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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14 천안 ubf 가을 수양회 보고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4-12-01 00:00:00
조회수 : 1,123

천안 ubf 가을 수양회 보고

11. 15,16일 광덕산 밑에 있는 강당골 수양관에서 가졌습니다. 미리 간 사람들은 광덕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이번 천안 ubf 수양회는 히브리서 11장을 통해서 믿음이 무엇인가를 배우는 수양회였습니다. 일강 이바나바 목자님은 믿음은 실체라고 말하였습니다. 믿음은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러나 매우 구체적인 실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소원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실체로 얻게 하십니다. 딸 복음이는 창세기 말씀을 쓰면서 상을 타고 싶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언어 실력도 부족한 그가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탔습니다. 둘째 강의 오은혜 목자는 믿음은 말씀에 기초하여 남이 보지 못하느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은혜 목자는 우리가 믿음의 안경, 말씀의 안경으로 남이 보지 못하는 구원과 심판을 보고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은혜목자는 말씀에 기초하여 임고에 합격할 것을 믿고 먼저 십에 이조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극적으로 붙게 하였습니다. 셋째 강의 임마가 목자는 믿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고난을 받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가 목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믿음으로 천안 사명의 땅에 남아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큰 영광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번 천안 ubf 가을 수양회는 세 개의 말씀을 듣고 소감 쓰는 시간을 없애서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는 특징 있었습니다. 또한 회장단 경험이 부족했던 변나영 오요한 목자가 회장단을 자립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들의 아이디어로 처음으로 보물찾기를 하였습니다.

주일 새벽은 추수감사절이어서 우리는 시편 126편을 통하여 다윗이 사랑의 눈으로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서 감사하는 것을 배였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안경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보아야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것도 큰 감사제목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희로 송모세 형제 자매가 목동 선서를 하였습니다. 이희로 자매는 올해 처음으로 에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매고 서울에서 천안에 예배를 드리러 매주 오는 신실한 자매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참새 한 마리도 지키시는 것을 통해서 졸업 후 자신의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송모세 형제는 예전에 사귀던 여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자신을 찾아오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매주 대전에서 예배에 오고 찬양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교수 목자가 되겠다고 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입생 김다윗 형제가 겜 중독으로 인한 아버지와의 갈등을 눈물로 드러내며 성령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름답고 맛있는 강당골 수양관에서 천안 ubf 가을 수양회를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회장단으로 수고한 오요한 주니어 변나영 목동님께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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