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0월 3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7장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오늘 말씀에 바울은 자기 자신을 곤고한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곤고하다는 것은 비참하다는 말입니다. 그는 왜 자기 자신을 향해 비참함을 느꼈을까요?

원하는 것은 하지 못하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것을 할 수밖에 없는, 여전히 죄의 법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사망의 몸(육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그분을 알아가도 그분의 일을 잘 감당하더라도 우리 육신의 정욕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육신은 여전히 악하며 하나님을 끊임없이 대적하려 하며 기회가 되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할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육신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에 마귀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곤고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와 부활로서 우리의 육이 죽고 영으로 사는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마귀의 머리를 짓밟고 승리케 하실 분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그분 앞에 우리 육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그분의 구원을 바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김영훈 전도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최예담 백한나 송진실 목자의 치료를 위해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수양회(11.11,12) 말씀 강사와 소감 강사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용할양식 나왔습니다. 이번 주는 요회별로 말씀을 공부합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스텝수양회 있습니다. 다음주 메시지는 누가복음 16장 부자는 지옥가고 가난한 자는 천국가는가?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0월 3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7장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