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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06년 신년 1강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06-01-16 00:00:00
조회수 : 968


2006년 신년말씀 제 1 강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말씀 / 출애굽기 19:1-25
요절 / 출애굽기 19:6

해피 뉴 이어! 2006년 매우 큰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믿음과 소망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일월 십사일 출애굽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이 노예살이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지금 삼월 십사일이니 그 후 두 달쯤 흘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실 때 하신 약속대로 모세를 시내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 꼭대기로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신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2006년 새해에 우리에게 두신 하나님의 소망을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일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의 언약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은혜를 상기시키십니다. 4절을 보십시오.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먼저 애굽 사람을 심판하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왕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내어보내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애굽왕 바로(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임)는 자신을 신으로 생각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어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바로를 심판하셨습니다. 애굽인들이 젖줄이라고 생각하는 나일강을 피로 물들게 하시고 그들이 숭배하는 개구리가 침상과 떡반죽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태양신에게 제물로 드리는 육축에는 이가 생기고 파리가 날고 악질이 생기고 독종이 생기게 하셔서 그들의 제사를 폐하셨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농경신이 헛됨을 알게 하기 위해서 곡식과 채소를 메뚜기가 먹고 우박이 내려서 다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섬기는 태양이 어둡게 하셨고 신적인 존재인 바로의 후계자를 장자 재앙으로 죽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으려고 홍해 바다로 왔을 때는 그들을 심판하셔서 물에 수장시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섬기는 신이 헛됨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렇게 애굽인을 죽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다는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인도하셨습니다. 독수리 날개로 업은 것은 신명기 32장 11,12절에서 잘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독수리는 높은 절벽에 집을 짓습니다. 어미 독수리는 독수리의 보금자리에 가서 새끼를 어지럽게 하며 너풀거립니다. 그러면 새끼는 떨어지며 죽지 않고자 발버둥칩니다. 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씁니다. 그래도 어미 독수리는 못 본 체둡니다. 그러다 죽기 바로 일보 직전에 내려가서 새끼를 받아서 다시 보금자리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독수리 훈련입니다. 독수리 훈련은 우리를 죽기 바로 직전까지 몰고 가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세계 모든 민족들 가운데 독수리 같은 강한 민족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서 가나안 땅에 가는데 불레셋 땅으로 가면 3,4일 정도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해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왔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자 하나님께서는 홍해바다를 얼어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신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곳은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는 삭막한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한계에 달할 때마다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때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고 바위에서 샘물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주셨습니다. 이천 오년 우리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독수리같이 위기를 맞이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위기를 통하여 우리를 이해와 믿음의 사람으로 빚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백년 대계의 기초를 놓게 하셨습니다.

5절 전반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기를 원하시는 한 가지 명령이 나타나 있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십계명을 지키라는 말입니다. 십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언약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시리아와 바벨론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피의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마가복음 14장 22-24절은 말씀하십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우리는 예수님을 무시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살과 피를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주시고 성령님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여호와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세가지 축복이 무엇입니까?

