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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골로새서 2장 강해 이부 머리이신 예수를 붙들자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7-09 11:09:19
조회수 : 853

골로새서 2장 강해 이부 머리이신 예수를 붙들자

골로새서 2장 8-골로새서 2장 23

요절 골로새서 2장 19절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골로새 교인은 태반이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입니다그래서 교리적으로 체계가 잡혀있지 않습니다바울은 이들에게 교리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신앙을 정립하도록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그리스도인 됨이 어디에 있는가 말해줍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예수 믿는 사람보다 낫다는 말을 합니다이런 사람에게 기독교인의 이미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합니다기독교인은 도덕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술 안 먹고 담배 피우지 않고 바람 피우지 않고 착한 일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렇게 도덕적이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오늘 말씀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가 가르쳐줍니다.

 

 

 

(그리스도를 따라야함)

 

 

 

8절을 보십시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바울은 거짓복음이 있음을 말합니다성도들은 세상의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에 사로잡히지 말아야합니다 철학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신앙은 이성적으로 설명해야하지만 이성을 초월해 있는 것입니다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영지주의입니다이들을 철학적으로 예수님을 이해하다가 십자가의 도리에서 떠났습니다 철학은 신비스롭습니다불교는 깊은 사단의 세계가 있습니다속임수는 미신을 말합니다없는 것 있는 것처럼 속는 것입니다지성인도 속임수에 속습니다이런 모든 것은 사람의 것입니다사람들이 만든 모든 것은 다 속임수입니다.

묘를 잘 쓰면 복받는다는 것입니다전에 꽹과리하는 것은 농악할 때 하는 것입니다우리의 전승입니다외국 사람들은 꽹과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이와 같이 오래 내려오는 것이 교리들입니다이런 것은 초등학문입니다유치하고 바보스러운 것입니다 이런 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는 것입니다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이 계시로 주신 말씀만이 진리입니다하나님의 온전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입니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굳게 잡아야합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철학을 세워야합니다.

 

 

 

(하나님의 충만이 거하신 에수님)

 

 

 

9,10절을 보십시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육체로 오신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거하십니다예수님 삶 속에서는 하나님이 충만히 거하십니다성육신의 교리입니다십자가의 교리입니다예수님이 육체로 사시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니다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충만해졌습니다우리도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육체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육체로 살면서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충만함으로 잔이 넘칩니다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배워야 충만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지주의는 영으로만 충만이지 실제 삶 속에서 충만함이 아닙니다사도 바울은 예수님 안에서 충만한 생활을 하였습니다예수님은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십니다예수님은 로마의 권세자들에 의해서 죽으셨습니다예수님은 무력한 것처럼 보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여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모든 권세는 예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세상 왕을 폐하고 세우는 것도 예수님이십니다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충만하게 하고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합니다예수님은 모든 영의 머리입니다우리는 통치지와 권세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우리는 권세자 예수님 안에서 변화됩니다우리는 머리되신 예수님 안에서 충만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할례)

 

 

 

11절을 보십시오.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우리는 이 예수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습니다손의 할례는 육체의 표피를 벗기는 것입니다손의 할례는 유대인의 표입니다유대인에게 할례는 생명처럼 절대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할례를 신봉하는 자들이 손할례당입니다예수 믿는 자들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율법주의자들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할례는 죄악된 본성을 벗는 것입니다바울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말합니다이것은 참할례고 지금의 세례입니다크리스찬에게 중요한 것은 할례가 아니고 세례입니다형식은 할례고 내용은 세례입니다할례는 택한 백성이 되었다는 표시입니다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세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나님이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우리의 손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시는 할례입니다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성령으로 도장을 찍어주십니다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그리스도께 예속되었다는 뜻으로 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죄악된 본성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덧입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남)

 

 

 

1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우리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물 속에 장사되었습니다감옥에 갇힌 사람이 죽으면 감옥의 구속에서 자유합니다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음으로 모든 율법에서 자유합니다더 나아가 죄악된 욕망에서 자유하게 됩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유함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었습니다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새로운 몸으로 일으키심을 받았습니다그들은 예수님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동시에 나는 그와 함께 죽었습니다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거듭났습니다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십니다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히 주십니다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 살아났습니다우리는 다시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초대교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습니다그들 자신의 부활도 확실히 믿었습니다.

 

 

 

(함께 살리셨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사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우리는 범죄로 하나님을 떠나 죽어 있었습니다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육체의 할례를 받지 못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던 자들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예수님과 함께 살리셨습니다예수님 안에서 새생명을 주시고 참 자유르 주셨습니다.

솔제니친은 강제 노동수용소에 있었습니다 일하는 도구를 수리하는데 낯선 사람이 나타났습니다그가 앉아 있는 발 앞에 십자가를 그려놓고 사라집니다그는 십자가를 보면서 명상합니다그는 십자가를 보면서 십자가 안에 참 자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라는 사람은 십자가와 함께 다 죽었습니다죄와 사망과 율법과 분노에서 자유함을 맛봅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율법에서 자유케 하신 예수님)

 

 

 

14절을 보십시오.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율법의 증서는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불리하게 하는 것입니다율법은 좋은 것이나 우리는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율법은 우리를 죽입니다우리가 구약의 제사법이나 식사법이나 절기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다 지킬 수 없으므로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예수님은 이런 율법의 증서를 지우셨습니다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 불에 태워 제하셨습니다율법의 증서를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셨습니다우리는 모든 율법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이제 사랑으로 율법을 지키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율법에 매여 있는 유치한 사람은 자유함이 없습니다충만함이 없으면 자유함이 없습니다.

