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장 강해 일부 위의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장 1-골로새서 3장 17

요절 골로새서 3장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바울의 편지는 전반부에서 교리적인 것을 말하고 다음에 윤리적인 것을 이야기합니다. 무엇을 믿어야하느냐 말하고 다음에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가르칩니다. 바른 신앙에 따라서 바른 행위가 따라옵니다. 바른 신앙이 성립되지 않으면 바른 행위가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살펴보고 믿음을 분명히 하고 끊임없이 바른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위의 것을 찾아야함)

 

 

 

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엣사람이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우리 마음 속에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여 우리의 위 곧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우리도 장차 휴거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위의 것을 찾아야합니다. 찾는 것은 추구하고 수색하고 바라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열정이 포함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찾아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갑니다. 그들은 애굽을 그리워하지 말고 가나안 땅에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구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 갈 것을 알고 그에 맞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구해야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추구해야합니다.

12절에 있는 것같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가져야합니다.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그리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려면 육적인 것도 세상적인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목적으로 두고 그것을 구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만 직립 보행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인간은 땅에 발을 두고 살지만 하늘을 보며 장차 가게될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그것을 추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위의 것을 생각해야함)

 

 

 

2절을 보십시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우리가 이렇게 생명을 얻었다면 우리의 생각하는 것도 달라져야합니다. 내 예전에는 돈을 찾고 쾌락을 찾고 자기 영광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우리는 위엣것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위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해야합니다. 땅에 있는 옛날의 자아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육신이 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하늘 나라를 생각해야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생각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발휘하여 해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민을 가기 위해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다시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미국의 시간을 생각하고 미국의 음식을 생각하고 영어로 말해야합니다. 더 이상 한국에 미련을 갖지 말아야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갈 하나님 나라를 생각해야합니다

 

 

 

(재림 때 생명이 나타남)

 

 

 

3,4절을 보십시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우리의 새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 때에 우리의 부활 생명도 나타날 것입니다. 씨앗 안에 자라날 생명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비밀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서 보장된 것입니다. 은행에 저금해놓은 것은 확실하고 보장된 것입니다. 그 씨가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습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다가 재림할 때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재림할 때 그 안에 있는 부활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변화되어 새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욕된 몸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에수님과 함께 영광 중에 거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를 생각하며 위에 것을 찾고 위에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가진 자로서 생명을 누려야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화와 자유를 누려야합니다. 소망 안에서 다른 사람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우리는 겸손과 믿음과 찬양과 사랑을 가져야합니다.

 

 

 

(땅의 지체를 죽여야함)

 

 

 

5,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을 자진 자는 그날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삶을 사는 자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습니다. 우리는 그 날 진노를 받지 않기 위해서 죄악된 것을 죽여야합니다.

죽이라는 말은 억제하고 극복하라는 말입니다. 극단적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아도 허물은 남습니다. 결핵이 치료받았어도 결핵균이 남아 있습니다. 죄의 습관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죽여야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돈을 원수로 알아야합니다.

과거 소매치기 출신의 전도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심방가다가 돈 삼십만원을 훔쳤습니다. 예수님은 눈이 범죄케 하면 눈을 빼버리라고 합니다. 손이 범죄케 하면 손을 찍어버리라고 합니다.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고 죄와 타협지 말아야합니다.

로마서에 보면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합니다. 성령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죽이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술집을 지날 때 여자들이 어거스틴을 잡았습니다. 어거스틴은 그들에게 나는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시체에게 아무리 욕하고 음란물로 유혹해도 시체는 꼼짝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이런 죄악과 관계를 완전히 끊어야합니다.

또한 죽이는 것은 성령의 소원을 따라서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죽이는 것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이런 것을 죽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입맛대로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병든 사람은 입맛대로 먹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아직 죄 가운데 있을 때는 죄의 소욕을 죽여야합니다. 우선 음란과 부정을 죽여야합니다. 음란과 부정은 육체적인 욕망을 발합니다. 음란은 성적인 것이고 부정은 음란을 포함한 광범위한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성폭행하고 집단 성폭행합니다. 에이즈 환자가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정상적인 관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동물관계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동성연애 관계에서 전염된 것이 95프로나 됩니다. 이런 것이 몸에 베어 있으면 죽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사욕과 악한 정욕을 죽여야합니다. 사욕은 이기적인 것이고 악한 정욕은 사람들의 내면에 감추어진 욕망을 말합니다. 나를 노에화하는 성향이 있는 욕심을 말합니다.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무제한적인 욕망을 끊어버리라고 합니다. 담배나 술이나 마약이나 게임과 같은 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탐심을 죽이라고 합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탐심은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가지려고 하는 욕망을 말합니다. 물질의 욕망이 한계를 넘어서면 돈이 하나님이십니다. 역시 돈은 돈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소유 중에 맨 밑에 있는 것이 돈입니다. 건강이나 명예보다 시시한 것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돈이 많이 있는 사람은 아들은 없고 오직 상속자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돈없는 집에 효자 있지 돈 있는 집에는 효자가 없습니다. 돈 많은 집의 장례식에 자녀들이 싸웁니다. 톨스토이는 돈이 없는 사람이 매우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은 두 배는 슬픈 사람이라고 합니다. 돈을 조금 더 가지면서 우상이 됩니다.

