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 6월 둘째주 메시지 외적 성장과 내적 변화를 주는 하나니 나라

누가복음 13장 강해 사부 외적 성장과 내적 변화를 주는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 13장 18-누가복음 13장 21

요절 누가복음 13장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오늘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특성을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은 겨자씨와 누룩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겨자와 누룩과 같이 생명이 있습니다. 겨자씨와 같이 외적으로 세계를 향하여 성장해 나가고, 누룩과 같이 내적으로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셰계를 향하여 성장하여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습니다.)

 

18,1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습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고 보잘 것 없습니다. 아주 작은 씨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있어 자랍니다.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채전에 옮겨다 심었습니다.

하나님은 겨자씨를 나무처럼 크게 자라나게 합니다. 사실 겨자는 나무가 아니라 유채꽃과 같은 일년생 풀입니다. 겨자는 나무처럼 크지 않습니다. 유채꽃과 같이 작습니다. 새가 깃들이지도 않습니다. 겨자씨가 나무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작은 겨자풀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겨자나무와 같이 크게 만드십니다.

겨자나무가 자라면 자신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중의 새들이 그곳에 날아와서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겨자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말씀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보면 겨자씨처럼 초라합니다. 사람들은 돈 없고 권세 없는 예수님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은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여기서 채전은 우리 마음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을 한 사람의 마음에 심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심은 사람은 주위에 영향을 주는 성장합니다. 예수님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에 모시는 사람들은 점점 자라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로 변화하게 됩니다.

여기서 새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겨자나무에 와서 그곳에서 쉼을 얻게 하십니다.

이런 놀라운 일을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친히 하십니다. 성경에는 겨자씨가 나무같이 된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겨자나무처럼 커진 사람들)

 

구약에 대표적인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촌부였지만 그 안에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모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4000년 넘게 역사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품에 와서 안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안식을 얻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받게 됩니다.

신약에 대표적인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무식한 어부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씨가 심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교회의 반석으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교회가 형성되고 교회가 온 세계에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가 이스라엘과 로마와 전유럽에 퍼져 나가고 세계를 향하야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ubf도 광주에서 일대일 말씀 역사를 통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리스도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90여 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이제 현지 목자들로 리더십이 이양되고 있습니다.

저도 참으로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천안 ubf에서 시작된 복음 역사도 지금 5 개국에 20명의 선교사를 통하여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카페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하여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우리 안에 겨자씨와 같은 예수님을 모시고 귀히 여기면 예수님은 우리를 더욱 자라나게 하십니다. 온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사람들로 자라게 하십니다.

 

(가능성을 보고 대하는 하나님 나라)

 

그러면 어떻게 겨자씨 같은 사람이 큰 겨자나무로 자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누구든지 그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그 가능성을 보며 그 사람을 믿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명의 자식도 없는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시고 아브라함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여러 민족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아브라함을 여러 민족의 아버지라고 부르고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세계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는 시몬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처음 부르실 때부터 그의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어주셨습니다. 베드로는 교회의 반석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반석이라고 부르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믿음입니다. 그때 베드로 한 사람을 통하여 지금의 세계적인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는 그 사람을 가능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대하는 나라입니다.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키우시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믿음이요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믿음과 소망으로 서로를 대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그렇게 변화됩니다. 그렇게 믿음과 소망으로 대하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학생들과 cbf어린이들을 그렇게 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과 같습니다)

 

20,21절을 보십시오.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하나님 나라는 또한 누룩과 같습니다. 누룩은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습니다. 누룩은 하찮지만 효소의 생명이 있습니다. 누룩은 영점 일프로만 들어가도 빵을 부풀게 하고 술을 익게 합니다. 누룩은 빵을 부드럽게 하고 커지게 합니다. 누룩은 조금이지만 그것을 가루에 넣으면 가루 서 말을 다 부풀게 하십니다. 가루 서말은 22리터로 100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의 식사입니다.

