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19 여름수양회 오요한 이프 소감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9-07-05 00:00:00
조회수 : 337
2019년 여름수양회 라이프 소감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나는 1958년 음력 1월 14일 개보름 저녁에 개띠로 오남일녀의 오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정말 개와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태어나기 전부터 계획하시고 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어머니는 나를 낳지 않고자 하였지만 하나님은 나를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꿈에 무저갱을 경험하게 하셔서 나를 천국으로 이끄셨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내가 꾼 꿈이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보게 하셔서 나를 영적인 세계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중학교 때는 성적인 호기심으로 지은 죄로 마음과 몸이 병들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치료자 예수님을 갈망하게 하셨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교 성적의 저하와 할머니의 돌아가심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게 하셨습니다. 나는 거짓된 우상인 나에게서 의미를 찾았지만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께로 이끄셨습니다. 드디어 대학에 들어와서 ubf 성경공부를 통해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창세기 발씀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게 하셨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므로 사망권세가 주는 절망을 극복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므로 마음에 자살충동과 저주의식에서 해방하여 주시고 병을 치료하여주시고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셨습니다. 아내 유경순과 믿음의 결혼을 하게 하시고 두 명의 자녀를 주셨습니다. 뭇별과 같은 제자양성의 소망을 주시고 천안에 인도하여주셨습니다. 바울의 평신도 목자의 삶을 배우게 하시고 대입학원의 국어언어논술 강사로 22년을 사용하여 주시고 집을 사고 교회를 건축하고 개척과 선교를 감당하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어 나를 전임 사역자로 부르셨습니다. 한 자매가 조현병에 걸리는 사건을 계기로 복음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게 하시고 십자가와 부활에 기초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 66권 강해를 쓰는 중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성경 66권 강해를 완성하게 도우셨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나에게 깨달은 복음대로 살도록 강권하여주셨습니다. 먼저는 나의 삶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결혼 전에 남아있었던 연애감정을 제거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하시고 아내와 사랑의 관게성을 회복케 도우셨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것을 알게 도우셨습니다. 나의 내면에는 항상 불안과 두려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주로 그것의 원인을 나의 과거의 죄에서 찾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과거의 죄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의 주된 이유는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나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교만의 죄를 회개하고 나의 인생을 주님께 맡겼을 때 신기하게 나의 내면에 불안을 근본적으로 없애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잡은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장단 세우는 것, 분반장 세우는 것, 말씀 강사를 훈련하는 것, 등록하는 것,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친히 이루어주셨습니다. 어느 수양회 때보다 힘이 들지 않았고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중간 중간에 분방장을 교체하는 일, 회장단의 자녀가 수두에 걸리고, 한 분이 여름수양회 참석하는 분을 방해하는 일을 하였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이 수습하시고 해결해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요즘 결혼한 가정들의 형제를 통하여 자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놀라운 일을 통하여 주님이 친히 하실 때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을 보게 하셨습니다. 예전처럼 학생들을 말씀 강사로 세우는 놀라운 일도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앞으로 복음에 기초한 가정, 교회,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나에게 녹내장이 진행되고 안구건조증이 심하게 하셔서 기도를 하도록 강권하셨습니다. 올해 초만 되어도 하루 두 시간 기도하는 것은 마치 마하의 벽을 넘는 것처럼 힘이 들었지만 하나님은 녹내장을 통해서 두 시간 기도를 감당하게 하시고 이제는 세 시간에 도전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와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님께 기도해야합니다. 이제 2019년은 성경 강해를 완성한지 5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제 2020년부터 노년 이기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이 복음을 깊이 깨닫고 삶에 적용하여 2019년 남은 해와 2020년부터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온전히 돌리기를 기도합니다. 이 하나님께서 내가 죽음의 강을 건너 요단강을 건널 때도 지켜주실 줄을 믿습니다. 한마디)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99 [감사제/부활절] 발달심리학에서 본 나의 삶 john444 2020-09-29
198 [여름수양회] [여름수양회 2강] 내 양을 먹이라 오요한 2020-08-12
197 [여름수양회] [여름수양회 3강] 겸손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오요한 2020-08-12
196 [여름수양회] [여름수양회 1강]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오요한 2020-08-09
195 [여름수양회] 여름수양회 2강 문제 내 양을 먹이라 오요한 2020-07-03
194 [여름수양회] 2020 여름수양회 3강 문제 먼저 그의 나라 오요한 2020-07-03
193 [여름수양회] 여름수양회 일강 문제 말씀에 의지하여 오요한 2020-07-03
192 [감사제/부활절] 2019성탄절 성찬식 john444 2019-12-22
191 [감사제/부활절] 2020 어머니 추도예배 순서지 끝(설교 및 기도문) john444 2019-12-06
190 [여름수양회] 허솔 유럽수양회 소감 john444 2019-08-19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