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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허솔 유럽수양회 소감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9-08-19 00:00:00
조회수 : 335
2019.08.08-08.11 ESBC(Europa Sommer Bibel Konferenz)
요&#54618복음 1장4절: 그 &#50502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나님께서 이번 8월 4일부터 쾰른에서 준비하여, 8일부터11일 까지 Willingen 에서 유럽국제수양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드레스덴 봄수양회 이후, 음악 프로그램 중 특송과 오프닝 무대와 뮤지 컬 칸타타를 &#51454비하면서, 곡을 고를 때나 어떠한 결정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께서 곡을 주시고, 상 황을 주시고, 프로그램을 채워주시고 정리해주셨습니다. 국제수양회를 준비하기까지, 저는 개인적 으로 콩쿨 때문에 주일을 두 번이나 빠져야 했고, 목자님은 중간에 허리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었고, 동역자들 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잦았습니다. 우리는 그럴수록 성령님이 역사 하시려나보다 하며 하나님을 붙들었고, 매일 주시는 아침양식에서 요&#54618계시록과 사도행전, 예레미야 야말씀을 통해서 방향을 다시 잡고 나아갔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저의 부족&#54618 인간적인 모습들을 고쳐주시고자 임해주셨었습니다. 방학이 되고, 우리는 뮤지 컬 칸타타와 오프닝노래를 매일 아침모임 이후 연습하며, 아무런 능력없이 쓰고 붙이고 지우고 한 악보를 보며 열심히 연습에 임했었습니다. 음악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에게 어려웠을 노래와 어색한 영어 발음 등, 우리에겐 뛰어넘어야 할 산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기도로 준비 하라는 하나님의 방향, 능력 없어도 기도하고, 성령님이 일하실 공&#44034을 내어드렸을 때, 뮤지컬은 하나되는 역사, 합심 동역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습할 때,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역시 하나님은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하나님이심을 친히 직접 드러내 주 셨습니다. 수양회를 준비하며 &#47555은 사단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융아자매가 나간지 얼마 안되서 샤 오링자매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수양회 가기 일주일전에 특송을 맞게 되었습니다. 곡이 너무 떠오 르지도 않았고, 말씀을 보고 방향을 잡아도 곡이 떠오르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말씀 공부 날, 하나님은 제게 살아계신주 라는 곡을 다시 보게 해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떠났다는 그 아픔도 하나 님보다 커서는 안됐는데, 그것이 저의 잘못된 방향이었습니다. 이 랬음을 말씀 공부 때 토로하고 나니, 정과 육을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방향과 함께 하나님은 제에게 이 곡을 확실하게 주셨습니다. 8월4일 은혜로운 주일예배를 마치고, 차의 트렁크의 문제가 생겨 1시간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처 음에는 마리아 목자님이 시내를 운전해주셨고, 그 다음은 엘리야 목자님이 운전해서 쾰른까지 무 사히 도착했습니다. 밤늦게 도착했지만, 맛있는 밥과 국을 먹고, 각자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그 다 음날 맡은 선교사님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모임을 가지고, 뮤지컬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아침모임때 예레미야 말씀 통해서 참 아무것도 아닌 저를 이곳까지 부르셔서 사용해주시는 그 은 혜가 너무 컸습니다. 하나님께는 언제나 죄송한 모습뿐인 죄인인데, 하나님은 그런 저를, 그리고 우리를 사용해주신다 약속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받고 뮤지컬연습에 들어갔습니다. 본 센터 세노폰 목자님과 쾰른에 그레이스 목자님 피아노에 여호수아, 그리고 하이델베르크의 웨슬리까지 합쳐져서 음악연습을 하고, 춤과 연출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다같이 모여 연습을 하니 이제서야 진짜 수양회다 하며 실감이 났었습니다. 중간중간 틈날 때 마다 쉼을 주셨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쾰른 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의 섬김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과 헌신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다들 몸도 &#50502 좋으신데 새벽예배 이후 계속 아침, 점심, 저녁을 섬기시는 모 습을 보며 너무 감사했고, 이 수고가 절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주 셨습니다. 이렇게 3일이 지나고, 저희는 준비를 위해 하루 먼저 수양회 장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양회 장소로 갈 때, 저는 다른 쾰른 친구들과 봉고를 타고 갔습니다. 가는 내내 교제하는데, 제 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티는 내지 않았지만, 그동안 이끌어주신 그 은혜가 머릿속에서 영화처럼 흘러가 울컥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예림 이에게 입시 또한 주께서 이끌어 주심을 증거하게 하셨고, 말씀공부와 소감이 너무 당연&#54618 일상 이 되 버린 2세들의 고충을 들으며 그들을 향한 마음을 열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은혜로 수양 회 장소에 도착해서 바로 리허설에 들어가고, 그러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수양회를 기다렸습니다. 수양회 당일, 아침에 감기기운이 있었습니다. 솔직&#54618 심정에 방해가 될 까봐 드러내지 않고 싶었 고, 이 바쁜 상황에 아픈 것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예레미야 14장 말씀을 통하여 모든 마음을 다 녹여주셨었습니다. 그리고 제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주신 방향은 &#8222잠잠하라 겸손하라“ 였습니다. 이 날 말씀에서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우리의 죄 라 하며, 이스라엘의 죄를 품는 모습을 배웠고, 그 죄를 인정하지만, 하나님은 주의 이름을 위하 여 일하소서 하며 기도하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822214장9&#51203에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가운데 계 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 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47552옵소서.“ 이 말씀을 기도로 드리는 예레미야의 마음을 주셨었습니다. 또&#54618 &#822214장17&#51203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54618 상처로 말미 암아 망함이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눈물을 통해 제가 이 수양회 자리에 있게 됨을 깨달았습 니다. 