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2025년 신년 말씀 3강 죄를 그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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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이야기로 시작
2025년 신년 말씀 3강 죄를 그치는 법
말씀/ 베드로전서 4:1-11
요절/ 베드로전서 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성도는 명품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단 일프로의 그리스도인이 로마와 세계를 변화시킨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 가장 채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죄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를 그쳐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죄를 그치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에게 죄를 막는 갑옷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갑옷은 무엇일까요? 아멘
(1)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갑옷을 입고 죄를 그치자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사도베드로는 죄를 그치는 법으로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고난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갑옷이 되어 죄와 사탄에서 막아준다고 하십니다.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칩니다. 이제 후로는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죄를 그치는 법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 사람은 사랑하되 죄를 미워하며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은 사랑하시되 죄는 미워하였습니다. 죄값을 치르며 죄를 미워하셨습니다. 우리도 죄에는 사망과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죄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죄를 미워하며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죄를 그칠 수 있습니다.
둘째, 죽음을 각오하고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공동번역에는 같은 마음을 예수님과 같은 각오라고 나옵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심히 두렵고 답답했습니다.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한 시간씩 세 번이나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한 후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고난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기도함으로 일사각오로 고난을 영접해야 합니다.
다윗왕은 왕들이 전쟁할 때인데 전쟁하러 가지 않고 평상시처럼 새벽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의 고난도 받지 않고 새벽기도의 고난도 받지 않고 그날은 늦잠을 잤습니다. 그가 고난을 받지 않은 것은 갑옷을 벗은 것입니다. 저녁에 일어나 옥상을 거닐다 목욕하는 여인을 보았습니다. 마음에서 음심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음심을 절제하지 못하고 밧세바와 간음의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을 은폐하려고 그 남편 우리아를 죽이는 살인 죄까지 범했습니다. 육체가 편해지는 안일은 갑옷을 벗은 것이 되고 사탄의 공격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다윗은 죄가 주는 잠시의 쾌락을 즐겼습니다. 그 후에 그는 죄가 주는 무시무시한 고난을 받았습니다. 아들이 딸을 겁탈하고 아들이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백성을 모아서 반역을 하였습니다. 그만 고통을 받은 것이 아니라 가족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그의 첩들과 대낮에 사람들이 보는데서 겁탈하였습니다. 그는 가족들과 백성들에게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였습니다. 차라리 전쟁을 하는 고난을 받는 것이 훨씬 쉽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났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사람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주기철 목사입니다. 일본 총리 아베가 주기철 목사에게 “너의 신은 지금 너를 도와주지 않고 있으니 너의 신을 버리고 나의 신 천왕을 믿으라”고 합니다. 이에 주기철 목사는 “나와 내 가족은 주 예수만 섬기겠다”고 일사각오로 죽음을 각오하고 살았습니다. 이런 일사각오로 사신 분에게 죄가 틈 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순교자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작은 고난을 받습니다. 그래도 이런 고난이 죄를 그치게 합니다. 나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양식을 먹는 고난을 각오하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각오하고 일어났습니다. 졸면서 학원에서 강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새벽 기도 없이는 어떻게 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 기도하면서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습니다. 새벽기도하면서 성경 강해도 쓸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새벽에 매일 양식을 쓰고 있습니다. 양식을 쓰면 하루가 하나님 편에서 정리되고 인생을 하나님 편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양식을 쓰는 맛이 있습니다. 코로나 후에 3시간 새벽기도하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세 기간 기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졸음입니다. 나는 새벽기도할 때 졸리면 천호지를 돌면서 기도합니다. 추운 날은 달리면서 기도합니다. 추운 겨울에 천호지를 돌면서 찬 바람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몸에서 열이 납니다. 교회에 들어오면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것이 운동입니다. 암을 앓은 한 목동은 겨울에 차가운 바람이 코 끝에 들어가는 것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기도 후에는 양들에게 전도용품을 돌리며 전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찬 물에 발을 담그는 것처럼 싫었습니다. 그런데 비방받을 것을 각오하고 전도한지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젊은이들을 자연스럽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은혜가 새벽 기도하는 고난을 받으면서 얻은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으며 더 큰 은혜는 그것이 갑옷이 되어 죄와 사탄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점점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과거 새벽 기도의 고난을 받지 않을 때가 편한 것 같았지만 그때가 갑옷 없이 싸우던 때로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차라리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여 새벽 기도하는 것이 갑옷을 입고 싸우는 것이라 휠씬 안전하고 편안합니다. 여러분도 올해 한 가지 고난을 받고자 결단하여 그것이 갑옷이 되어 여러분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죄의 쾌락은 고통이 더 크다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을 믿은 성도는 이제는 죄를 미워하며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방인들과 같이 세상 가치관을 따라서 살면 안 됩니다. 우리도 과거에는 불신자들과 같이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갑옷을 입지 않고 사탄이 시키는 대로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우상숭배를 하며 살았습니다. 이런 생활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충분합니다.
