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강해 일부 복음의 열매

골로새서 1장 1-골로새서 1장 14

요절 골로새서 1장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쓴 서신입니다. 골로새는 지금 터어키 중부 라오디게아 교회 옆에 있습니다. 상업이 발달하였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개척을 섬길 때 에바브라가 개척하여 골로새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바울이 개척하지는 않았지만 그곳에 은혜의 역사가 있어서 편지를 씁니다.

골로새 교회는 혼합종교의 영향이 강했습니다. 영지주의, 천사숭배, 유대율법주의가 순수복음신앙을 혼탁하게 하였습니다. 신비한 비밀을 알기 위해 천사에게 계시를 받아야하고,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예수님이 온전한 구원자인가에 대해서 의심이 생깁니다. 이들에게 바른 복음을 세워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이 분명하게 예수님은 창조자요 구원자요 성화자로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탁월성과 충분성과 유일성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탁월성을 설명하는 것이 히브리서와 골로새서입니다.

히브리서는 유대인에게 주신 말씀이고 골로새는 이방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신()지의 이론이나 극단적인 성령파들이 영지주의를 끌고 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넘어갑니다. 이런 면에서 골로새서는 우리에게 은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바울과 디모데가 골로새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뜻으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으로 사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바울을 찾아오셔서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나니아를 보내서 죄사함을 받게 하시고 성령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다른 사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밤새 기도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자들을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소개합니다. 사도라는 말은 보내심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하면 대사라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은 대사라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사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도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사도는 예수님이 열두 사도에만 주신 칭호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과 동일한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행전에 13장에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하며 바울이나 바나바에게도 사도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필두로 자신의 서신서에서 자신을 사도로 적극 소개합니다. 바울을 사도로 인정하지 않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말합니다. 디모데도 사도라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는 다 사도겠느냐 하여 모든 사람들이 사도가 아니요. 사도는 한정된 사람임을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에 보면 거짓 사도들이 있었습니다. 12장 12절에 보면 사도를 분별하는 표를 말합니다.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사도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자요. 예수님이 행하시 던 표적과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는 자입니다. 예수님과 동일한 표적과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형제 디모데와 함께 편지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형제라고 부르심으로 디모데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신실한 골로새 성도들)

 

 

 

2절을 보십시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바울은 골로새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성도는 성인(saints)이라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구별된 거룩한 성인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답게 살아야합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자들입니다. 골로새에는 에바브라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 에바브라가 신실한 사람입니다.(7) 그 목자가 신실하자 골로새 성도들도 신실한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십니다. 우리가 믿을 만한 분이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믿을 만한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헤를 주십니다. 우리가 죄악되고 연약해도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다른 사람들과 평화하게 도우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

 

 

 

3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바울은 편지에 먼저 감사기도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먼저 감사기도로 시작해야합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먼저 감사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이삭은 하나님을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야곱은 아버지와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믿은 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예수님이 믿은 아버지는 사랑의 아버지요. 능력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떡을 달라고 하면 돌을 주지 않고 생선을 달라고 뱀을 주시지 않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믿은 아버지, 예수님이 체험하신 그 아버지에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 광풍을 잔잔하게 하시고 광인을 치료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예수에 대한 믿음과 성도에 대한 사랑)

 

 

 

4절을 보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로 인하여 감사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골로새 성도들의 믿음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바울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접붙임 받을 때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눈에 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자신들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주고 고통을 주는 사람들도 사랑합니다. 그것이 진실된 믿음입니다. 사랑이 믿음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예수님을 진실되게 믿고 가까이 있는 성도를 사랑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런 진실된 믿음을 가진 골로새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하늘에 쌓아둔 소망)

 

 

 

5절을 보십시오.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그들의 이런 믿음과 사랑은 소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에 소망을 쌓아두었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쌓아두면 집착과 이기심이 사라집니다. 하늘 나라 갈 것을 생각하면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을 할 때마다 하나님이 하늘 나라에 상을 쌓아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상주심을 믿어야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상주실 것도 믿어야 하지만 하늘나라에서 상주실 것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상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원수 같은 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이런 자를 사랑하면 내가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희생하고 사랑할 때 하나님의 상주시다는 것을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못박는 자를 사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상급을 보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면서도 핍박하는 자를 사랑하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오장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하나님께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원수같은 자를 사랑하면 예수님이 칭찬하시고 우리에게 상을 주십니다.

