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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데살로니가후서 3장 강해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여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7-09 10:57:51
조회수 : 921

데살로니가후서 3장 강해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여

말씀/데살로니가후서 31-데살로니가후서 3장 18

요절/데살로니가후서 31

 

어떤 사람에게는 주의 말씀이 느리게 일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주의 말씀이 빠르게 일하십니다어떤 모임에는 주의 말씀이 빠르게 일하시고 어떤 모임에는 말씀이 아주 느리게 일하십니다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달음질하는 말씀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그리고 사도 바울은 지금 고린도 교회에서도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도록 기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고)

 

1절을 보십시오.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끝으로는 사도 바울이 편지에서 자주 쓰는 말로서 마지막으로결론적으로라는 말입니다바울은 결론적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기도부탁을 하고 있습니다바울이 결론적으로 하는 기도 부탁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개역 성경에 보면 퍼져나가를 달음질하여로 번역하고 있습니다이 번역이 원어의 번역을 잘 살린 번역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이기도합니다바울은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기를 기도 부탁하고 있습니다사도 바울은 주의 말씀을 마라톤선수에 비유하고 있습니다아시안 게임 때 이봉주 선수는 달음질하여 일등으로 골인하여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올림픽 때 황영조 선수가 일등하여 금메달을 따서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 어떤 것보다 가장 빠르게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도록 기도요청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주의 말씀이 달음질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사도 바울은 너희 곧 데살로니가 성도에서와 같이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데살로니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사도바울은 단 삼 주간만 말씀을 섬겼든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데살로니가의 적지 않은 귀부인과 큰 무리의 헬라인들이 변화되었습니다.(행전17:4) 뿐만 아니라 데살로나가 교회로부터 주의 말씀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퍼져 나갔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1:8) 이를 듣는 많은 사람들이 데살로니가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는 것은 주의 말씀이 강력으로 빠르게 일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많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입니다우리 유비에프의 초기에도 이런 말씀이 달음질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공주의 이요한 목자님은 학생 목자가 되었는데 대학졸업하기 전에 여름수양회에 20명의 학생과 함께 참석했습니다우리 천안도 목자님이 3학년일 때 20명이상이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1960년에 시작된 유비에프 역사는 말씀이 달음질하는 역사였습니다. 60년대에 지방이 개척되었고 70년대에 서울이 개척되었습니다. 80년대에는 독일과 미국의 선진국이 개척되었습니다. 90년대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공산권이 개척되었습니다당시는 얼마나 말씀이 힘있게 일하셨는지 광주의 이여호수아 목자님 말씀을 빌리면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올라 생나무를 넣어도 곧바로 탈 정도였다고 합니다예수님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모임에 나오면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2000대 들어와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몽골이나 인도나 중국에서 말씀이 달음질하는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 한국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역사가 주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악 삼부를 중심으로 말씀이 달음질하고 있습니다우리 천안에서도 새롭게 말씀공부하는 사람들이 몰려 옴으로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어떻게 말씀이 달음질할 수 있을까요?

 

(말씀이 달음질 하려면 기도해야합니다.)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그러므로 말씀이 달음질하려면 성령께서 말씀 가운데 강력하게 역사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쓰신 말씀입니다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말씀 가운데 일하십니다사도바울은 이를 잘 알고 아직 어린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말씀이 달음질하도록 기도요청하고 있습니다이렇게 기도 부탁하는 것이 겸손 것입니다바울은 자신이 혼자서 기도해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우리는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기도부탁해야 합니다어린 사람들에게도 기도부탁해야합니다.

 

(악한 자에게서 건지시옵소서)

 

2절을 보십시오.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바울은 악한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건져 주시도록 기도요청하고 있습니다악한 사람들은 복음역사를 훼방하는 자들입니다말씀의 역사가 있을 때는 반드시 악한 자들이 훼방합니다사단은 악한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이 달음질하는 것을 방해합니다뛰어가는 자들의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립니다악한 자는 양들에게 하나님과 목자에에 대해서 불신을 심고 의심을 심습니다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마음이 악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기로 작정한 악한 자들은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이런 악한 자는 구제 불능입니다우리는 이런 악한 자들에게서 말씀 역사를 건져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우리 하나님은 이런 악한 자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악한 사단이 일하여도 하나님은 그 위에서 일하십니다우리는 더 크신 하나남을 믿고 악한 자에게서 말씀 역사를 보호해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우리가 이렇게 사단의 역사를 대적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친히 달음질하십니다무디는 교회 부흥의 비결을 묻자 영혼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여 기도하는 이십 명만 있으면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비에프 초기에는 합심기도하느라고 밤 12시를 넘길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우리도 절대 기도의 역사가 있을 때 하나님은 월부팀 성불팀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요즘도 우리 가운데도 새벽 기도에 나와서 가도하는 몇몇 사람이 우리교회에 말씀이 달음질하는 데 쓰임 받는 주역들입니다.

