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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5,6월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3-27 18:15:41
조회수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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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인구 조사

 

민수기261-65/요절 53

 

여호와께서는 두 번째로 인구조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첫 번째 인구조사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해서 계수한 것이요, 두 번째 인구조사는 가나안 땅 분배를 위해서 계수하는 것입니다.(53) 르우벤 지파는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250명이 죽었습니다. 시므온 종족은 모압 여인들과 간음할 때 시므리 지도자와 함께 참여하여 24천명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시므온 지파는 두 번째 인구 조사에서 가장 많은 수가 감소하였습니다.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계수 되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불신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20세 이상은 믿음의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다 죽고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전체 인구는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으로 처음 인구조사와 대동소이합니다.

 

이상에서 볼 때 가나안 땅에는 죄가 있는 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만으로 반역하는 자, 음행으로 우상 숭배하는 자, 불신으로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런 죄를 회개하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남은 자를 허락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한마디: 반역하는 자, 음행하는 자, 불신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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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보핫의 딸들

 

민수기 271-11/요절 7

 

므낫세 종족들에게 슬로브핫의 딸들 5공주가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휘관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의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로 죽었고 아들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어야 하는가? 딸들이지만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자신들에게 기업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아뢰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기업을 딸들에게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사람이 죽고 아들이 없으면 그의 기업을 그의 딸에게 돌릴 것이요, 딸도 없으면 그의 기업을 그의 형제에게 줄 것이요, 형제도 없으면 그의 기업을 그의 아버지의 형제에게 줄 것이요, 그의 아버지의 형제도 없으면 그의 기업을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 받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가 모세에게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판결의 규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규례에 따라서 남편을 잃은 룻이 친족 보아스와 결혼하여 기업을 이었고 그곳에서 다윗이 태어나고 그리스도가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남녀 차별하지 않으시고 친족까지 부모의 기업을 잇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조상들의 믿음의 유산을 어찌하든지 잘 계승하여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질문: 여자라고 기업을 못 받습니까?

 

한마디: 아니. 친족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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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민수기 2712-23/요절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본 후에는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그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으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게 하십니다.

 

모세가 이 말을 듣고 서운해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그를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권위를 위임하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존귀를 여호수아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와 온 회중은 제사장 엘르아살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계승자로 세웠습니다. 지도자는 때가 되면 아름답게 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계승할 계승자를 세워서 양 무리를 돌보게 해야 합니다.

 

질문: 아름답게 퇴장하려면?

 

한마디: 계승자를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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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한 시기에 드리는 제사

 

민수기 281-31/요절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음식인 향기로운 화제물을 그 정한 시기에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우선 상번제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의 소제와 온전한 헌신의 전제와 함께 믿음과 순종의 번제를 드립니다. 안식일에는 상번제 외에도 소제와 전제와 함께 번제로 드립니다. 매달 초하루에는 소제와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고 속죄제도 드립니다. 하루의 시작을 예배로 하고 마치고, 일주일의 시작인 주일 그리고 한 달의 시작인 초하루를 예배로 시작해야 합니다.

 

114일은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 달 15일부터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무교절을 지킵니다.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여호와께 소제와 함께 번제를 드립니다. 상번제 외에도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양의 죽음으로 죽음을 면하고 출애굽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은 날을 기념해야 합니다.

칠칠절(오순절)은 밀의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입니다.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입니다. 소제와 함께 번제를 드리고 또 상번제 외에 속죄제를 드립니다.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날을 기념해야 합니다.

 

질문: 당신은 언제 예배를 드립니까?

 

한마디: 새로 시작하는 때, 구원 받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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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민수기 291-40/요절 6

 

71일은 새해를 알리는 나팔절로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해에 소제와 함께 번제를 드리고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새해는 지난 해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새해를 맞이해야합니다.

710일은 대속죄일로 성회로 모여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입니다.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리고 속죄제를 드릴 것입니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한 해를 돌아보며 금식하며 깊이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은혜가 임합니다.

 

715일은 초막절로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입니다. 소제와 함께 향기로운 화제로 번제를 드려야합니다. 상번제와 함께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려야 합니다. 여덟째 날까지 매일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이 초막절 절기는 모든 곡식을 추수하고 창고에 들이는 가장 성대하고 풍성한 절기입니다. 그래서 초막절을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보여주는 절기입니다. 그 날에는 우리는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현재 이미 온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야합니다.

 

질문: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누리고 있습니까?

 

한마디: 생명을 풍성히 누리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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