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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09년 신년 말씀 담대하라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08-12-31 00:00:00
조회수 : 847


말씀 여호수아서 1장 강하고 담대하라
요절 9절

우리는 이천 구년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천 구년 어떤 사람을 살아야할까요?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어떤 자세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하는가 말씀하십니다. 새로운 땅은 우리에게 새로운 2009년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이천 구천을 어떤 자세로 맞이해야한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제일장 2009년 우리는 극히 담대해야 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때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사십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죽었습니다. 모세를 이어서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의 마음 속에는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따를 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전임 지도자 모세가 너무나 훌륭했기 때문에 백성들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비교하며 여호수아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나안 정복 전쟁을 생각하면 더욱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하느라 훈련도 없었습니다 무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사람들은 정예부대가 있었고 이들은 철병거까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천 구년을 바라볼 때 그렇게 밝지만은 않습니다.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학생회 역사도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습니다. 2009년에는 어떤 철병거가 있을지 모릅니다.

2절을 보십시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 모세가 죽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제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종이요 이스라엘 백성의 목자가 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제 여호수아는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나 물이 넘실대는 요단강을 건너야 합니다. 요단을 건너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이천 팔년은 죽었습니다. 우리는 이천 팔년을 역사속으로 완전히 보내고 이천 구년 새로운 시간으로 가야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한발짝 더 들어가야합니다.

3,4절을 보십시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그 약속을 다시 상기 시키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 약속하신 땅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레바논에서 유브라데 강까지 라고 구체적으로 지명까지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주셨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의 땅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발바닥으로 밟기만 하면 다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은 그들이 싸움을 싸워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친히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전쟁을 위해서 총검술을 연습하고 사격을 연습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왜 두려워합니까? 내가 싸워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백성과 싸워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싸움은 여호수아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천 구년 무엇을 해야 한다고 하면 두렵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천 구년 승리를 주실 것을 믿어야합니다. 이천 구년 승리를 얻는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5,6절을 보십시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평생에 당할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여호수아의 평생에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하나님께서 평생의 승리를 주신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신 것 같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여호수아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고 홍해를 가르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고 바위에서 샘물을 나게 하시고 메추라기를 떼로 몰아서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셨을 때 애굽왕 바로가 모세를 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가나안 백성이 철병거 아니라 원자폭탄 수소폭탄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들은 여호수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 하시고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2009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넉넉히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2009년 누구와 함께 하실까요?

제이장 2009년 우리는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시기 위해서 여호수아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7-9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시는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할 때 함께 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에 있는 대로 다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평탄하고 형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시편 일편 말씀에 있는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번성하고 무성합니다.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을 높여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생각하며 너무 기쁘고 행복해하는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는 말씀을 다 지켜 행해야 합니다. 요셉은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보디발 처의 유혹을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보디발 처도 떠나고 보디발도 떠났습니다. 사람들은 다 떠나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고 범사에 형통케 하시고 나중에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떠나든지 말든지 오직 하나님 한 분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형통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한 쪽으로 빠지지 말고 균형 잡힌 신앙 생활을 하라는 말입니다. 말씀을 전체적으로 공부하고 균형 잡힌 신앙 생활을 해야합니다. 영광뿐 아니라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성령뿐 아니라 말씀도 중시하여야합니다.

성령님께서 어떤 사람과 영원토록 함께 하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높여 드려야 합니다. 저는 신앙 생활하면서 깊이 깨달은 것은 성령님이 인격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누가 자신의 인격을 무시하면 오랫동안 상종치 않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자신을 무시한 것을 반성하고 존중한다는 생각이 들 때 비로소 그 사람과 함께 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을 마음에서 떠나게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무시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반복하여 무시하면 성령님께서 근심하시고 우리를 떠나가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높여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을 높여 드려야 합니다. 그분을 경외해야 합니다.

제삼장 2009년은 공동체가 하나되기를 힘써야합니다.

10,11절을 보십시오.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여호수아는 이제 지도자의 입장에서 백성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양식을 예비해야 합니다. 그들은 전쟁을 위하여 양식을 예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2009년 매일 양식과 주일 소감을 통해서 양식을 예비해야합니다.

12-15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찌니라" 지금 이스라엘은 요단강 이편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땅을 차지했으니 현실에 안주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다른 지파들의 힘을 빼고 전쟁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이들 지파가 다른 지파보다 앞에서 나가 싸우라고 합니다. 전쟁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심 동역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그릇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 생각하고 나의 요회만 생각하고 우리 교회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버려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호수아의 방향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6-1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것 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세 지파는 여호수아의 방향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의 방향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습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중심으로 요회와 교회 전체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이천 구년을 향하여 이제 나아갑니다. 우리가 이천 구년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고 지켜해야야합니다. 예수님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 사랑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2009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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