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8월 4주 선한 사미리아 사람

누가복음 10장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11장 내 너흘 위하여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 비유를 통해서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다고 봅니다.

첫째, 그 누구도 율법적인 행위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 전체를 통해 볼 때 본 비유에서 강도 맞은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죄에 빠져, 사탄에게 침탈당한 인간 자신입니다.

예수님은 기름이나 포도주가 아니라, 자신의 물과 피를 다 흘리심으로 내 인생의 상처들을, 나의 죄의 상처를 치료해주셨습니다. 여관비 두 데나리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신의 생명을 대속물로 내어 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은혜를 누리며, 강도 만난 캠퍼스 양들의 이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정베드로 목자님 ‘선한 사마리아사람’ 말씀 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학생회 mt다녀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음 주는 선교사 리트릿 그 다음 주는 학생회 엠티 보고회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마태 에스더 선교사 박안나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태선교사 가정은 금요일 출국합니다. 박사무엘 선교사 방문하여 감사합니다. 신은철 형제가 공동생활방에 들어옵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왜 좋은 천국잔치에 참여하지않는 것일까? 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8월 4주 선한 사미리아 사람

누가복음 10장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