 

 

 

(복음의 진리를 들으면서)

 

 

 

그들의 이런 하늘 나라의 소망은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생겨난 것입니다. 바울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 복음 진리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은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새로운 몸을 입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에게 상을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늘 나라의 소망이 생깁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하늘 나라 상급을 바라봅니다. 진정한 복음은 하늘 나라에서 완성됩니다. 이렇게 하늘 나라의 상급을 믿을 때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어떤 사람이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자라는 사랑)

 

 

 

6절을 보십시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진실되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복음을 마음으로 깨달아야합니다. 그들의 행위에 관계없이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복음은 자랐습니다. 은혜를 깨달은 그날부터 예수님의 은혜의 복음이 그들 가운데 자랐습니다. 복음을 안 후에 그들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들도 이제는 은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자를 은혜로 사랑하였습니다. 이 복음은 온 천하에서도 사랑의 열매를 맺어자라고 있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있어 자라고 반드시 열매를 뱆습니다.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영접한 후에 그들은 사랑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가 점점 자라고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변화시킵니다. 아멘!

 

 

 

(신실한 에바브라디도)

 

 

 

7,8절을 보십시오.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골로새에 복음을 전한 사람은 에바브라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입니다. 그는 성령 안에서 사는 자였습니다. <에바브라 Epaphras >는 그들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바울에게 전하여 주었습니다. 에바브라는 바울의 동역자로 바울은 그를 우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종된 자라고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나와 함께 갇힌 자’(몬 1:23)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골로새 교회의 설립자입니다.(골 1:7). 또한 그는 골로새뿐만 아니라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골 4:13)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기도함)

 

 

 

9절을 보십시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치지 않고 기도합니다.

먼저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이단들은 그들의 마음을 신령한 지식이나 천사나 율법으로 채워고자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표준새번역에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가 사람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으신 분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의 뜻을 잘 알고 동역해야 함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의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사랑하면 변질된 사랑을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계시된 것은 성경 말씀입니다.(벧전1:19) 성령의 지혜와 총명으로 성경말씀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계시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성령께서 깨우쳐주실 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십계명을 통하여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10a절을 보십시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알았으면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야합니다. 주님의 뜻을 행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삶에서 열매를 맺어야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열매로 진정한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열매는 삶입니다. 그들의 삶이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도록 기도함)

 

 

 

10b"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사도 바울은 더 나아가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체험에서 성장해야합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인격적인 관계가 깊어지듯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게가 깊어져야합니다.

제가 이번 출애굽기 19장 말씀을 전하면서 무서우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인 동시에 무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더욱 많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시고 완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과 관계가 맺힙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인격적인 관게가 맺히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모든 능력으로 능하도록 기도함)

 

 

 

11a절을 보십시오.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사도 바울은 그들이 능력의 하나님을 알아서 모든 능력으로 능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무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사도들과 같이 힘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영광의 힘을 따라서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영광의 힘을 따라는 공동번역에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으로부터 오는 온갖 힘을 받으라고 나옵니다.

예수님의 권능은 전능합니다. 예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난에 처하든지 부함에 처하든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변화산 밑에 있는 제자들처럼 우리는 무능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변화산 밑의 제자들에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산 위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은 영광스럽게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불신을 회개하고 믿음을 가질 때 영광의 예수님이 우리를 능력 있게 하십니다.

