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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7.8월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4-13 10:50:00
조회수 : 226

첨부파일(1)

    icon1.hwp  (18.00KB)

81()

 

서원에 대한 규례들

 

민수기301-36/요절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약속을 한 것은 비록 손해가 되어도 반드시 서원을 갚아서 신실함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야곱은 자신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게 하시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하고 그 서원을 갚았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주님께 아들을 나실인으로 드리겠다고 서원하고 사무엘을 얻은 후에 그 서원을 갚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서원을 갚아서 신용도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신용은 하나님의 믿는 성도들의 재산입니다.

 

여자가 어려서 서원할 때는 아버지가 허락하면 지킬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은 무효가 됩니다. 아내의 서약도 남편에 의해서 제약을 받습니다. 만약에 남편이 처음에 아내의 서원을 허락했다가 나중에 무효화하면 그것은 남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과부나 이혼녀의 서원은 서원한 그대로 지킬 것입니다. 이렇게 서원한 것에 대해서 부모님이나 남편의 허락을 받도록 하는 것은 서원을 신중히 하라는 것이요, 서원은 남편이나 아내 혼자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같이 지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원은 신중히 하고 서원을 하였으면 서원을 받드시 갚아야 합니다.

 

질문: 혹시 서원한 것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까?

 

한마디: 오늘 당장 갚으십시오.

 

 

 

 

 

 

 

 

82()

 

미디안에게 원수를 갚다

 

민수기 311-54/요절 2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마지막 사명으로 미디안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각 지파의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게 하였습니다. 제사장 비느하스는 언약궤와 신호나팔을 들고 나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미디안 남자를 다 죽이고 미디안의 다섯 왕과 이스라엘을 미혹케 한 발람을 칼로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을 다 불살랐습니다. 그들이 사로잡은 포로와 노략한 탈취물을 가지고 모압 평지에 있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모세가 군대의 지휘관에게 여자들을 살려 둔 것을 보고 노했습니다. 이들은 발람의 꾀를 따라서 이스라엘 남자들로 음행하게 하고 바알 우상을 숭배하게 하여 32천 명을 죽게 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한 여자도 다 죽이고 처녀들은 살려두라고 하였습니다. 싸운 군사들은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여 깨끗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노획물도 불과 물로 깨끗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노획물은 반분하여 반은 싸움에 나간 자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남아서 후방을 지킨 자들에게 주고, 일부는 기도로 동역한 제사장과 레위인에게도 나눠주라고 하였습니다. 승리는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범죄케 한 자들의 심판을 대행할 때는 철저해야합니다.

 

질문: 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혀서는 안 됩니까?

 

한마디: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83()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느냐

 

민수기 321-42/요절 7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와 지도자들에게 가서 요단강 동편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그들에게는 가축이 있으니 그곳을 차지하고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모세가 두 지파에게 다른 지파는 싸우러 가나안 땅으로 가는데 너희가 이곳에 남아서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 가나안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느냐고 책망하였습니다. 모세는 과거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을 보냈을 때에 열 두령이 불신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한 죄와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때에 조상들이 여호와를 진노케 하사 이십 세 이상은 다 죽고 그 나머지는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불신으로 다른 지파를 낙심케 했다면 지금은 지파이기주의로 다른 지파를 낙심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지파는 모세의 책망을 듣고 우리가 이 곳에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게 한 후에 자신들은 무장하고 선봉에 나가서 싸우고, 자신들은 가나안 땅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그들의 말대로 하면 그들은 죄가 없고 이 땅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 지파는 모세에게 모세의 명령대로 행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모세가 그들의 말대로 하도록 허락해주었고 두 지파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그들의 요청대로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 땅을 주었습니다.

 

질문: 공동체를 낙심케 하지 않으려면?

 

한마디: 이기심을 버리고 앞장서서 희생해야 합니다.

 

 

 

 

 

 

 

 

84()

 

애굽에서 모압까지 노정

 

민수기 331-49/요절 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114일 유월절 날 애굽의 장자를 치시고 그 다음날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애굽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홍해 바다를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들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곳도 지나고 엘림에서 샘물 열둘이 있는 오아시스도 지났습니다. 르비딤에 진을 쳤을 때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어 원망했지만 하나님은 바위에서 샘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시내 광야에서는 십계명의 말씀을 주시고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셨습니다.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치고 열두 두령을 가나안 땅에 정탐을 보냈을 때 열 두령은 불신의 말을 하여 40년 광야 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습니다. 가나안 땅 남방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은 이스라엘 자손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자손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이곳에서 모세는 40년 광야 생활을 회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를 시켰습니다. 모세 오경도 이 때 기록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지나온 노정을 보면 이스라엘 편에서는 죄악의 발자국이 찍혀 있지만 하나님은 그 발자국마다 은혜의 발자국으로 덮어 주셨습니다.

 

질문: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한마디: 은헤의 발자국이 찍혀 있지 않습니까?

 

 

 

 

 

 

 

 

85()

 

가나안 땅의 분배

 

민수기 3350-3429/요절 3354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가면 원주민을 몰아내고 우상을 깨뜨리고 산당을 다 헐고 그 땅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점령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을 믿고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수를 따라서 가나안 땅을 나누어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그들이 남겨둔 자들이 그들 눈에 가시가 되고 옆구리를 찔러 괴롭힐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곳의 죄를 철저히 진멸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이 자손이 차지할 가나안 지경의 경계를 미리 말씀하여주셨습니다. 남쪽의 경계는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이고, 서쪽 경계는 지중해가 되고, 북쪽 경계는 지중해에서부터 하살에난까지이고,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염해까지라고 하셨습니다. 이 경계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경계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요단 동편에서 땅을 받은 두 지파 반을 제외한 아홉지파 반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하여 각 지파의 땅을 나누기 위해 각 지파의 지휘관을 한 명씩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땅과 사명의 땅을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미 받은 것으로 믿고 감사하고 죄와 싸우며 살아야 합니다.

 

질문: 당신이 받을 기업을 이미 받은 것으로 믿고 있습니까?

 

한마디: 현재 죄와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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