일용할 양식을 족한 줄 알아야하는데 노랭이가 되고 욕심부리고 구두쇠가 되고 돈에 미친 놈이 됩니다. 돈에 미쳐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우상숭배는 인간의 잘못된 소원을 이뤄보는 것입니다. 많든 적든 주시는 대로 만족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하였습니다. 정과 욕심도 탐심까지도 십자가에 못박어 죽였습니다. 내 속에 있는 탐심을 죽이고 자유롭게 훨훨 나는 것처럼 살아야합니다.

 

 

 

(육적인 것을 벗어버려야 함)

 

 

 

7,8절을 보십시오.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사도 바울은 전과 이제를 대조하여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과 예수님을 믿은 후를 대조하여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육신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영의 것을 생각하고 하늘의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육신의 것은 더러운 옷입니다. 영의 것은 새로운 옷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기 전의 삶을 옷에 비유합니다. 옷은 신분을 말합니다. 노예는 옷이 없습니다. 천민 귀족 왕의 옷이 있었습니다. 옛 신분을 벗어버리고 새옷을 입어야합니다.

우선 분과 노여움을 벗어야합니다. 이것을 놓아두면 함정에 빠집니다. 노여움은 오래된 원한을 말합니다. 다음으로 악의의 옷을 벗어야합니다. 악의는 일시적으로 충동적인 것입니다. 악의는 해를 가하고자하는 것입니다.

한 장로는 오래 당뇨로 고생합니다. 그는 마음도 당뇨가 됩니다. 장로와 권사 두 내외가 사는데 사모가 권사입니다. 사모가 있어야 화장실도 갑니다. 사모가 새벽기도 왔다가 늦게 돌아갔습니다. 심방갔다가 늦게 옵니다. 장로는 화가 나서 가방을 빼앗아 성경책을 찢어버렀습니다. 더 좋은 가방을 사고 성경책을 사줬는데 사모의 마음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 순간에는 무엇에 쓰인 것 같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악의입니다. 욱하고 올라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방의 옷을 벗어야합니다. 비방하는 것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슬픔을 말로 하다보면 슬픔을 만든다고 합니다. 말이 구체화됩니다. 입을 다물어야합니다. 부끄러운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더러운 말을 입밖에 내지 말아야합니다.

바울은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라고 합니다. 회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깨끗한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우주에 가려면 우주복을 입어야하듯이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려면 하나님 나라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옷을 벗는 것은 회개를 의미합니다. 옷을 입는 것은 믿음을 의미합니다.

 

 

 

(새사람을 입어야 함)

 

 

 

9,10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우리는 우리의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합니다. 특별히 서로 거짓말하지 말아야합니다. 거짓말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옛사람과 그 행위입니다. 사단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식에까지 새로워져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된 옷을 입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내면성을 가져야합니다. 새로운 신분으로 나를 보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정체의식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야 슬픔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우리의 사상까지 새로워져야합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져야합니다. 내면이 새로워져야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벗고 입는 일을 해야합니다.

죽이는 것, 벗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사십년 광야 생활을 한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이 성화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에 갈 때까지 끊임없이 회개하고 믿고 순종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온전한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통하여 거룩하여 질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항상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넉넉히 할 수 있습니다.

