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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14 설 추도 예배 순서 및 설교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4-01-26 00:00:00
조회수 : 2,913
2014년 설 추도 예배 순서 및 설교

1.사도 신경을 고백함으로 시작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사,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찬송 552장을 부릅니다.
1절 아침해가 돋을 때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않고서 어둔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절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되게 하소서
소서
3절 한번가고 안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4절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사랑 나타내 햇빛되게 하소서

3.가족 중에서 한 분이 기도합니다-(기도 예문) 2013년 한 해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설날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도 주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모셔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평안한 날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가족으로 본이 되어 복을 나누어주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아래 설교예문참고) 시편 1편 1-3절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5.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6. 한 해의 소망을 서로 나누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아멘 -

설교 2014년은 갑오년으로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청마띠는 60년마다 오고 말띠는 12년마다 다섯가지 색이 번갈아옵니다. 말은 힘과 스피드. 우람한 근육과 충성심으로 행운과 성공의 상징입니다. 말띠의 성격은 사회성이 강하고 활발하며 특히 청말띠는 청색이 진취적이며 곧은 성격과 활동적임을 뜻해 더욱 활동적이라 합니다. 우리는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인사합니다. 우리는 보통오복을 말합니다. 오복이란 壽(수), 富(부), 康寧(강녕), 攸好德(유호덕), 考終命(고종명)의 다섯 가지로 나와있습니다. 壽(수)는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 富(부)는 가난하지 않고 풍요롭게 사는 것, 康寧(강녕)은 집안에 싸움이나 사건 사고가 없이 편안한 것, 攸好德(유호덕)은 덕을 좋아하여 사람에게 칭송받는 것, 考終命(고종명)은 건강하게 살다가 평안하게 죽는 웰다잉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이런 복에 더하여 영생을 얻는 복을 말씀하십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자유와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청마처럼 복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시편 1편에 보면 복 받은 사람들의 특징을 한 가지로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사람은 육신만 있는 것이 아니요 영혼의 존재입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사는 존재입니다. 다윗은 왕이고 장군이고 시인이고 음악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으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먹을 때 행복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단지요 꿀송이보다 달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냇가의 심은 나무같이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게 하시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푸르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청마처럼 복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2014년 청마의 해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열왕기하 2장 24절 물근원을 맑게 하기로 말씀을 잡&#63449&#63582&#63693습니다. 내 마음을 맑게하여 성령의 강물이 흐르는 한해가 되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가 2014년 출발하며 아직도 한 말씀을 잡지 못한 사람은 이번 설에 한 말씀을 잡고 출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청마처럼 진정한 복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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