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그린 축제 문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 마태복음 6:19-34
요절 / 마태복음 6:33

1. 예수님은 보물을 어디에 쌓아두지 말고 어디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십니까?(19,20) 보물을 땅에 쌓는 것과 하늘에 쌓는 것은 어떻게 물질을 쓰라는 말입니까? 왜 우리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할까요?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십니다.
이는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과 이웃과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물질을 쓰는 우선 순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좀과 동록과 도적질도 없습니다. 물질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자신을 위하는 길입니다.

2.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21) 마음의 눈은 어떻게 밝아질 수 있을까요?(22,23) 왜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까?(24)
어디에 쌓아두냐에 따라서 우리 미음도 가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쌓아 두어야 우리 마음도 하나님께 둘 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이 성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마음에 빛이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첫 자리에 하나님이 있게 해야 합니다.
어느것을 사랑하면 미워하게 되고 하나를 중히 여기면 하나를 경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에 똑같이 중시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가치관에 따라서 어느 것을 더욱 중시여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중시 여기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3. 목숨과 몸을 위하여 먹고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25) 우리가 먹고 입는 것에 대한 염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26-32)
목숨과 몸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더욱 중시 여길 때 작은 것으로 염려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그것을 더욱 중시하게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크게 보이고 목숨이 크게 보이면 먹고 입는 것은 작게 보입니다
새와 백합화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들보다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염려가 쓸데 없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4. 우리는 무엇을 먼저 구해야합니까?(33)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내일 일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34)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선적인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두는 것입니다.
내일일은 내일 맡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