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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요한계시록 2장

작성자 : 2001cup
작성일 : 2007-01-02 00:00:00
조회수 : 1,062
말씀 / 요한계시록 2:1-7

요절 / 요한계시록 2:4,5




에베소 교회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리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나라 남녀 20-30대 890명에게 사랑의 유효기간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2006년 메가박스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내사랑의 유효기간이 얼마인가? 라는 질문에 전에 42.2%의 여성은 1-2년이라고 대답했고 반면 남성의 38.6%에 달하는 남성은 3년이라고 말해 여성보다 더 긴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실제로 결혼을 한 커플 중 1000명당 2003년 무역협회자료에 기준을 의하면 연간 이혼율은 인구 1000명당 3.5쌍(2003년)으로 일본(2.3쌍)과 영국(2.7쌍), 덴마크(2.8쌍), 호주(2.4쌍)보다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면 2006년은 미국에 이어 세계 이혼율 2위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이혼을 하는 것일까요? 과거에는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은 제도나 기능 측면의 의미가 더 강했는데, 현대에는 제도적 가족에서 우애적 가족으로 변화하여 가족원간의 애정이나 평등을 더 중요시한다. 즉 애정은 곧 사랑입니다. 따라서 부부 사이의 애정이 상실되고 불행해진 결혼생활을 그냥 참고 유지시키는 것보다는 이를 청산하고 새로이 재출발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다른 가족원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방향으로 인식이 전환됨에 따라 점차 이혼을 허용하는 단계를 거쳐 이혼의 자율화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처음 가져든 사랑을 계속 지속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님의 축복을 넉넉히 누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자신을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로서 표현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호하시고 통치하시며 지배하고 계심을 시사합니다(1:13,16,20). 한편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 역시 그리스도께서 교회들을 사랑하고, 능력 가운데 교회에 임재하고 계심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개척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곳에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 두 사람을 따로 모아 놓고 2년 반동안 말씀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그의 두란도 서원 역사를 통해서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한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에베소 시에 분포되어 있는 모든 가정 교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지역에는 우상숭배가 많던 도시입니다. 아데미 산전이라는 유명한 여신전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거기와서 머리를 숙이고 제사를 지내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런지역속에서 에베소교회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였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사도 바울의 제자 양성 역사를 통해서 복음 역사가 왕성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도미티안 황제의 불같은 핍박의 맞서서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그결과 비판의식은 발전했지만 첫사랑은 점점 잃어갔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오늘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네 행위와 네 수고와 인내를 안다고 하십니다. 사도바울이 와서 에베소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도 요한이 그 교회를 목회했습니다. 그러다가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서 거기서 기도하다가 이런 음성을 듣게 된것입니다. 에베소교회는 개척초기부터 그 도시의 많은 반대자의 핍박과 공격속에서도 굳건히 서 왔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수고와 그들의 인내를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오늘 책망의 말씀도 계시지만 인정과 칭찬을 먼저 하십니다. 내가 첫사랑을 잃어버렸다고 먼저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너를 안다고 먼저 칭찬하십니다. 여기에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가정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책망부터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말아야 할것 있습니다. 칭찬부터 하고 책망하게 되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의욕이 생깁니다.

에베소 교회는 복음 진리를 고수하기 위해서 많은 핍박을 받았고 핍박을 받으면서 인내하였습니다. 수많은 신자들이 원형 경기장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고난 가운데 부지런히 섬기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세계 구속사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에베소 교회가 핍박 가운데서 인내하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자칭 사도라 하는 자들의 그 거짓된 것을 드러내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부족한 한 가지를 책망하시고 경고하셨습니다.

4,5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처음 사랑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에베소 교인들이 가졌던 기독교적인 사랑 즉 형제에 대한 사랑입니다.