누룩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누룩처럼 별 볼일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은 변화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가시면 우리의 모든 것이 변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생각을 변화하게 하십니다.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변합니다. 슬프던 사람이 기쁜 사람으로, 소심한 사람이 담대한 사람으로, 무력한 사람이 활기찬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실패만 반복하던 사람이 성공하는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꾸어주십니다. 음란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거룩한 생각으로 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십니다. 자유를 못 누리던 사람이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기도도 찬송도 말씀도 변합니다. 눈빛도 걸음걸이도 변합니다.

모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우리 교회 안에 들어오시면 교회가 변화됩니다. 어둠의 나라를 빛의 나라로 변화시켜 주시고, 사탄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싸우던 교회가 화목한 교회가 되게 하십니다.

가정도 변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신 가정은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불륜이 사라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가 화목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가정이 됩니다.

예수님이 들어가면 사회도 변합니다. 예수님이 들어가서 사회가 거룩해집니다. 술집이 없어지고 담배 판매량이 감소됩니다. 예수님이 들어가면 그 사회는 자살률이 줄고 이혼율이 감소합니다. 깨어진 가정들이 하나씩 회복되어 살아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미신과 우상숭배가 없어지고 하나님만을 섬깁니다. 점집들이 문을 닫습니다.

에베소 지역에 복음이 들어가자 에베소 도시가 변화되었습니다. 아데미 신상을 팔아 장사하던 사람이 장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상숭배가 사라지고 하나님만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마술책을 불살랐습니다.

누룩이 이렇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에 대해서 절대성을 갖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성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롯은 말씀을 듣되 물질을 중시 여기고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지만 롯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우리가 에스더 말씀을 배웁니다. 모르드개는 하나님만을 경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만에게 꿇지도 절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현실 앞에서 너무 쉽게 무릎을 꿇습니다. 현실과 타협합니다. 예배에 절대성을 상실합니다. 불의와 타협합니다. 신앙양심에 어긋나는 것을 쉽게 합니다. 그러면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고자 고집을 피울 때 비록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로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인도의 연선교사는 군에 가서 절대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럴 때 두 살 어린 상관에게 여러 달을 많이 맞았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총알을 두 개 훔쳐서 상관의 얼굴에 쏘고 자신에게도 쏘아서 죽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자신을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이 생각나서 교회에 가서 많이 울며 회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받으사 상관이 너의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싶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인도의 선교사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성장보다 변화가 먼저인 하나님나라)

 

그러면 성장과 변화 중에서 무엇이 먼저일까요? 성장은 눈에 보이고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변화보다 성장을 힘쓰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장보다 변화가 먼저입니다. 우리가 변화하면 자연히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내면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 내면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사람, 공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훈련이 필요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이 변회되는데 적어도 25년 이삭이 변화되는 데 적어도 20년 야곱이 변화되는데 적으로 30년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3500년의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우리가 내면이 변화되면 우리는 점점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변화되었을 때 그들을 세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3500년 동안 변화되었을 때 그들에게서 메시야가 나와서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결론 성장과 변화를 위해서 우리가 할 일

 

우리가 성장과 변화 중에 먼저 변화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변화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는, 우리의 마음 속에 누룩을 넣는 것입니다. 누룩은 예수그리스도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말씀을 우리의 속에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소원을 두고 우리 안에서 행하십니다.

둘째는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선택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동시에 육신도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의 소원이 있고 그리스도와 말씀의 소원이 있습니다. 이때 말씀의 소원을 선택하고 그것을 습관이 되기까지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변화되고 겨자 나무처럼 성장하게 도우실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일기를 쓰고 말씀대로 살고자 고집하는 것입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말씀대로 살게 도와주십시오.’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누룩처럼 변화시키고 겨자나무처럼 성장하게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점점 변화되어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ubf 6월 둘째주 메시지 외적 성장과 내적 변화를 주는 하나니 나라

누가복음 13장 강해 사부 외적 성장과 내적 변화를 주는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 13장 18-누가복음 13장 21

요절 누가복음 13장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