 

 

 

(승리의 십자가)

 

 

 

15절을 보십시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당시에 패한 자들의 옷을 벗기고 무기를 빼앗아 무력화시켰습니다십자가는 신앙이 없는 사람이 보면 죽음입니다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사형형벌입니다죄인을 처형하는 끔찍한 형틀입니다()명을 비롯한 사이비 종교는 십자가가 실패라고 생각합니다()선명씨는 자신은 성공할 것이라고 합니다그는 메시야는 반드시 부자라야 한다고 말합니다어떤 사람은 십자가는 의인의 죽음이라고 동정합니다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오해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십자가를 승리의 십자가로 봅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고 하였습니다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고 하셨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는 무엇일까요예수님은 본래 속죄 제물로 오셨습니다예수님은 대속물로 자신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을 이해할 때 중요한 택스트북을 히브리서로 봅니다예수님을 속죄제물로 봅니다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분이십니다자신의 피로 속죄제물이 되어 하나님 전에 나갔습니다피흘림이 없이는 사하심이 없습니다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역사의 중심부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속죄제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사장인 동시에 속죄제물이 되십니다예수님은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성경에는 대신이라는 말을 반복되었습니다죄인이 죄를 지었지만 의인이 고난을 받았습니다예수님은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충족하셨습니다예수님은 온전한 의인이 되었습니다예수님은 의인으로 죽으셨습니다그래서 죄인을 살리셨습니다우리는 죄인으로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고난당할 자격이 없습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의인으로 우리를 대속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통치자들과 사단의 권세를 무력화하셨습니다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로 통치자를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로마 권세에 무력하게 굴복한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예수님은 십자가로 로마의 권세를 무력화하셨습니다죄값을 치르심으로 사단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사망권세를 무력화시켰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를 이기고 사단을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겼습니다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는 망했으나 예수님의 나라는 전세계로 퍼져나갑니다예수님의 나라는 영원히 지속됩니다예수님은 지금도 연약하고 부족해 보입니다믿음으로 사는 것은 무능하고 무식해보입니다바보같이 보입니다그러나 십자가의 길은 세상의 권세를 무력화하고 진실한 승리의 역사를 이루는 길입니다부활하신 에수님은 다시 오십니다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만왕의 왕으로 온 세상에 우뚝 서실 것입니다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이루신 승리가 얼마나 큰지를 봅니다.

 

 

 

(몸을 붙잡아야 함)

 

 

 

16,1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아무리 해도 예수만 믿어서는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공로주의가 나옵니다그러나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사람들은 공로로 하나님께 인정받고자 합니다자신의 선행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합니다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합니다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 거듭났습니다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우리는 먹고 마시며 절기나 초하루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매이지 않습니다.

왜 안식일에 토요일에 지키지 않느냐는 안식교의 주장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유대인처럼 초하루에 모이는 것이나 유월절 절기에 모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오징어나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그렇게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이런 것은 그림자와 같이 실체가 아닌 허상입니다그들은 자신이 체험한 그림자를 일반화시킵니다자신이 체험한 것을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림자가 아니라 실체입니다우리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살아 있느냐는 것입니다교회의 중심이 살아계신 예수님이냐는 것입니다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그런 율법주의로 우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우리가 이런 것으로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면 몸이 되신 예수님을 떠나 있는 것입니다우리는 오직 꼬리나 그림자가 아닌 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을 율법적으로 설명합니다안식일날 밀이삭을 잘라 먹지 말라고 합니다그러나 안식일의 본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합니다형식적인데 매이지 말고 원초로 들어가야합니다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누려야합니다그러면 율법을 마음으로 지키게 됩니다.

이전에 게이트가 터지면 항상 꼬리 되는 몇사람만 집어넣고 본체는 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면 다시 도마뱀처럼 꼬리가 자라나 비리가 생깁니다이것은 긍정적인 데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가 몸을 잡으면 언제나 그곳에서 좋은 것들 나오는 것입니다우리는 몸이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그곳에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사숭배를 경계함)

 

 

 

18절을 보십시오.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영지주의자는 천사숭배를 하였습니다천사숭배를 하는 자들은 매우 겸손한 척 과장하였습니다이런 사람은 꾸며진 겸손과 천사 숭배로 다른 사람을 정죄합니다꾸며진 겸손은 금욕주의입니다이들은 몸은 악하다고 생각합니다몸은 고생을 시켜야한다고 말합니다고행주의입니다그럴수록 영혼은 자유로워진다고 말합니다이것은 기독교 진리가 아닙니다천사숭배는 신비주의입니다영지주의입니다금욕주의와 신비주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통합니다같은 귀신을 섬깁니다.