 

 

 

(평등한 복음)

 

 

 

11절을 보십시오.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영지주의자는 신비의 세계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가 차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언하고 방언하고 병고치는 은사가 있는 사람들은 교만합니다. 율법주의자도 율법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은 자를 차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가면 모든 사람들이 차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만유의 주요. 만유 안에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자신이 잘났다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월의식을 갖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듯이 그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것입니다. 평등하게 보아야 온전한 그리스도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그래야 나의 교만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높여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높이다 보면 모든 차별이 없어지고 그 안에서 평등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만을 높여야합니다. 나에게 벗어버릴 것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죽일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입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살려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내면에 찾아오는 불신을 죽여야 합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살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은 우리가 벗어야할 옷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입어야할 옷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

 

 

 

1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정체감이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철학자가 꼴똘이 생각하며 길을 가다가 앞 사람과 부딪혔습니다. 앞사람이 이 사람아 누구야 도대체? 똑똑히 보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철학자는 내가 누구냐하는 것이 몰라서 걱정이라고 합니다.

내가 나를 평가할 때 내가 오십점짜리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이십점짜리라고 하면 불만스럽니다. 다른 사람이 70점이라고 하면 불안합니다. 남이 나를 정확히 평가해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 정체성입니다. 무식하다고 해도 유식한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시각장애인에게 소경이라면 화가 납니다.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식하다고 하면 화가 납니다.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누가 작다고 해도 나폴레옹은 작았습니다. 모택동도 작습니다. 아브라함 링컨만 키가 큽니다. 그리스도인인의 정체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자)

 

 

 

하나님이 너희를 택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로서 정체성을 가져야합니다. 선택은 아브람에게까지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브라함의 할아버지는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별도의 특별한 자격이 없습니다. 불러서 특별해진 것입니다. 그는 아무 자격도 없는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선택입니다. 한 평생 발붙일 만큼도 땅이 없이 살지만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지도자입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동행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와 하나님과 관계가 사랑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을 나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듣습니다. 그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는 죄인의 괴수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믿게 하고 회개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나를 인도하시고 내가 그것에 응답한 것입니다. 안 믿는 자는 죄를 지어도 그냥 둡니다. 그러다가 죽습니다. 선택받은 자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에 포로되어 사는 것입니다.

 

 

 

(거룩한 자)

 

 

 

우리는 거룩한 자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자로서 정체성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로 거룩한 나라입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 편으로 구별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사랑과 공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세상과 깨끗하게 구별된 것입니다. 선택받은 자의 윤리는 거룩함인 것입니다. 우리는 먹는 것 자는 것 생각하는 것도 거룩해야합니다. 듣는 것도 구별되어야합니다. 자기 전에 좋은 음악을 듣다가 자야지 꿈도 좋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다 자면 꿈에서도 연결됩니다. 영어성경을 듣다가 자면 좋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답게 살아야합니다.

 

 

 

(사랑받은 자)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우리는 사랑받는 자로서 정체성이 있어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특별히 받는 자입니다. 이런 일 저런 일 당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각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도 부모님이 나를 사랑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택받은 자의 윤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선택의 사랑 받았다는 자긍심이 있어야합니다. 진노 속에도 징계 속에도 채찍 속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바울은 선택받고 거룩하고 사랑 받은 것을 옷입는 것라고 합니다. 로얄칼라는 것입니다. 중국에는 고급식당에 노란색과 빨간색을 씁니다. 옛날에는 왕만 쓰는 색깔을 씁니다. 옛날에는 옷이 신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선택받은 자로 옷입는다는 것은 전체가 변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받는 자로서 확실한 신분에 살아가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명품 옷을 입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명품입니다. 그 다음에 윤리를 말합니다.

 

 

 

(긍휼과 겸손의 옷을 입어야함)

 

 

 

우리는 사랑을 받았음으로 먼저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선한 자와 악한 자에게 비를 내리십니다. 긍휼과 자비는 수직적이고 하향적인 사랑입니다.

선택받은 자는 다음으로 온유하고 겸손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내 공로가 아닙니다. 우리는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아무 걱정이 없는가보지요? 목사도 걱정이 있습니다. 근심 걱정은 사건 때문이 아닙니다.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한 단계만 내려 앉으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기독교인의 기본윤리가 겸손입니다.

한 제자가 어거스틴에게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가치가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겸손이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셋째도 겸손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겸손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교만한 자에게도 무시하는 자 앞에서도 겸손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월리암캐리는 인도 선교사요 개척자입니다. 한평생을 고생하고 선교사입니다. 그는 나는 벌레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비문을 써놓았습니다. “1761년생 죄많고 약하고 능력없는 벌레같은 나는 당신의 긍휼의 손에 기대어 여기에 잠들다” 그러므로 그는 불만이 없고 감사하였습니다. 우리는 겸손이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겸손은 마스터키입니다.

