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우리 인생에 일어난 최고의 표적 5-4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일곱 가지 표적을 기록합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시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물 위를 걸어오시고,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시고, 죽어서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십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변화의 능력자요, 예수님 말씀이 시공을 초월해 일하시며, 죽은 자를 말씀으로 살리시고, 생명의 떡이 되시며, 시공을 초월하여 찾아와 도와 주시며, 우리의 빛이 되시고,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되심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서막에 불과합니다. 최고의 표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시고, 부활하여 우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승천하여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표적은 취업하고, 병이 낫고, 자녀를 낳은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된 것입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 감사기도제목: 오베드로 선교사 26일 와서 27일 종로센터에서 목사 안수 받습니다. 그리고 6월 1일 천안에서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메시지 전합니다. 혹시 오베드로 선교사님 목사 안수식에 갈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식사 준비 때문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목장 별로 말씀공부합니다. 5월 30일 학생회 리트릿 갑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우리 인생에 일어난 최고의 표적 5-4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