 

(말씀이 달음질하려면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모든 만물이 다 그대로 되었습니다빛이 있으라 하시자 빛이 순종하여 그대로 되었습니다만물은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하지만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스스로 자원하여 순종해야 말씀이 역사합니다우리가 순종할 때 말씀이 권능을 받고 빠르게 달음질합니다.

 

(우리가 명한 것을 행할 줄을 확신한다)

 

3,4절을 보십시오.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요청을 한 후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사도 바울이 믿는 하나님은 미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이십니다하나님은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신 분이십니다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악한 자의 무리에서 보호하여 굳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하나님이 그들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악한 자에게서 건져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사도바울의 명한 것을 행하고 또 행할 줄을 확신했습니다행하고 행할 줄을 확신한다는 말은 200프로 확신한다는 말입니다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고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바울은 하나님 안에서 성도들을 믿어 주었습니다데살로니가 전서에서 본 것처럼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사도 바울을 믿었습니다.(살전3:6) 바울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신뢰의 관계성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우리가 가장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모든 현실적인 상황이 부정적일지라도 하나님을 믿어드리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 안에서 서로 믿어주기를 원합니다서로 신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질하십니다예수님이 친히 일하십니다예수님은 전능하십니다그러나 고향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예수님은 그곳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셨습니다예수님은 믿어드려야 일하십니다부부 간에도 예수님 안에서 서로 신뢰해야 가정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목자와 양 사이에도 서로 신뢰해야 성령께서 일하십니다이렇게 하나님 안에서 신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박질하게 됩니다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사도 바울을 하나님의 종으로 신뢰하였습니다그들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데살로니가 전서 2장 13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주의 종을 신뢰합니다그들은 사람과 말씀 공부하지만 하나님께 말씀을 받고자 하는 자세로 공부합니다주일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전하는 목자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우리 유비에프 초기에는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주의 종에게 절대 순종하였습니다그러자 말씀이 빠르게 달음질하였습니다물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주의 종에게 맹종하는 것은 문제도 있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주의 종을 신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그때 말씀이 달음질하여 일하십니다남다윗목자님의 위대한 점은 연약하지만 하나님과 목자를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그는 목자 선서할 때도 부족하였지만 나의 방향에 순종하여 목자 선서하였습니다그는 믿음이 없지만 순종하여 직금을 깨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천안에 이번에 이사와서 공동생활하며 새벽 기도에 참석하는 것은 내가 방향을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단할 것입니다자신이 서원한 것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여 왔습니다그는 하나님이 천안에 직장을 주시면 천안에서 생활하며 겜과 담배를 끊고 목자로 살 것을 서원하였습니다오늘 그분이 발표하는 소감을 들으면 알게 될 것입니다그는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에게 친히 일하고 계십니다그가 믿음을 가지고 순종할 때 하나남이 천안 개척 역사에 귀하게 쓰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기를 원하노라)

5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그들은 지금까지 사람의 사랑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독생자를 십자가에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간 사람은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질병이 나고 사고가 생기고 가난이 있어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진한 사랑을 느낍니다먹을 것이 없고 배가 고파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합니다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인간적인 사랑으로는 핍박자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핍박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갈 때 말씀이 달음질하여 일하십니다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가면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됩니다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서 십자가를 참으시되 죽기까지 참으셨습니다예수님은 베드로를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베드로의 모든 허물을 인내하셨습니다심지어 가룟유다의 죄악까지도 참고 인내해 주셨습니다예수님은 도살잘에 끌려가는 양과 같이 아무 말없이 죽기까지 참았습니다두고보자하고 참으면 안 됩니다우리는 양들이나 자녀를 잘 참아줍니다그러나 마지막 단계를 참지 못합니다마지막 참는 단계에서 과거에 지은 허물까지 다 들추어 내버립니다한번의 실수를 기억하고 평생을 우려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러면 안 됩니다그러면 지금까지 참는 것이 다 허사가 되고 맙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죽기까지끝까지 허물을 참아 주어야 합니다우리가 오래 참아 주고 기다려 줄 때 말씀이 달음질하여 일하십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지금까지 핍박을 잘 참아왔습니다이제 끝까지 온전히 참아야 합니다체코의 안나 선교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습니다모든 사람들이 예준이가 공립유치원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였습니다체코에 오래 사신 신한나 선교사님은 그곳은 내국인을 위한 것이나 원서도 낼 필요없다고 하였습니다박사무엘 목자님은 아무리 기도해도 현실은 변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안나 선교사는 매일 새벽에 교회에 나가 기도하며 도전하였습니다우리에게도 기도 부탁하였습니다그러나 한 사람 차이로 예준이가 공립유치원에 떨어졌을 때 그는 크게 실망하여 한국에 돌아오고자 하였습니다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완전히 썩어서 없어질 때까지 참으라고 하였습니다하나님은 안나선교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참았을 때 십오일만에 한 학생이 그만두어서 예준이가 공립유치원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그리고 어학코스가 잘 되어있는 찰스대 어학코스에 다니게 하였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그러면 말씀이 달음질합니다.