거룩함을 방해하는 첫째는 음란입니다. 음란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어린아이에서 늙은이까지 음란의 유혹이 있습니다. 우리는 요셉처럼 깨끗하고 순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술에 취하면 음란하게 됩니다. 이성을 잃고 방탕하게 됩니다. 세상 향락을 즐기게 됩니다. 더 강한 쾌락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술 취하지 말아야합니다. 술 취하면 음란해집니다. 이방인들은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고 있습니다. 술을 먹고 성적인 쾌락을 즐기고 마약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우상으로 섬기고 하나님보다 가족을 우상으로 섬기고 하나님보다 자기를 우상으로 섬깁니다. 이들은 성도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은 후에만 심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았을 때도 심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런 죄를 지을까요? 죄에 쾌락이 있기 때입니다. 그러나 죄의 쾌락은 잠시입니다. 죄를 지은 후에는 그 후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영원힌 지옥 불 심판이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나 안희정 도지사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잠시 쾌락이 있어서 죄를 지었을 것입니다. 그 후 한 사람은 자살하고 한 사람은 도지사에서 쫓겨날 뿐 아니라 정치 생명이 끝났습니다. 박시장은 이런 유서를 남겼습니다.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미안하다. 화장에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그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고통과 부끄러움을 주었습니다. 자살로 끝이 아닙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안다면 죄를 지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거룩하게 살면 세상 사람들의 비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술을 먹지 않는다고 비방을 받습니다. 절대적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비방을 받습니다. 비방하는 자가 옳은지, 비방 받는 자가 옳은지는 심판의 날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비록 비방을 받을지라도 죄를 두려워하고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3) 만물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죄를 그친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심판이 가까이 왔고 죽음이 가까이 왔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죽음이 더 한 발짝 가까이 온 것입니다. 심판과 죽음을 항상 우리 앞에 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를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우리는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아무로 모릅니다. 우리가 심판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면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물의 마지막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지옥에 데리고 가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찾습니다. 이런 사탄을 이기려면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기도하지 않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가 죄를 지은 후라도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을 채운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기름이 떨어진 자는 쫓겨나 울며 일을 갈 것입니다. 저는 생수 선교사 부모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인천에 생수 선교사 집에 가자 김정한 아버지는 복음을 영접하였는데 정흥련 어머니는 집에서 뛰쳐났습니다. 구원을 앞두고 성령도 역사하지만 사탄도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베드로는 두 번째 뜨거운 사랑을 권면합니다. 베드로는 특별히 여기서 뜨거운 사랑을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라고 합니다. 허물을 덮는다는 것이 허물이 드러난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셈과 야벳이 아버지 노아의 허물을 덮어주었습니다. 아버지 노아가 심판 후에 술을 마시고 발가벗고 누웠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이 죽은 것을 본 아버지가 외상증후군이 있는 것을 알고 이해하고 덮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서 인간의 허물을 덮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거듭 말하는 것은 서로를 이간질 하는 것입니다. 허물을 끝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목자는 양들의 허물을 덮어주는 가죽옷이 되어야 합니다.
허물을 덮어주고 뜨거운 사랑으로 손님 대접해야 합니다. 우리가 뜨거운 사랑으로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은 손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물질로 서로를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우리는 그들의 필요를 섬겨주어야 합니다. 손님을 대접할 때 원망 없이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귀찮은 마음으로 마지못해 손님을 대접하지 말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대접해야 합니다. 내가 이미 대접 받은 것을 생각하고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우리가 물 한 컵이라도 손님을 대접하면 하나님이 상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 주심을 바라보면서 손님을 대접해야 합니다. 심판의 날 사랑한 것만이 남습니다.
(4)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면 죄를 그친다.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은사를 맡겨 주셨습니다. 은사를 주셨으니 그것을 가지고 열심히 장사해서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악하고 게으르지 말고 착하고 충성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열심히 사명을 감당한 사람을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사명을 감당하지 않은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할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다 보면 죄를 그치게 됩니다.
축구에서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고 합니다. 선을 행하면 죄를 지을 시간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죄를 그치기 위해서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병기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지 않으면 죄가 우리를 잡고 쓰게 됩니다. 주님께 헌신하는 고난을 받으면 죄를 그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않으면 죄가 문에 엎드린다고 하였습니다.
(5) 은혜로 해야 자기 의에 빠지지 않는다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우리가 앞서 배운 것처럼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을 쉽게 사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청지기’처럼 은혜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헌금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사랑을 할 때도 내가 이미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이 건강을 주시고 기도의 영을 주셔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맡은 청지기의 자세가 있어야 자기 의를 주장하는 교만의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영광과 권능은 세세토록 하나님께만 돌릴 수 있습니다.
(결론) 죄를 그치는 법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있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 고난이 갑옷이 되어 우리는 그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고난을 받으면 그것이 죄에서 막아주는 방패가 됩니다. 우리도 죄를 그치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도 죄를 그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죄를 그치는 비법입니다. 우리는 자원함으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 끝과 심판이 다가왔음을 알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을 받고, 사랑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을 그래도 편하게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한 해 자원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죄를 그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상을 좀더 편안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더 나아가 명품 그리스도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는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신년 말씀 3강 죄를 그치는 법
말씀/ 베드로전서 4:1-11
요절/ 베드로전서 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신년 3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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