제이장 하나님은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5절 후반부에서 6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첫째 하나님의 소유가 됩니다. 물론 열국이 모두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특별한 소유를 삼으신다는 말입니다. 귀중한 소유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십니다.
사람의 뇌는 소중하기 때문에 해골로 보호합니다. 사람의 심장은 중요하기 때문에 갈비뼈로 보호합니다. 사람의 눈은 소중하기 때문에 눈꺼풀로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유도 중요하기 때문에 생명싸개로 싸서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가 물가운데 지나고 불 가운데 지나도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둘째 제사장 나라가 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초대 제사장은 모세의 형 아론입니다. 그후부터 아론의 자손만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아주 귀중한 직분입니다. 제사장은 속옷 겉옷 모두 화려한 것으로 구별되게 옷을 입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백성을 대표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장은 얼마나 높고 영화로운지 사도 베드로는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특별한 직위입니다. 함부로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레위지파입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구별하여 직업을 갖지 못하게 하시고 성막 섬기는 일, 제사장을 보조하는 일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레위 지파인 고라가 유명한 족장 250명과 함께 반역을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거룩한데 왜 너만 제사장이냐는 것입니다. 이들이 당을 지어 반역을 하자 하나님은 고라 일당을 지진이 나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열두지파의 족장들이 지팡이를 가져다가 이름을 써서 꽂아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지팡이를 하나님의 장막 안에 꽂아 놓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맺히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제사장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하여 높이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를 제사장으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현재 노예에서 해방된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내면은 노예 근성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소망을 두시고 그들을 통하여 세계민민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겠고 하십니다.
이는 신약에 와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삼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 전서 2장 구절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사장이 열두 사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텐트를 만드는 평신도입니다. 그러나 그는 제사장이 되어서 이방인을 믿어 순종케 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직접본 사람만이 제사장이라고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와 이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한 빌립 집사도 평신도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 못했습니다. 최초의 순교를 한 스데반과 안디옥 선교를 한사람 최초의 선교사요. 바울의 인도자 바나바 모두가 평신도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랜 역사 속에서 제도화 되면서 또 다시 특별한 사람만 제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을 할 1517년 당시 신부들만이 제사장으로 생각했습니다. 신부들만이 성경을 전유물로 생각했습니다. 평신도는 성경도 보지 못하고 기도도 직접 드리지 못하고 전도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루터가 베드로 전서 2장 9절 말씀을 잡고 만민 사제주의로 일어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들이 사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그 후에 500년이 흐르고 목사들과 평신도들의 구분이 일어났습니다. 사제는 목사고 평신도는 말씀을 가르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비에프가 처음 말씀을 전하면서 많은 핍박을 받은 것이 바로 그 때문입니다. 어떻게 평신도가 말씀을 전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어있는 교회는 다 평신도를 말씀의 종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기초로 평신도를 사역자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복음교회도 자매 아줌마들을 구역장으로 세우면서 크게 번성했습니다. 제가 아는 할렐루야 교회는 김상복 목사님이 시무하십니다. 이곳은 평신도를 훈련을 통하여 목사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은 가정 목사, 버스를 운전하시는 분은 버스 목사, 구역장은 구역목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 유비에프 안에서도 풀타임 목자가 생기면서 풀타임 목사와 평신도 목사와의 구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평신도 목자는 풀타임 목자가 있는 모임에 참석할 수 없다고까지 하였습니다. 풀타임 목자나 지부장들의 권위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유비에프의 개혁을 통해서 평신도 목자들을 존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평신도 목자나 풀타임 목자나 다 같은 목자들입니다. 다만 전임 사역자와 부분 사역자로서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이제 산앙 생활한지 삼개월 된 이스라엘 백성을 제사장이라고 한 하나님이 소망과 비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세계만민의 구원 역사를 이루고자하는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소망과 믿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하여 세계만민의 구원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훈련 받은 후에 복의 근원이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처음 부르실 때부터 큰 민족으로 소망을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부르실 때 처음부터 교회의 반석으로 소망을 두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제자가 성령을 받기 전에 전도 여행을 보내시며 사도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국교회에 그리고 한국 유비에프와 천안 유비에프에도 이런 소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한국 교회는 백만 선교사 파송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유비에프는 3500명 뿐이 안 되는 데 십만 선교사 파송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천안은 사십명 정도 되는데 오천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로 엄청난 믿음입니다. 우리 한국을 통하여 세계 253개국을 선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비에프는 이를 위한 선봉에 서 있습니다. 세계는 나의 목장이다.! 나는 목사다. 우리 큰 소리로 외쳐 보겠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세상 백성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신약의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진실된 백성입니다. 우리는 순결한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입니다.

제삼장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세를 신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하신 말을 백성에게 전하자 백성들은 모두 우리가 다 순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강림하십니다. 그리고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고 나팔 소리가 울리고 땅이 떨리는 가운데 불 가운데서 강림하셨습니다. 이렇게 웅장한 가운데서 임하시되 모세와만 대화하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강림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하나님께 가까이 갔다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옷을 빨고 목욕을 하고 성적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모세를 영원히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모세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구스 여자를 아내로 취하고 살인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모세를 판단하고 비난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모세를 누이 미리암이 모세를 판단하다가 문둥병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세우신 종을 쓰셔서 일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첩을 얻고 아내를 두 번이나 누이로 속였을지라도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목자도 허물과 연약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목자를 신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부족하지만 사람을 쓰셔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종을 쓰시는 복의 근원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종을 하나님처럼 대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 듣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모세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하여 말씀을 주십니다. 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을 주시지 않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을까요? 이는 모세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고자하는 것은 매우 교만한 것입니다. 그러면 주의 종을 무시하고 교회를 분열시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을 쓰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없습니다. “신명기 5장 57-59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말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하나님을 경외하여 영원히 복받기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우신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듣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야 교회 공동체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넬료는 어부 베드로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고넬료를 축복하시고 복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제 이천 육년이 밝았습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직장이나 사회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항상 죄로 연악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우리를 제사장이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를 통하여 세계 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 큰 소망을 붙잡고 한 해를 출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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