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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이예닮 소감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7-19 14:49:20
조회수 : 1,083

소감문

로마서 8장 37절 

요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1장에서 8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저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때에 우리는 넉넉히 이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이예닮 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에 중국 선교사인 부모님 따라가서 중국 현지 학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마치고 토플을 준비해서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Bridgewater state University라고 하는 학교에서 4년동안 컴퓨터를 전공하고 마치고 왔습니다. 저는 이 시간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4년동안 제정과 학과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인간 관계의 어려움 가운데서 훈련시켜 주신 하나님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천안UBF에서 선교사로 파송 해준대로 전도하게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저는 언어나 학과 공부의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미국을 갔었습니다.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기에 영어도 많이 부족하고, 고등학교를 안 다녀서 사회성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한 저를 하나님이 미국에 보내셔서 영어도 많이 늘게 하시고 사회성도 배우게 하셨습니다. 

그나마 다행이 였던 것은 미국에서는 미적분을 대학교에 와서 배웠기 때문에 중국에서 오야곱 선교사님을 통해서 배웠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어려웠던 과목들은 교양과목들이 였습니다. 교양과목들 대부분이 책을 읽고나서 그것에 대해서 에세이를 써오는 것 이였기 때문에 외국인 저는 미국 얘들 보다 시간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public speaking 대중 연설 수업은 손 바닥만한 노트 페이퍼 한장으로 연설을 해야 해서 외우느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훈련들을 통해서 영어가 많이 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4년과정을 마치고 Computer Science software engineer 로 학위를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정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 고모부가 얘기하신 금액에 두배 이상 제정이 들게 되면서 저는 반 강제적으로 알바를 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제정적으로 많이 힘드셨습니다. 2학년 때는 제정적으로 부족 부분은 하나님이 이모를 통해서 채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2학년을 마쳤을 때에 저는 제정적인 문제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3, 4학년때는 4000만원이나 되는 학비를 목사님의 장학 제단을 통해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 관계 속에서 저를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 시다시피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을 하였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국학교에서 외국인이라서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성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검은 머리 외국인 형과의 불화로 저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사회성이 생기게 하시고 조금이나마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이전에 제가 어른들에게 실수했던 부분에 대해서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천안 UBF 센터에서 보냄을 받을 때에 미국 선교사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학년과 2학년 때에는 일본어 수업을 같이 듣는 중국인 친구 1명을 성경공부에 데려 온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한 사건으로 인해서 용기를 얻어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전도를 하게 된 사건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를 후원 해 주신 손목사님은 학기중에 매주 수요일에 고기 파티를 열어서 학생들의 육신적인 배고픔을 채우시고 목요일 저녁에는 영의 양식인 성경 공부를 하십니다. 그런데 3학년 첫 학기에 매주 수요일 고기 파티에 오는 사람은 3명에서 4명 밖에 안 될 정도로 한적 했습니다.

목사님은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수요일 아침에 저에게 초대장을 20장이나 주시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씩 나눠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에는 가망이 없아 보였지만. 컴퓨터 전공 수업을 같이 듣는 중국인 친구에게 초대장을 주면서 수요일 고기 파티에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도서관을 들렸는데 홍콩인 친구를 만나서 초대장을 주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고기 파티에 초대한 두사람은 체질 때문에 고기를 먹지 못하는 채식주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둘 중에 중국인 친구가 고기파티에 왔고, 구운 버섯만 먹는 것을 보고 채식주의자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초대된 친구가 다른 중국인 친구를 초대했고, 그 초대된 친구가 또 다른 친구를 초대 했는데 그 친구가 중국어 교수님을 도와 중국어 말 상대 같은 것을 했는데, 그 중국어 수업을 듣는 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서 식사하는 곳이 꽉 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상 최초로 음식점에서나 쓰는 큰 밥솥에 있는 밥을 다 비웠습니다. 이렇게 연달아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것을 보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하셨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그 초창기에 3, 4명 중에 한명이 저에게 이게 다 너의 친구들이냐고 하였을 때에 저는 진짜로 1명 밖에 안 데리고 왔어요 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서 1사람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전도에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렇게 기적을 경험하고 나서 한국에 겨울 방학 때 3주 동안 왔었는데, 이 일을 천안에 와서 간증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미국 교회에서도 손목사님이 간증 하나 하라고 하셔서 영어로도 간증을 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용기를 많이 얻어서 총 6명이나 되는 친구를 성경공부에 초대해서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 저는 비록 전도를 많이 못하지만 제가 전도한 사람 중에서 1명이라도 30명을 전도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전에 경험했던 고기 파티 사건 같은 일이 생길것 같아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전도를 하였습니다.

저의 요절 말씀은 로마서 8장 37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저는 비록 미국 생활동안 불평도 많이 하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환난과 곤고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표현이고 하나님께서 저 자신을 사랑한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한마디: 환난과 곤고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불평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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