 

(말씀이 달음질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신자들 가운데 하나님을 핑계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신앙을 핑계로 공부하지 않고 직장일을 소홀히 하고 가정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사도바울은 가정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자가 자기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얻어 먹습니다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다 해주시니까 나는 할 일이 없다고 말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고 사람이 할 일이 있습니다하나님은 나무를 자라게 하시지만 나무를 심고 물을 주는 것은 사람이 할 일입니다어떤 믿음 좋은 분이 신학교 다닐 때의 이야기입니다시험을 준비하지 않고 기도만 했습니다특히 시험 전날은 철야기도를 하였습니다막상 시험지를 받으니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그는 답안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러자 교수가 채점할 때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은 만점너는 빵점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해야 합니다바울은 이들에게 일을 하는 자로서 본을 보였습니다.

 

(본을 보인 바울)

 

6-9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바울은 목자였습니다목자는 양들에게 물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당시에 사도 베드로도 물질을 지원받았습니다구약의 레위인들도 물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목자가 물질을 지원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예수님도 이것은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바울은 물질의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복음을 전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밤낮 수고하고 일을 해야 했습니다값없이는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공짜를 바라지 않았습니다사도바울은 일하면서 복음 전하는 것이 피곤하고 지쳤을 것입니다그런데도 사도 바울이 이렇게 일한 것은 양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하려하기 위해서입니다사도 바울은 이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섬기기 원했습니다또한 바울은 양들에게 일하는 것의 본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바울은 양들에게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본을 보여주는 좋은 목자였습니다사도바울은 멋진 목자였습니다나는 이런 사도바울이 좋아서 평신도 목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사도 바울을 본받지 않고 일하지 않는 자들이 있었습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들을 떠나서 그들의 영향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10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게 하라 공산주의자들은 이 말씀을 좋아하여 러시아 크레뮬린 광장에 적어 놓았습니다일을 하기 싫어하는 자에게 먹지도 말게 하라는 말씀은 일하시 싫은 자는 먹을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먹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죽게 하라는 것입니다사도 바울은 살아 있는 자는 절대적으로 일을 하라고 권면합니다살아 있는 사람은 일을 해야 합니다하나님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사람에게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일을 하는 것은 인간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과 가치를 줍니다일을 하는 것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합니다기계도 안 쓰면 녹이 쓸 듯이 사람도 일을 하지 않으면 점점 늙게 됩니다정년퇴직한 사람이 금세 늙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일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입니다사람이 물건을 만들 때는 각각에게 쓸모가 있어서 만듭니다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각자에게 할 일르 주어서 만드는 것입니다오체불만족이라는 글을 쓴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일본 사람이 있습니다그는 선천적으로 손과 발이 없이 태어났습니다그러나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자기만의 할 일을 발견했습니다그것은 정상인과 장애인의 외적 내적 벽을 없애는 운동입니다그는 생명의 거리 만들기 운동을 일으켰습니다이 일은 장애 체험이 있는 그만이 감동력 있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와 같이 각자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우리는 자녀와 양들에게도 일을 가르쳐야 합니다일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도둑을 가르치는 것입니다일을 하지 않는 자는 구제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일하지 않는 자를 돕는 것은 거지를 만드는 것입니다바울이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게 하라고 강력하게 말을 해도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사도 바울은 이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11,12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데살로니가에는 게으르게 행하여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이들은 일을 만들기만 하였습니다이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는데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이들은 농사도 짓지 않고 직장에도 가지 않았습니다이들은 자신의 집에 먹을 것이 없자 남의 집에 가서 얻어 먹었습니다그들은 얻어먹으며 쓸데 없이 잡담만 하고 다른 사람까지 일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이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핑계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일을 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게으름 때문입니다바울은 이들에게 명령하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합니다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남의 것을 얻어먹지 말고 자립하라고 말합니다우리는 내일에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직장일을 해야 합니다무엇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한 팀의 일대일을 해야 합니다말씀을 전하지 않는 목자는 먹지도 말게 해야 합니다이렇게 절대적인 자세로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이 달음질합니다김세기 목자님은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천안에 왔습니다천안에서 직장을 잡고자 하다가 안 되니 먼저 이사오고 직장을 잡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저는 그에게 천안에서 직장을 잡으라고 방향을 주지 않았습니다그는 스스로 천안에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그는 양들을 향한 눈물이 있습니다저는 월부팀부터 자율적으로 역사를 섬기기를 원했습니다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따라서 이곳저곳으로 흩어졌습니다그런데 천안에서 말씀을 전하고자 스스로 천안에 사표를 내고 온 것은 천안의 새역사입니다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받으시고 일하셔서 신예나 자매를 인도하여 주셨습니다하나님이 그 믿음을 크게 축복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천안에 앞으로는 이렇게 자원하여 남는 역사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3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낙심하기 쉽습니다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을 때 열심히 양을 쳐도 남는 것이 없을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너무 조급하게 결과를 구하면 낙심됩니다일한 것에 비해서 결과가 미미할 때 낙심됩니다자신은 선을 행했는데 사람들의 비방을 받으면 낙심합니다자기 중심적으로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도 낙심하기 쉽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때가 되면 반드시 우리를 축복해주십니다하나님은 고넬료가 기도하고 구제한 것을 기억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는 이 하나님의 상급을 믿고 선을 행하고 말씀을 전해야합니다조급해하지 말고 참음으로 하나님의 상급을 기다려야 합니다느헤마야는 선을 행할 때마다 자신의 선을 하나님께서 기억해 달라고 기도합니다이렇게 하나님의 상급을 바랄 뿐 아니라 일을 하는 것 자체에서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죄악이나 지을 자가 선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입니다정년도 없이 우리가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입니다이것을 알 때 낙심하지 않습니다바울은 마지막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씀하십니다.