또&#54618 이 수양회에 오는 1000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눈물로 있게 된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 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스스로 취하시는 분이시며, 다만 저는 드러나지 않도록 겸손하고, 성령이 일하시도록 잠잠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날 주&#49886 방향으로 저는 3박4일&#44034의 수양 회를 지냈습니다. 그&#47106게 저를 어떠한 유혹이나 교만으로 부터 지켜주셨습니다. 수양회의 첫 째날, 오프닝을 위해 &#51454비하고, 리허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가 단비목자의 드레스 지퍼를 올려주는데, 수선을 한건데도 터졌었습니다. 순간 너무 미안했습니 다. 또 내 실수로 그런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미안했습니다.. 이것을 수습하려고 목자님은 가디건 을 빌려오고 마구 뛰어다니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단비목자님에게 주진지혜로, 잘 마무리 하 여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리야 목자님과 다윗홍목자님, 단비목자님, 그리고 저 이러 게 4사람이 찬양하는데, 신기하게 떨리는 것보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중&#44034에 실수도 있었지만, 그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이 이런 거구나! 하는 &#47552음이 들었 고, 무대 위에서 이런 행복은 &#51223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얻을 수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첫날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에 너무 신이나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날 저녁 에버하트 그로쓰 목자님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메시지 때 생명은 죽어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제게 지
금 있는 이 생명이 결국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있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과 찬양으로 이 날 &#51223게 행복함을 선물해주&#49886 하나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두 번째 날, 말씀공 부를 했습니다. 저는 수가자매님과 같은 반이었습니다. 독일어가 너무 약한 제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네 목자님의 인도로 다른 분들은 모두 한국선교사님들 이었습니다. 제가 주 어와 동사만 말해도 다 이해 하셨다며 은혜로운 말씀공부를 허락해주셨습니다. 말씀 공부 중, 니 고데모에게 예수님은 메시야이길 원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예수님은 좋은 친구나, 제 고민을 들어주는 분을 넘어, 제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생명을 살려주신 메시야 이신 것을 증거하게 해주셨습니다. 또&#54618 제임스 우드 목자님의 메세지를 통해 스스로를 니고데모였다 인정하시는 그 모습에, 저도 스스로 니고데모 보다 못&#54618 학벌에 스펙이지만, 스스로 교만했던 제 모습을 돌이키는 시간을 허락해주셨었습니다. 수양회 메세지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수양회는 아 마 자체수양회 말고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이 수양회에 임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특별강의로 김 존 목자님의 과학과 생명 이라는 주제의 강 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별 순서로 2세들의 댄스와 그리스팀이 준비&#54618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신나게 춤을 추는 데,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눈물이 났었습니다. 이 2세들이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의 희망인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그리스 영상을 보며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받았습니다. 영상을 토대 로 달리는 2세들의 모습에 제가 저렇게 목적없이 뛰며 달렸던 시간들이 생각났었습니다. 정말 지 극히 인&#44034적인 목표로 쉼없이 달렸던 지난날이 생각나서 부끄러웠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끊 어진 천국의 다리가 이어진 것 처럼, 제안에 계신 예수님이 저를 멈추게도 하시고 달리게도 하셔 서 하나님나라로 이끌고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팀을 사용해주&#49886 하나님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날 저녁 저희는 뮤지컬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특송도 있어서 저도 모르게 몸이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천사같은 기잔형제와 찬양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몸도 힘들고, 목소리도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흐르는 데로 흘러라 하는 마음으로 찬양의 자리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이 그 곳에 먼저 계셨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찬양하는 내내 나는 떨리는데,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셜 프 로그램으로 뮤지컬칸타타를 올렸습니다. 하이델베르크 목자님들과 본센터 목자님, 그리고 오스트 리아의 사라목자님, 쾰른의 그레이스 목자님과 여호수아목자님 그리고 드레스덴 식구들까지... 저 희는 유럽의 합심동역의 역사에 쓰임 받게 되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 먼지 때문에 제채기를 할뻔했고, 콧물도 나오고, 마이크는 링 뒤로 넘어가 빠질뻔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중산 실 수 등 많은 것이 인간적이 눈으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그 삶과 결과에서 알 수 있다고 말씀공부 때 배웠었습니다. 그 부족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 덮어주셨고, 누구 하나의 이름이 드러나기 보다,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말씀공부와 더불어 메세지에서 간음한 여인의 심정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개 인적으로 이 간음한 여인역할을 하면서, 지난날의 제 모습들이 많이 떠올랐었습니다. 이 여인과 같은 죄를 범했던 저였기에,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뿐 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 목자님과 페터목 자님의 목소리를 통해 예수님의 음성이 제게도 들렸습니다. 