다른 사람이 평을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해도 나는 괜찮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없는 허물을 이야기해도 들키지 않은 죄가 더 많으니까 괞찮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못하고도 칭찬듣는 것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한번 더 나를 겸손하게 해주십니다. 겸손하면 모든 시험을 이깁니다. 율법적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참는 옷을 입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더 큰 은혜를 생각하고 오래 참습니다. 거역하는 자를 참습니다. 십자가에서도 참았습니다. 베드로나 가룟유다는 참았습니다.

 

 

 

(용서하는 삶)

 

 

 

13,14절을 보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사람은 서로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 불만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부족하여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기대수준이 커서 다른 사람이 우리 기대수준을 충족해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불만이 있는 경우에 넓은 마음으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해야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야합니다.

그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합니다. 용서만 가지고 안 되고 사랑해야 합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을 해야합니다. 어느 의사의 임상기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악성빈혈의 아가씨가 있습니다. 반년을 치료하였도 낫지 않습니다. 의사는 병원에 입원하여 집중적으로 치료하자고 합니다. 약속된지 일주일만에 왔습니다. 육개월 치료해도 낫지 않던 것이 나았습니다. 오랫동안 미워하던 사람을 용서하고 나니까 당장 치료가 되었습니다. 용서 위에 사랑을 더하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선택받은 자는 긍휼하고 자비롭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참고 용서하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사랑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13절에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라는 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우리는 내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믿어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해 드려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내안에서 용서와 사랑을 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에수님이 사랑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도와주십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채워야함)

 

 

 

15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요즘에는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말을 합니다. 요가도 하고 명상도 합니다.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마음을 놓쳤을 때 한 평생 후회합니다. 또 요즘에는 마음을 비운다는 말을 씁니다. 불교적인 방법으로 욕망을 버립니다. 이론은 가능한 데 실제로 어렵습니다.

기독교는 비우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입니다. 유리그릇에 공기를 빼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물을 부으면 공기는 나갑니다. 소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면 쉽습니다. 적극적으로 단순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예수님을 채우면 마음이 비워집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합니다. 청결은 아무 것도 생각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잊어버리려고 하지 말고 생각할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필요없는 것은 잊어버립니다.

마태복음 12장 13절에 비유적으로 귀신이 들렸습니다. 귀신이 나가서 돌아다니다 와보니 마음이 비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일곱귀신이 들어와 점령하니 더 완악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빈집의 위험입니다. 비우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노는 것은 위험합니다. 정신없이 일해야합니다. 아이들은 공부해야지 공부하지 않하면 사고 납니다.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않으면 사고가 납니다. 무엇에 집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은 그리스도가 마음에 가졌던 그 평강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그 평안압니다. 십자가를 앞두고도 평안한 것입니다. 그 평안은 우리의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의 욕심이나 이상이나 노력이 아닙니다. 내 의지와 결심으로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냥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리차드 칼슨이라는 사람이 책을 많이 씁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다는 책을 썼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중에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합니다. 돈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돈 많은 사람이 좋은 것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셋집을 다니다가 집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페인트하고 가구를 놓고 정원을 고쳤습니다. 우리 집이 있으니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집과 비교하니 초라합니다. 그 결국은 그 일생이 불행했다고 합니다. 집이 없을 때는 꿈이라도 있었는데 꿈도 없어졌습니다. 욕망을 제한할 줄 알아야합니다.

오래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불행의 원인입니다. 내 욕심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하게 해야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였습니다. 그리스도 평강은 죄에 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이 용서하신 것을 정죄하지 말아야합니다 나는 죽일 죄인이요. 쓸모없는 자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주신 것입니다. 죽을 죄인이면 하나님이 친히 데려갑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도 저주받은 자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죽을까 걱정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냥 가야합니다. 타이빼이 비행기 사고 났다고 비행기 타지 말라고 합니다. 비행기 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돈도 없는데 비행기 타다 사고나면 위로금 받을 수 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갈 것입니다.

심리학적으로 저주 받은 자, 죽을 자라는 것이 자신을 쓸모없다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의 깊은 속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미래를 책임지십니다. 예수님도 이런 약속이 있어서 평강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가득 채워야합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우리 마음에 평강이 옵니다.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우리는 평강을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함)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불평하는 자는 끊임없이 불평합니다. 메투핸리는 어느날 소매치기 당하고 주머니가 없습니다. 내가 소매치기가 되지 않고 당한 사람이 된 것이 감사합니다. 빼앗는 자보다 빼앗기는 자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체질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환경과 조건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생한 사람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못가진 것, 못하는 것, 못받은 것만 생각합니다. 이런 자는 불평하는 자가 됩니다. 감사와 원망은 존재의 문제입니다.

