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세례식 순서지 및 설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7-07-14 00:00:00
조회수 : 479
세례식 순서지 및 설교
찬송 288장
기도 최승식
메시지 오요한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찬송 289
세례식
세례식 후 소감
메시지

오늘 세례식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들이 세례식을 축하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나라에서도 지금 잔치를 벌일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의치약대 한 사람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했는데 안한경 형제가 세례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세례의 의미를 알고 세례 받는 사람뿐 아니라 세례를 축해주신 우리도 다시 한번 세례받은 자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세례는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결단의 표시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죄도 많이 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이제는 새롭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살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단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숩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 죄를 물로 씻어내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마음 속에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도우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둘째 물세례는 과거의 죄악된 나는 죽고 새 생명 가운데 살겠다는 것을 깨닫고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처음 세례는 노아의 홍수입니다. 노아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치 않고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물로 이들을 다 죽이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노아를 통하여 새로운 인류를 시작하셨습니다. 두 번째 세례는 홍해의 세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며 불평불만하고 음란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홍해를 건넘으로 그들은 이런 바로의 노예된 과거를 죽이고 이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으로 새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과거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를 깨끗이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물 속에 들어가서 우리의 과거를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장사지낸 것을 믿으면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안에 들어와 새생명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보며 나가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항상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세레받는 것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우리의 죄악된 과거를 장례지내고 이제는 예수님의 부활한 생명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세례받으시는 분은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것도 많을 것입니다. 실패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잊어버리고 싶은 죄악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 세례받음으로 이런 모든 과거를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물속에 장사지내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세례받을 때 성령이 충만히 임하사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새로운 삶을 살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세례식 순서지 및 설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79 [감사제/부활절] 남영광 돌 감사예배 john444 2018-10-20
178 [감사제/부활절] 강하람 돌감사예배 순서 john444 2018-10-06
177 [여름수양회] 2018 여름수양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john444 2018-07-14
176 [여름수양회] 2018 여름수양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john444 2018-07-14
175 [여름수양회] 2018 여름수양회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john444 2018-07-14
174 [여름수양회] 2018 여름수양회 다 이루었다. john444 2018-07-14
173 [감사제/부활절] 고 이사진 성도의 발인예배 순서지 (기도문 및 설교문) 오요한 2018-05-08
172 [감사제/부활절] 장례예배 순서지 및 기도문 설교문(백고와 사모 부친} 오요한 2018-05-08
171 [감사제/부활절] 성만찬 john444 2018-04-01
170 [감사제/부활절] 2018 할아버지 기일 추도예배 순서지 및 기도문, 설교 오요한 2018-03-27
<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