱을 하나님의 황태자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러자 그에게 밝은 해가 돋았습니다. 그는 에서가 하나님의 얼굴처럼 보였습니다.

 

(벧엘에서 만나주신 하나님)

 

4b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야곱은 죽음에서 살아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도 하나님께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후에도 야곱은 숙곳에 3년간 머무르고 세겜에 칠년간 머물렀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부족을 쳐서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위기에서 야곱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벧엘에 가서 서원을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그제야 야곱은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야곱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벧엘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서원을 갚았습니다. 그는 그곳 이름을 엘벧엘이라고 지음으로 벧엘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다시 한번 이스라엘로 바꾸어주셨습니다. 그는 이제 온전히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래 참으시는 인내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스라엘에게 그 조상 야곱의 하나님을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야곱의 하나님)

 

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주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 여호와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 여호와는 우리가 영원히 기억해야 할 그분의 이름이십니다. 힘든 야곱을 키우신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모든 허물과 연약함을 감당하여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처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6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야곱이 하나님께로 돌아갔듯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그들의 하나님에게만 희망을 두고 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으로 돌봐 주신 은혜를 알 때 다시 방황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제는 명예나 돈이나 여자에게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강대국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하나님만 경배해야 합니다. 이제 그만 거짓을 버리고 진실해야 합니다.

야곱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이고 세상적이었습니까? 우리의 관심은 야곱처럼 돈과 명예와 이성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세상적인데 관심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부터 하나님께 관심을 가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저는 과거 관심이 돈에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성에 있었습니다. 여자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자기 명예에 있었습니다. 제가 양을 많이 치고자 했지만 사실은 하나님께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명예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오래 참으로시고 돌보아 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관심을 갖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는데 관심을 갖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자신을 돌보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야곱이 벧엘로 나갔듯이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관심을 갖고 하나님만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죄를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7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에브라임은, 거짓 저울을 손에 든 장사꾼이 되어서, 변화되기 전의 야곱처럼 사람 속이기를 좋아합니다. 그는 사기쳐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에브라임은 아, 내가 정말 정의롭게 부자가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이제는 한 밑천 톡톡히 잡았다고 합니다. 속여서 번 돈을 가지고 자신의 모든 재산이 피땀을 흘려서 모은 재산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자신에게 부정으로 재산을 모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거짓된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을 광야 장막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9.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 살 때로부터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거짓된 이스라엘을 다시 한번 사랑으로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찾아갔을 때에 이스라엘이 40년간 장막에서 살았던 것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다시 장막에서 살게 하십니다. 그들이 애굽과 앗시리아로 흩으셔서 초막에서 유랑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연단하여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십니다.

 

(길르앗과 길갈에서의 우상숭배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하나님이 예언자들에게 말할 때에, 여러 가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언자를 시켜서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알렸습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길르앗이 악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거짓된 자들입니다. 길갈에서는 사람들이 황소를 잡아서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제단이 들녘의 돌더미처럼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아람으로 도망간 야곱)

 

“12.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이스라엘 조상 야곱은 에서가 자신을 죽이려하자 에서를 피하여 메소포타미아 평야로 달아나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내를 얻으려고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아내를 얻으려고 14년간이나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다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메소보타미아에 있는 야곱의 모습은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

 

“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하나님은 야곱을 구원하였듯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자 한 사람 모세를 시키셔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예언자 한 사람 모세를 시키셔서 그들을 광야에서 40년간 지켜 주셨습니다.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를 격노케 한 야곱)

 

“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그러나 에브라임이 가나안 땅에서 주님을 몹시 노엽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였으므로 죽어 마땅합니다. 주님께서 에브라임을 벌하시고, 받으신 수모를 에브라임에게 되돌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조상 야곱과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원합니다. 그들이 야곱처럼 울며 회개하여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황태자처럼 변화되어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세계만민의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호세아 12장 강해 조상 야곱을 본받아야 할 이스라엘

호세아 121-호세아 1214

요절 호세아 123b,4a"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호세아 12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 [호세아] 호세아 14장 강해 아침 이슬같이 임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12-06-20
13 [호세아] 호세아 13장 강해 사망아 너의 재앙이 어디 있느냐 오요한 2012-06-20
12 [호세아] 호세아 12장 강해 야곱을 본받아야할 이스라엘 오요한 2012-06-20
11 [호세아] 호세아 11장 강해 사람과 다른 하나님의 사랑 오요한 2012-06-20
10 [호세아] 호세아 10장 강해 묵은 땅을 기경하라 오요한 2012-06-20
9 [호세아] 호세아 9장 강해 풍요의 때 타락한 이스라엘 사람들 오요한 2012-06-20
8 [호세아] 호세아 8장 강해 만 가지 율법을 버린 이스라엘 오요한 2012-06-20
7 [호세아] 호세아 7장 강해 이스라엘을 치료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12-06-20
6 [호세아] 호세아 6장 강해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오요한 2012-06-20
5 [호세아] 호세아 5장 강해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음란과 교만의 죄 오요한 2005-03-0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