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3월 3주 하나님의 권위로 일하지만 사람의 권위를 존중히 여긴 예수님

누가복음 19장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

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위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로 죄사함을 죽고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로 사람의 권위가 부패했을 때 책망하셨습니다.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을 때 개혁하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로 일할 때만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과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권위를 의지하여 일하는 가운데 생명을 살리고 부패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위를 일하지만 사람의 권위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히 여기셨습니다. 사람의 권위인 산헤드린의 권위에 복종하여 그들의 판결에 따라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사람의 권위는 생명을 살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권위는 질서를 유지하고 이단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의지하여 일하되 사람의 권위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여러분들의 기도와 김세기 최요한 목자님들의 진심을 받으사 단대 동아리 등록을 이루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각캠퍼스별 제자를 양성하여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요회별로 공부합니다. 다음 주일 메시지는 이모세목자님이 전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3월 3주 하나님의 권위로 일하지만 사람의 권위를 존중히 여긴 예수님

누가복음 19장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