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8월 2주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의 특징 3가지

누가복음 14장 10절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하나님은 우리가 높이면 낮추시고 우리가 낮추면 높이십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낮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첫째, 자기 고집이 셉니다. 내 말이 옳다고 합니다. 둘째, 자기 자랑을 많이 합니다. 자신의 학벌 자랑, 재산자랑, 자식 자랑을 합니다. 셋째, 자기에 민감합니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낮추면 화가 나고 자신을 인정해주면 살맛이 납니다. 이런 교만한 자들이 있으면 그 가정, 교회가 지옥이 됩니다. 우리는 이런 교만을 버리고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한 자는 첫째,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잘 들어줍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히 여깁니다. 둘째, 하나님을 자랑하고 다른 사람을 자랑합니다. 자신이 한 일도 다른 사람의 공로로 돌립니다. 셋째, 내가 밑거름이 되어 다른 사람이 잘 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하고 그것을 행복으로 여깁니다.

이렇게 우리가 겸손한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있을 때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토요일 장요하네스 선교사 아들 하선이 귀국하였습니다. ubf 세계대표 이취임식 있었습니다. 박온겸순 목자가 3년 전 약정한 것을 감당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정수기 설치하였습니다. 9.10월호 일용할양식 나왔습니다. 오늘 8월 14,15일 선교사들 휴양회 서산으로 떠납니다. 이번주 목요일 손범수 형제 본시티ubf로 떠납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부한 하나님을 초청하라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8월 2주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의 특징 3가지

누가복음 14장 10절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