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5월 1주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

누가복음 24장 31절에 “그들이 눈이 열려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더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예수님을 ‘이스라엘을 독립시켜 줄 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로마 군사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처참하게 돌아가시자 그들은 모든 꿈을 잃어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오셔서 영적인 눈이 열리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첫째, 성경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그리스도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때 제자들은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둘째, 예수님이 그들과 사랑의 식사를 하고 떡을 떼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사랑의 떡을 먹었을 때 그들은 눈이 열려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을 독립시켜주실 분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켜주실 분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사랑으로 영적인 눈을 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최마태선교사 시험 인해서 감사합니다. 느헤미야 말씀공부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승덕 집사님이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영성의 진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옥자 자매 세례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말씀은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다음주 임원회 합니다. 주일예배 섬기는 종들은 가능한 한 예배당에 와서 섬기시기 바랍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5월 1주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