감옥과 수도원은 생각의 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옥은 죄를 짓고 고생하는 곳입니다 수도원은 자발적으로 들어가 고생하며 봉사하는 것입니다. 둘다 사회나 가정으로부터 고립되어 있습니다. 수도원은 고통스럽니다. 기도하고 명상하고 일하고 찬송합니다. 일하다가 9시에 기도하고 세시에 기도합니다. 수도원은 엄격합니다. 수도원도 감옥이 있습니다. 가두고 때립니다. 영혼을 깨끗하게 합니다. 수도원과 감옥의 근본적인 차이는 자발성입니다. 하나는 원해서 가고 하나는 억지로 갑니다. 수도원은 감사하고 감옥은 불평하는 자들이 갑니다.

죄수라도 감사하면 수도사가 됩니다. 그는 그 속에서 수양이 되고 인격이 성숙합니다. 감옥도 수도원이 됩니다. 수도사가 불평하면 수도원이 감옥이 됩니다. 수도원은 오로지 감사합니다. 오늘이 최고로 행복한 날입니다. 오늘 하나님께 감사하자 코를 곱니다. 수도원에는 어떤 욕심도 없습니다. 찬양하고 감사하면 수도원입니다. 부엌에서 불평하면 그곳이 감옥이 됩니다. 직장도 마찬가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서로 감사하는 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에 불평 원망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불평하다 심판을 받아서 죽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하고 사람들에게도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거하게 해야 함)

 

 

 

16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 안에 말씀이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가득차면 다른 것이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모든 말씀이 나를 사로잡게 해야합니다. 모든 일에서 말씀이 생각나야합니다. 말씀이 나의 마음에 차고 넘쳐야합니다. 말씀이 넘치면 감사합니다. 먼저 감사하는 사람을 가르치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말씀을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고 권면해야 힙니다. 피차 가르치는 것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입니다. 칼빈의 책에는 교만한 자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당나귀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직 겸손하고 감사하는 사람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며 가르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신령한 노래를 불러야함)

 

 

 

다음으로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께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불러야합니다. 결과적으로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영국의 월리암 보어아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엄숙한 소명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성자는 금식하고 헌금하고 극기하고 몸을 바치는 사람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성자는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준비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잘 믿는 사람은 웃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감사의 수준이 믿음의 수준입니다.

감사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교인이 되어야합니다. 부부를 보아도 아이를 보아도 부모를 보아도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나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사에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가 모든 어려움을 물리치는 것이 있습니다. 위기에 부르는 노래입니다.

황목사는 이런 것으로 간증합니다. 육이오때 인민군에게 포로 되었습니다 총살하는데 자기 묻힐 땅을 파라고 합니다. 인민군이 총쏘기 전에 할 말이 없느냐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느냐고 말하자 마지막 찬송을 부릅니다.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부르는데 이절을 부르는데 벅찬 가슴이 기뻐지더라고 합니다. 삼절을 부르는데 넘어졌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를 업어서 살아났습니다. 그 인민군 중에 한 사람이 장로 아들입니다. 얼굴이 환해서 찬송 부르는데 총을 인민군을 향해 쏩니다. 황목사를 업고 내려왔습니다. 아주 은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어려운 때 찬송을 부릅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한 사람이 와서 말합니다. 에수 믿는 사람은 죽은 사람 앞에서 노래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서로 감사하는 삶을 살려면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 가운데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있을 때 우리는 감사와 찬양이 생깁니다. 그러면 서로 간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함)

 

 

 

17절을 보십시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힙 입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해야합니다.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명예를 위해서 해야합니다. 에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합니다. 나는 없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니다. 익명적인 헌신입니다. 그래야 감사가 되고 찬송됩니다. 구제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교회에서 의약품을 북한에 보냈는데 교회 이름을 쓰니 돌아왔습니다. 쌀봉지를 보냈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냅니다.

바하가 유명한 이름을 작곡합니다. 그는 작곡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고 썼습니다. 그것이 감사하는 자의 마음입니다. 오로지 감사한 그 분에게만 영광을 돌립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에게 영광이 되기도 하고 욕이 되기도 합니다. 그것을 생각하며 해야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고 평화를 주시고 감사를 주십니다.

골로새서 3장 강해 일부 위의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장 1-골로새서 3장 17

요절 골로새서 3장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