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1월 2주 열두제자의 선택은 차선이었다

누가복음 6장 13절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부르셔서 그들을 통하여 세계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 12지파 중에 핵심이 바로 성경 말씀으로 준비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부르셔서 구원역사를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하여 생명 살리는 본업을 떠나서 교권유지에 급급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회개시켜서 쓰시고자 하셨으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밤새도록 기도하시고 그들을 떠나시고 평범한 사람들을 12제자로 부르시기고자 결단하셨습니다. 12제자는 성경지식이나 열심 면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만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겸손하여 예수님을 배우고자 하였고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최선책은 아니었지만 차선책으로 이들을 부르셔서 사용하셨습니다.

최선책은 인간적으로 능력 있고 성경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겸손하여 쓰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 있는 사람들이 교만하면 하나님은 차선책으로 인간적으로 부족하더라도 겸손한 사람들을 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우선적으로 겸손해야합니다. 거기에 인간적으로도 능력을 갖추고 어려서부터 신앙이 준비된 자면 금상첨화입니다.

우리가 최선책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최선책이 못된다면 겸손하여 차선책이라도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이번 주 말씀 사랑교회(천안ubf) 광고사항-지난 주 총회를 갖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은 가정이나 요회나 팀별로 일박이일 리트릿을 다녀올 때 중학교 이상은 10만원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다만 갔다 와서 한 사람이 대표로 보고 하고 영수증 제출하면 됩니다. 양식 말씀을 통해 양식 일기를 쓰고 한 해를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임고일차 발표를 통해서 하나님을 배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자 시험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누가복음 11장 11부 천국 문을 여는 성경공부는?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1월 2주 열두제자의 선택은 차선이었다

누가복음 6장 13절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