 

(순종치 않는 자와 사귀지 말라)

 

14,15절을 보십시오.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교회에는 순종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불순종하는 자도 있습니다사도 바울은 일하지 않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하십니다바울은 일하지 않는 자를 왕따시키라고 말합니다사도바울은 일하지 않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공동체에서 완전히 분리시키라고 하십니다그렇게 공동체에서 소외시켜야 자신이 부끄러운 줄을 알고 회개하게 됩니다그리고 공동체가 보존됩니다교회에서 일하는 않는 자들이 많이 있으면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사도바울은 건전한 교회일하는 공동체를 만들기를 원했습니다불순종하는 자들은 공동체에서 무관심하게 대해야합니다불순종하는 자들을 자꾸 찾아가서 설득하면 자신을 대단한 사람처럼 생각합니다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자꾸 찾아가는 자도 동화되어 버립니다괜히 힘만 빠집니다두세 번 찾아가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하나님이 한 번 손을 보셔야 회개하지 사람이 찾아가서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하실 일이 있고 나의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원수같이 여기지는 말고 형제같이 대해야 합니다회개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평강의 주님이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6-18절을 보십시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평강의 주님께서 친히 때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열심히 일하면 일마다 때마다 그들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주님께서 그들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하나님의 살아계심이 함께 하사 일하는 그들을 항상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바울은 친필로 문안합니다바울이 이 편지를 썼다는 증거로 이렇게 씁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빠르게 일하게 해야합니다우리가 절대적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끝까지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는 자세로말씀을 전해야합니다그때 주의 말씀이 힘을 얻어 달음질하는 가운데 영광스럽게 될 줄을 믿습니다아멘!

 

찬송 36,202

데살로니가후서 3장 강해 주의 말씀이 달음질하여

말씀/데살로니가후서 31-데살로니가후서 3장 18

요절/데살로니가후서 31

데살로니가후서 3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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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골로새서] 골로새서 4장 강해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천안UBF 2021-07-09
643 [골로새서] 골로새서 3장 강해 이부 주께 하듯 하라 천안UBF 2021-07-09
642 [골로새서] 골로새서 3장 강해 일부 위의 것을 찾으라 천안UBF 2021-07-09
641 [골로새서] 골로새서 2장 강해 이부 머리이신 예수를 붙들자 천안UBF 2021-07-09
640 [골로새서] 골로새서 2장 강해 일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천안UBF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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