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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3,4월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3-27 18:13:49
조회수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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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있을찐저

 

이사야 58-30/요절 8

 

오늘 말씀에는 여섯 번의 화 있을진저를 선포합니다. 먼저 집을 여러 채 사고 땅을 혼자 살 것처럼 많이 사들이며 부동산 투기하는 자에게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여 집은 있어도 거주할 사람이 없고 밭은 있어도 소출이 없게 하십니다. 아침부터 일찍이 일어나 도수 높은 소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술에 취하며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자들은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포로가 되어 굶주리고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오만한 자는 낮아지고 공의로운 하나님만 높임 받고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어 먹는 평화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거짓으로 끈을 삼아 수레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거짓으로 죄를 짓는 자는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고 죄를 짓습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을 광명으로 삼으며 광명을 흑암으로 삼는 가치관이 전도된 자들은 화가 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교만한 자들은 화가 있습니다.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방탕한 자들은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습니다.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었으므로 하나님의 불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 나라를 불러 그들을 심판하여도 분은 풀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화를 풀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회적인 공의를 행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여 부동산 투기 하지 말고, 진실하고, 겸손하고, 뇌물을 받지 말아야합니다.

 

질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화를 풀 수 있습니까?

 

한마디: 우리의 삶에서 사회적 공의를 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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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를 부르신 하나님

 

이사야 61-13/요절 8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주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를 모시는 스랍천사들이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다고 찬양하였습니다. 이사야는 만군의 여호와이심을 보고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때에 그 스랍 천사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붉은 숯불을 손에 가지고 이사야에게로 날아와서 입술에 대며 죄사함을 선포하였습니다.

 

주님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것인가묻자 이사야는 자신을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백성이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마음이 둔하여 고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바벨론에 포로로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를 남기듯이 이 땅의 그루터기 거룩한 씨를 남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갈 자를 찾으십니다. 물론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해도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을 테지만 남은 자들은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은 거룩한 자를 바라보고 순종해서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질문: 다 말씀을 듣지 않습니까?

 

한마디: 아니. 남은 자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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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

 

이사야 71-25/요절 14

 

남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왕 르신과 이스라엘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유다는 아람과 이스라엘을 물리쳤으나 많은 피해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고 다시 유다를 쳐들어온다고 하자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사시나무 떨 듯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와 아들 스알야숩을 유다왕 아하스에게 보내 두 왕을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육십오 년 내에 북이스라엘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이를 굳게 믿지 아니하면 유다도 굳게 서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 왕에게 징조를 구하라 하였으나 아하스 왕은 앗수르를 의지하고 징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왕의 이런 불신 가운데 있을지라도 유다에 한 징조를 친히 주십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두 왕의 땅이 앗수르에 의해서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를 믿지 않는 유다 사람들도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남은 자는 젖과 꿀을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왕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임마누엘 징조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세상에 처녀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징조를 보여주셨습니다.

 

질문: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십니까?

 

한마디: 임마누엘 예수님을 믿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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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흐르는 물

 

이사야 81-22/요절 6

 

하나님은 이사야의 아들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아기가 아빠,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수리아 다메섹의 재물과 북이스라엘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셨습니다. 남유다 사람도 천천히 흐르는 유다의 하나님이신 실로아 물을 버리고 아람왕 르신과 북이스라엘왕 베가를 기뻐하는 자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북이스라엘과 아람을 치고 불신하는 유다까지 들어와서 목에까지 미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표시입니다. 북이스라엘이나 아람이나 앗수르나 다 망할 것이니 유다 백성은 강대국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유다 중에도 믿지 않는 자들은 여호와가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어 망할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제자들 가운데에서 봉함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불신하는 유다에게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기다리며 말씀이 성취될 날을 바라봅니다. 유다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물어야합니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마술사들이 말하는 바가 하나님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그들은 온통 어둠 속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강대국도, 점쟁이도 믿지 말고 오직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질문: 누구를 믿고 기다려야 합니까?

 

한마디: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일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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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

 

이사야 91-7/요절 6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습니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과 납달리의 갈릴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지만 이제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어둠 속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전쟁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를 내리치는 채찍과 그 압제자의 몽둥이를 기드온이 미디안을 물리친 날과 같이 꺾으실 것입니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땔감같이 살라지고 평화가 올 것입니다.

 

이는 한 남자 아기가 우리에게 태어남으로 생기는 변화입니다. 그는 어깨에 왕권을 메신 왕이고 그의 이름은 기묘한 상담자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 왕권과 평강의 더함이 무궁합니다. 그분은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십니다.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보존하실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한 아기의 모습으로 베들레헴 태어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아기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 되셨습니다.

 

질문: 누가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십니까?

 

한마디: 아기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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