둘째는, 처음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가졌던 그리스도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처음 사랑을 가져라, 처음행위를 가져라 이 처음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시간적인 개념이 아니라 속성적인 개념이고 질적인 의미를 말합니다. 일의 순서를 말합니다. 우선순위를 말합니다. 가장 우선적이고 절대 우선적이고 절대조건적인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사랑입니다. 첫사랑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랑뿐이요 사랑만 있으면 다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좋아요, 사랑하나만 오케입니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면 상대의 약점, 허물, 부족한점, 다 좋아요, 문제 될것이 없대요. 부모가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힘으로 보기 때문에 아름답지 않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한마디로 사랑에 미친거죠. 사랑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항상 희망이 보입니다. 미래가 보입니다. 사랑은 그런고로 낙심이 없습니다. 모든 일에 긍정적입니다. 사랑으로 보기 때문에 모든 부족함을 덮어버립니다.

에베소교회는 첫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주님의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장점이 많습니다. 휼륭합니다. 그러나 첫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근본되는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첫사랑을 잃어 버렸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수고하고 인내합니다. 수고하고 인내하고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랑이 없이 수고만 하면 틀림없이 불평합니다. 수고도 좋고 희생도 헌신도 좋고 충성도 좋습니다. 그러나 원망이 많습니다. 가정을 주님을 위해 충성합니까? 주님을 위해 헌신합니까? 자녀들을 위해 희생합니까? 남편을 위해 희생합니까? 그 어는 순간이라도 왜 원망하게 되고 왜 피곤하게 되고 지치게 되는가?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빠져습니다. 사랑이 빠지게 되면 수고는 피곤해집니다. 아주 힘들어 집니다. 잊지 맙시다. 사랑이 없으면 nothing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왜 처음 사랑을 버렸을까요?

첫째, 에베소 교인들은 자신들의 교회에 있던 거짓 사도들을 분별하느라 형제를 의심하고 엄격하게 구별함으로 형제에 대한 사랑이 식어졌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리더들은 성숙하고 영적인 투쟁을 잘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의 의로운 마음으로 인해서 어리고 연약한 자들을 판단하고 품을 수 없었습니다. 양들은 길잃은 아이처럼 방황하였습니다.