 

 

 

(오래참도록 기도함)

 

 

 

11b를 보십시오.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바울은 성도들이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사도 시대에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많은 핍박이 있었습니다. 이단들은 이런 고난이 없이 쉽게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있습니다. 바울은 고난을 믿음으로 참고 견딜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쁨으로 참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고난이 영광을 맺는다는 것을 알 때 기쁨으로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고난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을 통하여 불로 연단하면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의 연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연단을 통하여 정금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인하여 감사하도록 기도함)

 

 

 

12절을 보십시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성도의 기업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감사를 많이 해야합니다. 무엇에 감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봉건문화나 식민지 문화에서 사는 사람들은 감사를 하지 않습니다. 지성을 가진 인격자는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감사가 있기 전에 생각이 먼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감사하지 못합니다. 깊이 생각해야 감사가 나옵니다. 감사는 높은 신앙에서 나옵니다. 조건적이고 과거적인 감사가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감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을 얻게 하십니다. 빛 가운데는 공동번역에 광명의 나라라고 나옵니다. 빛은 빛의 나라 곧 하나님 나라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그 기업은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기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상속으로 주셨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땅을 상속으로 주셨습니다. 영원한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곳에는 눈물도 상함도 죽음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남 나라에 들어가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성도에게 하나님 나라의 상속재산이 있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미래가 없는 감사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만 감사할 수 없습니다. 내세적인 의미가 아니고는 진정한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아무리 좋아도 내가 들어가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를 중생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성화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자녀라고 호적을 올려놓고 합당한 자로 키우는 것입니다. 합당하게 하신다는 뜻은 신분을 옮기는 것입니다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신분을 옮기는 것입니다. 나는 나를 믿을 수 없으나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믿을 수 있습니다. 나를 훈련시켜서 나를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원초적인 감사입니다. 우리는 매일 감사하고 천국갈 때 감사해야합니다. 감사도 배워야합니다. 어떤 변호사가 사형수를 무료로 변호하여 78명을 살렸는데 아무도 감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늘 나라로 옮기심을 감사)

 

 

 

13절을 보십시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님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셨습니다. 지금 우리 마음에 사단의 통치를 받으면 그곳이 흑암의 권세입니다. 여기서 흑암의 권세는 지옥을 말합니다. 불안하고 두렵고 우울증과 자살충동과 각종 중독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흑암은 권세가 있어서 스스로의 힘으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죄와 사망과 공포와 원망과 불신과 저주에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곳에서 건져내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옯기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이 생겼습니다. 사랑과 평안과 기쁨과 감사 믿음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옮기셨다는 것은 변화시켰다는 것입니다. 기차의 방향을 바꾸고 비행기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지금 여기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지금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구원에 대해서 감사를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은 것은 감사가 없어서입니다. 애굽에서 구원받은 것을 잊었습니다 그들은 자유인이 되었다고 감사해야합니다. 믿는 사람이 범하기 쉬운 죄가 원망입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옮기신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본히퍼는 감사의 조건을 찾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환자를 방문할 때 감사가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지금은 병들었으나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픈 가운데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영혼이 새로워지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에 실패하면 모든 일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병들었어도 감사하면 성공한 것입니다. 성공 실패의 기준은 모든 일에 감사하느냐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으면 사단을 위해서 대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마지막 감사하는 자가 이기는 것입니다. 원초적인 감사에 진정한 승리가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은 것에 감사)

 

 

 

14절을 보십시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이 피흘려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죄와 사망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야합니다. 그러나 이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맛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마음껏 체험해야합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복을 마음껏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멘

 

 

 

(결론)

 

 

 

사도바울은 지금까지 골로새 성도들이 복음을 알자 사랑이 생기고 소망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의 열매가 삶속에 맺혔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이 변화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수록 우리의 삶은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그 뜻을 알기에 힘써야합니다. 아멘

골로새서 1장 강해 일부 복음의 열매

골로새서 1장 1-골로새서 1장 14

요절 골로새서 1장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로새서 1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