꼭 제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 같아서 마음이 아팠고, 그래서 듀엣을 &#54619 때는 정말 고개 조차 들 수 없는 죄인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 다. 저는 돌로 쳐서 죽어야 할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 돌을 예수님이 대&#49886 맞으셨고, 저는 이&#47106 게 살아있습니다. 그 감사함이 삶에서도 뭍어 나오기를 너무 &#44034&#51203히 소원합니다. 또&#54618 이 뮤지컬 을 두고 아일랜드의 최마태선교사님과 얘기를 나누는데, 이 뮤지컬을 통해 말씀이 살아났다고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실력이 아니라 기도로 준비했구나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음 성을 듣는데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도장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무대가 끝나면 언제나 누구의 노 래가 좋았다 나빴다 라는 말&#47554 들었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51650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서의 결과는 은혜요, 감사요, 성령의 일하심의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뮤지컬을 통해 말씀이 주인공되는 역사가 이 수양회에 일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양회 마지막 날 저녁, 하나님 은 불가리아 캐시강 주니어 목자님을 사용하셔서 말씀을 전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였습니다. 이미 말씀 공부 때 했던 말씀이었는데, 여전히 마르다 같은 모 습에 많이 부끄러웠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내내 눈물이 났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중학교 3 학년 때 저를 처음 &#47554나 주셨을 때처럼,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자꾸 흘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은 부활이시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제게 부활이신 예수님으로 오실 것임을 기대하게 해주셨습니다. 부활은 다시 살아나는 것 이외에 회복, 일어나다, 생기있다 라는 의미도 있다고 배웠습니다. 제게 부활은 언제나 죽은 뒤의 모습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우리 에게 죄로부터 자유해 회복해주시는 모습, 우리를 일으키시고,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신 모 습을 떠올리게 하셨었습니다. 우리 안에 부활이 있었음을 알게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아직 이 어 려운 주제가 완벽하게 이해되는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예수님께서 부활이신 예수님을 알려 주 실 것이기에 더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마치고 저녁 워십나이트를 하는데, 모두가 참 여하는 워십나이트가 아닌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감사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워십나이트를 인도한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운데에 서있는 노아목자를 보게 되었는데, &#8218하나님께서 내가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야‘ 라는 마음을 주셨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니 많은 2세들 그리고 그 2세들을 목자의 심정으로 바라보는 먼저의 2세들등 그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이들을 주의 뜻대로 쓰실 것이라 확&#49886합니다. 수양회 마지막 날 이스라엘 손요셉 목자님과 &#50978모세 목자님의 메세지를 통해 캠퍼스를 바라보아야 함을 알려주 셨습니다. 여전히 나라는 사람에게만 집중하는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이렇게 은혜를 주신 이유도 이 은혜를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해 주&#49886 것인데, 제가 그 마음을 너무 모른채 하고 있었습 니다. 마이스터를 하게 해주&#49886 이유는, 목자로써 기회를 다시 주신 것이다 라고 예전에 목자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주셨었습니다. 이 수양회를 통해 얻은 그 은혜와 진리를 캠퍼스에 가서 전해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는 배우기만 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필요하고,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를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일주일&#44034의 여정이었던 이 여름 수양회가 마치 &#54618 여름 밤의 꿈과 같았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고, 주안에서 누리는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여기가 작은 천국이구나, 찬양을 하고 노래를 하면서 제대로 된 자리,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자리에 서있던 모든 순간이 감사했습니다. 이 국제 수양회를 위해 유학생이 아닌 목자로써 불러주시고 사용해주신 그 은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리고 유럽의 회복의 첫 발걸음을 이&#47106게 직접 눈앞에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죽은 개와 같은 나를 하나님의 역사에 사용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단 한번도 꿈꿔 볼 수 도 없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51202에 말씀공부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사람이 상상&#54619 수 없는 크 기라 하셨는데, 이번 수양회가 제게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도행전의 말씀을 두고 기도하며 말씀이 흥황하게 해달라, 성령님이 주인공 되어달라 했던 기도를 단 &#54618 개도 빠짐 없이 이루어 주&#49886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여기서 주저하지 않고, 이제는 캠퍼스로 나아가길 원 합니다. 꿈에 젖어서 이 일주일을 잘 보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를 준비시켜주시고, 깨어 있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절 여&#51202히 주 없인 살 수 없는 존재 입니다. 하나님, 주신 은혜에 더불어 주 가 보내주실 양을 책임지는 목자, 저라는 양을 위해 목숨 내어주&#49886 예수님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수양회가 하나님의 역사의 끝이 아닌 시작이요, 중간임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 끝까 지 함께 해주시고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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