둘째,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보다 투쟁을 앞세웠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 소원이 많아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교만했고, 음란했고, 이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천하고 하잘 것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죄인을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했습니다. 에베소 교회도 처름에는 이런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은혜로 시작하였다가 자기 투쟁과 열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수고한 것만큼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자 슬픈 생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들 안에 주님의 사랑을 충만히 유지하면서 형제들을 섬기는 일을 힘써 감당해야 하는데 그들 안에 있는 누룩을 제거하는데 마음을 쏟다 보니 날카롭게 판단하는 마음이 자라갔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들에게 책망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문제는 사랑의 상실은 의식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김혜란 박사의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서 “사랑과 결혼은 말과 마차와 같다고 같다. 사랑이라는 말로 결혼이란 마차를 끄는 것이다.” 수레를 끌게 되는 것이다.자 말이 없다면 마차가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사랑가는데로 마차는 가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중요한 진리입니까? 심리학자 나폴레옹 힐라는 분의 저서 “현대인의 불안 7가지 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가난해질까 걱정이예요. 돈이 잘못되지 않나? 재산이 잘못되지 않나? 두 번째는 실패해서 내 명예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그동안 쌓아놓은 명예가 추락하지 않을까? 이게 걱정이예요. 또한 병에 걸리지 않을까? 그래서 걱정입니다. 또 늙는데 대해서 늙어 가면 장차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소외당하는데 대한 의식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죽음입니다. 죽음이란 어떤 것일까? 나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이보더 근본적인 중요한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상실“입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이제 와서 보니 사랑하지 않는 것 같구요 사랑이 멀어지는 것 같고 사랑이 식어지는 것 같아요 마치 어린애처럼 신경을 씁니다. 아주 힘 듭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처음행위로 돌아가라, 처음 사랑을 가져라, 다시 회개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라 돌아가서 사랑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 많은 문제가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첫사람, 그 열정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전도학이라는 책을 인용하면 우리도 전도를 많이 하시지만 누가 전도를 많이 할 것 같습니까? 그걸 통계학적으로 연구해보면 예수 믿고 18개월못된 사람이 전도를 제일 많이 합니다.10년된 사람은 안합니다. 이유는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이죠. 오직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십자가의 은혜 오직 십자가의 은혜 이것이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을 회복하라 거기에 생명력이 있는 것입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전도 안하고 삽니다. 학생시절에는 피싱을 여러차례 하기도 하고 그때 주로 단체로 많이 나갔고 또 소원이 있어서 혼자서도 가기도 한 기억이 납니다 피싱을 나가도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피싱용지를 갖고 설문조사를 하는 것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중 많은 학생들은 피싱용지조차 받으려 하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그땐 그런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그정도는 각오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뭐 연륜만 쌓였지 행위는 없습니다. 제가 왜 이럴까? 아무리 회사일이 바쁘다고 하지만 그것은 핑계에 불과하며 바로 첫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가정에서 첫사랑이 많이 소멸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소리도 많이 지르고 동역자의 약점과 허물에 대해서 다툼을 잘 일으켰습니다. 내가 희생하는것이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서 집에 들어와서는 편히 쉬고 싶고 대접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가정에도 비협조적으로 잘 행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에 대해 잘 배려해주지 않고 특히 제 감정을 중요시 하다보니 잘못을 했더라도 잘 인정하지도 않고 용서를 먼저 빌지도 않았습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싱도 기도도 지금보다는 과거가 훨씬 자발적이고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절함도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형식적으로 어쩔수 없이 할때가 많았습니다. 지금 이시간 저가 첫사랑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본문에서 회개치 않으면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했습니다. 촛대를 옮기겠다는 말은 심판하겠다 말씀입니다. 터키에 순례를 가보면 에베소교회는 없어져버렸습니다. 흔적만 남았습니다. 터만 남았습니다. 그들이 첫사랑을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 교회는 심판을 받고 말았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당시에 니골라당이 있었습니다. 니골라당은 역사적으로 사도행전에 언급된(행6:5)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인 니골라가 타락하여 만든 이단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언어적으로 '니골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니콜라이톤'은 '백성'을 뜻하는 '라오스'와 '없애다' 혹은 '정복하다'를 의미하는 '니카오'의합성어로 구약성경에 기록된(민22:12) '발람' (백성을 이긴)과 동일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래서 발람의 행위와 동일시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파괴하는 거짓 무리들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습니다. 에베소 지역에서는 신자라는 사람들이 아데미 여신에게 제사도 하고 행음도 하면서 자기 유익을 좇아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에베소 성도들은 이런 이중적인 신자들을 미워하였고 이들을 쫓아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미워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의 물질 숭배와 음행의 죄와 싸워야 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성령께서는 에베소 교회 뿐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모든 보편적인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단과 타협하지 말고 그리스도에게 온전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생명 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십니다. 생명 나무의 과실은 죽음과 고난이 존재하지 않는 영생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우리가 처음 사랑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먼저 생각할것 있습니다. 어디서 사랑을 잃어버린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디서부터 위기가 왔는가 어디서부터 공동체의 위기가 왔는가 어디서부터 자신의 위기가 왔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해야 합니다. 잘못된 길을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사랑으로 돌아가서 처음행위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회복하는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형제를 권면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양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서도록 돕는 것입니다. 사람을 돕고자 하다가 죄를 회개하도록 돕지 못하는 것도 문제요, 회개하도록 돕는다고 하면서 사랑이 없이 행하면 사람을 잃게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되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긴장 관계를 유지할 때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사단에게 공격할 수 있는 틈을 보이게 되고 서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진리와 사랑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수고가 열매를 맺으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첫 사랑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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