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3월 4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자

누가복음 12장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181장 부활승천하신 주께서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가시면서 믿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님의 양들에게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첫째 먹을 것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먹을 것을 섬기며서 사랑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셋째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살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충성스러운 사람은 하나님이 더 많은 것을 맡기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면 많이 맞을 것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첫째, 권위적이 되어 혈기를 부리며 양들을 괴롭히는 자입니다. 둘째, 허랑방탕하여 먹고 마시고 취하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이런 악한 종은 많이 맞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악한 종이 되지 말고 양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주님의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님의 양들에게 양식을 나누어주고 섬기는 삶을 살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이번 주 말씀 사랑교회(천안ubf) 광고사항- 임영빈 형제 졸업예배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요회별로 말씀 공부합니다. 양다니엘 선교사 아버지가 먼거리에서 와서 예배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구모세 목자님이 행전 28:16-31"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전합니다. 사월 첫주는 김다윗 목동이 사무엘상 1장 말씀을 전하고 목자 선서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3월 4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자

누가복음 12장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