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2월 4주 염려 대신 믿음을

누가복음 12장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우리가 염려가 많습니다. 요즘은 코로나의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습니다. 우리가 염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우리가 염려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중시 여기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염려하는 뿌리를 찾으면 결국은 죽음입니다. 우리가 돈이 없어 염려합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 굶어 죽어도 우리는 천국에 갑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돈이 없다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굶어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씀을 중시하며 굶어 죽을 각오로 살면 우리는 굶어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먹고 사는 것을 책임져주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우선시 하면 하나님이 먹고 사는 것도 책임져주십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자연과 생명과 역사를 섭리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까마귀도 먹여주시고 백합화도 아름답게 입히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자연을 섭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전 공전과 같은 것을 정확히 섭리하셔서 그들의 먹을 것을 공급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까마귀나 백합화보다 휠씬 더 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섭리하시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불안해해도 봄은 오고 아침을 오듯이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여 연약하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보호하고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염려하지 않는 대신에 우리는 믿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이번 주 말씀 사랑교회(천안ubf) 광고사항-일층 두명의 형제가 확진되어 격리하고 있습니다. 줌으로 예배 드리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학생회 7스텝 5강까지 나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윤현주 목동이 아산에 발령을 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미숙 자매가 교회를 방문하여 관계성을 맺었습니다. 감비아 지붕 건축을 위해서 물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예닮해군 학사장교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최마태 선교사가 국가직 시험을 잘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김병기 목자가 마태복음 7장 7-12절 ‘하나님의 빽’이라는 제목으로 전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2월 4주 염려 대신 믿음을

누가복음 12장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