그들은 자신이 천사를 보았다고 그것을 과장합니다그들을 율법을 과장합니다신령한 체험을 한 것을 과장합니다안식일 지키는 것을 과장합니다안식일에 바늘을 뜰 때는 두 바늘 이상을 뜨지 말라고 합니다옷그름을 매었으면 풀지 말라고 합니다자꾸 과장하다 보면 읽매입니다이것을 지키다보면 교만해집니다일반적인 사람은 포기하고 합니다방임주의로 살아갑니다어떤 사람은 노예화됩니다본뜻은 다 잃어버리고 형식의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원초적인 진리로 돌아가야합니다그들은 그림자와 같은 환상을 붙듭니다이들은 영적으로 교만해집니다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행하지 못하거나 신비적인 체험을 하지 못하면 정죄합니다신앙생활을 잘못한다고 말합니다그들은 그림자를 붙드는 자입니다 바울은 비금욕적입니다우리가 가진 욕망도 아름다운 것입니다세계도 아름답고 음식도 아름답고 입맛도 아름답습니다아기는 예쁘고 성욕은 나쁘다는 이중적인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그렇다고 모든 성욕이 다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성욕이 음란에 쓰일 때 그것은 나쁜 것입니다유대인들은 신학적으로 성욕을 즐긴다고 비판합니다그러나 금욕은 죄요불신앙입니다바울은 비계율적입니다바울은 자율적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자유함을 가져야합니다다만 지나친 욕망을 추구하는 탐욕을 주의해야합니다.

 

 

 

(머리를 붙들어야 함)

 

 

 

19절을 보십시오.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영지주의자들은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머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우리는 머리되신 예수님을 붙들어야합니다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합니다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해야 합니다우리가 머리 되신 예수님을 붙잡아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받습니다생명력을 공급받습니다하나님이 성장하게 하십니다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생명력을 공급받습니다우리는 에수님을 통해 사랑과 기쁨과 평안을 공급받습니다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힘과 지혜를 공급받습니다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법을 배웁니다그런데 신비주의나 율법주의는 머리되신 예수님을 잃어버립니다예수님을 잃어버리면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초등학문에서 자유해야 함)

 

 

 

20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세상의 초등학문은 한 때 쓰고 없어지는 것입니다우리가 중학교 가면 초등학교 때 배운 내용들이 필요없습니다다시는 그런 것을 돌보지 않습니다마찬가지로 신앙이 성숙하면 이런 율법적인 데서 자유함을 얻어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초등학문에 대하여 죽었습니다초등학문은 율법적인 규례입니다우리는 이런 율법적인 규례에 순종하지 말아야합니다먹는 것 안식일 지키는 것 옷입는 것 절기를 지키는 것에 너무 매이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에 순종해야 합니다성령을 따라서 행해야합니다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율법을 지켜야합니다.

 

 

 

(율법주의는 만지지도 말아야합니다.)

 

 

 

21,22절을 보십시오.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율법주의자들은 어떤 것은 붙잡지 말라고 하고 맛보지 말라고 하고 만지지 말라고 합니다이들은 여러 가지를 금합니다언제 이사 가지 말라 언제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어디에 묘를 쓰지 말라고 합니다오징어나 돼지고기는 맛보지도 말라고 합니다이런 것을 한 때 쓰이고 없어지는 것입니다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입니다우리는 이런 것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만지지도 말아야합니다.

 

 

 

(영지주의는 조금도 유익이 없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영지주의자들은 자의적으로 천사를 숭배합니다자의적이라는 말은 자기 마음대로 섬긴다는 말입니다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숭배하지 않습니다율법주의자들은 겸손한 척합니다자신의 몸을 괴롭게 고행합니다금욕주의의 삶을 살아갑니다이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겸손하고자 합니다그러나 이들은 진정한 겸손이 아닙니다이들은 교만한 겸손입니다겸손한 척하는 겸손입니다이런 것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지 못합니다육체를 따르는 마음을 없애는데도 조금도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우리의 육신을 이기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예수님이 우리를 도우셔야 육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진정으로 겸손할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있습니까바로 살아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붙잡아야합니다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포도나무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있는 것과 같이 우리는 예수님께 꼭붙어 있어야합니다예수님과 깉은 사랑의 관계성을 유지해야합니다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해야합니다예수님을 통하여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성경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야합니다그러면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겸손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넉넉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우리 모임에 문제도 결국은 예수님을 붙잡지 않는 것입니다.

한 목동이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웠습니다그가 다시 담배를 끊지 않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예수님을 꼭붙잡고자 노력해야합니다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육신을 복종시켜야합니다하나님이 넉넉히 담배를 끊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내가 무력함에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결국 복음도 어쩔수 없지 않은가 하는 회의가 들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내가 온전히 예수님을 붙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의 십자가와 소망과 감사와 사랑을 꼭 잡아야합니다그러면 우리는 변화되고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아멘!

골로새서 2장 강해 이부 머리이신 예수를 붙들자

골로새서 2장 8-골로새서 2장 23

요절 골로새서 2장 19절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골로새서 2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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