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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택하시고 버리지 않으시는하나님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9-25 09:34:52
조회수 : 346

2022 Isaiah Special Lesson ChunAn

택하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Isaiah 41:8-14

Key Verse 9내가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9)

 

안녕하십니까? 저는 유럽의 서쪽 끝 아일랜드에서 온 박요한 선교사입니다. 그동안 저와 아일랜드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천안에 직접 와서, 귀하신 목자님들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주신 오요한 목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이사야 말씀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가운데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누군가 나를 멀리하고 버렸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외롭고 무력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이 있습니까? 그러면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9절에서 이스라엘을 택하고 버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과거에는 택하셨지만 이제는 버렸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언제 버림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안면이 있는 사람인데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피하는 것 같을 때,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톡방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을 때 그 방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면 내가 속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오고,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옵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여러 번 연락을 해도 답장이 없을 때 나와 거리를 두고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사랑하는 사람 한테 계속 연락을 하는데 답장이 없을 때,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고, 그 사람한테서 걷어 차인 것 같습니다. 부부간에는 어떻습니까? 몸은 같이 사는데 생각이나 가치관이 너무 다를 때, 아내가 남편으로 부터, 남편이 아내로부터 요구하는 말, 무시하는 말을 반복적으로 듣기가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왜 이런 사람하고 살고 있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는 잘나가는 변호사 사무소 사장인 어머니가 자기를 낳았지만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자기를 한번도 찾아오거나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왜 하나님께서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은 현재 어떤 상황가운데 있습니까? 이를 알려면 이사야 41장이 어떤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쓰여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지난 수십년간 어떤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택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민족중에서 택하신 특별한 백성이었습니다 (14:2).

 

하지만 수십년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을 돌아볼 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그동안 어떤 사건들이 있었습니까? 먼저는 나라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멸망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왕궁과 모든 중요한 건물들이 불에 탔습니다. 금과 은 등 모든 소유가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예루살렘에는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39). 더구나 그들 자신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전쟁포로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자녀들도 전쟁포로로 살고 있었습니다. 삶이 힘들고 슬펐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들에게는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14:1).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돌아간다는 싸인이 보이지 않을 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돌아갈 소망이 약해졌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실을 볼 때, 돌아간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말뿐인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더 이상 돌보시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가 끊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는 이스라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8, 9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지금까지 그들에게 일어났던 일련의 일들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소중한 백성이 아니라 버림받은 백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 그들에게 일었났던 일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버리신 것 처럼 보이는 일련의 일들가운데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일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련의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의도가 과연 무엇이기에 이스라엘이 그렇게 힘든 일들을 겪어야만 했습니까? 이 의도를 알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9절 후반부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그냥 버리지 않았다가 아니라, 택하고 버리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가운데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19: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세상의 모든 민족들과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셨씁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기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그들은 다른 민족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하나님보다는 주변 강대국을 더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돌이키고자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왕이나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30:9, 10절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듣기 싫어했습니다. 이런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시고 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번 택하셨던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택하신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이 아주 고통스러운 일련의 사건들을 겪도록 하셨습니다. 나라가 바벨론에 망하게 하셨고, 금과 은을 더 이상 의지하지 못하도록 바벨론으로 다 옮겨 가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더 이상 의지할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라도 하나님 한분만을 붙잡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신 목적이 서서히 성취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택하신 백성들이 실패했다고 차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에는 변함이 없었고, 하나님의 돌보심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하겠다는 약속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해 변함없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9절 후반부에 나온대로 이스라엘에 대해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을 택하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10절을 보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폭군 바벨론 왕이 두려웠습니다 (14:4). 그들은 온갖 종류의 고난을 당하게 하고 혹독한 강제 노동을 시키는 바벨론 사람들이 두려웠습니다 (14:3). 오늘의 고난이 끝나면 내일 다음 주 다음 달에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하고 가족들을 힘들게 할까봐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두려움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왜냐하면 첫째, 하나님은 바벨론 왕을 포함해서 열방의 모든 왕들을 능히 낮추시고 심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바벨론 왕이나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계획한 것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계획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4:24).

 

10절을 자세히 읽어 보면, 이런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겠다가 아니라, 이미 함께 하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참으로 너를 도와 주겠다” (10), “내가 너를 돕겠다” (13, 14) 반복해서 말씀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체적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때, 고난이 끝이나고 혹독한 강제 노동을 벗어나서 쉼을 얻게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이는 날마다 두려움가운데 살 수 밖에 없는 이스라엘에게 큰 소망과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본문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제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이십여년간 아일랜드에서 제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해볼 때 하나님께서 저를 내버려 두시는 게 아닌가,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드는게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일랜드에 처음 나갔을 때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었습니다. 캠퍼스를 심방하고 많은 학생들을 성경학교에 초청하였습니다. 일년에 두번씩 성경학교도 하고, 그 중 몇몇 학생들과는 일대일 성경공부도 하였습니다. 나간지 처음 7년간은 모든 일들이 잘 풀렸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한 번의 핍박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성경공부하는 학생들도 떠나가고, 저는 다시 도전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바울 목자님과의 성경공부를 통해 자립적 성경공부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분들의 메시지를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 자체를 새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랬을 때 성경공부에 깊이가 생기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씀의 단 맛을 볼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줄 영적인 양식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저를 렘1:5과 창 12:2절 말씀으로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저는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소망과 비전이 충만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았습니다. 열방의 선지자가 되는 것은 얕은 지식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깊이있는 성경공부보다, 오히려 피싱이나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에 더 집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수년간의 삶을 돌이켜 볼 때, 핍박이후 저에게는 성경공부를 하는 눈에 보이는 양들의 열매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난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저를 큰 민족으로 만드시고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저를 자립적인 성경선생으로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원래 부르신 목적대로 빚으시고자, 일하고 계셨습니다.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가 생각했던 대로 시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어지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택하신 사람이 부족하더라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수년 간 저를 하나님의 목적대로 빚으시고자 신실하게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눈에 보이는 열매나 현실이나 전망을 보기보다, 하나님의 목적대로 저를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신뢰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가운데 저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더욱 이루어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2015년 한국 방문 중 선교보고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던 제게, 하나님께서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43:18). 새 일을 행하겠다 (43:19) 약속하셨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천안교회에서 믿음이 빼어난 최마태 목자님을 에스더 목자님과 선교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아일랜드로 보내어 주셨습니다. 최에스더 선교사님이 아일랜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장의 문을 열어주시고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또한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관계성을 넓히고, 교회 건물을 얻어서 예배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은 말만하시는 분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요,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하시며 구체적으로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혹시 여러분중에 하나님께서 버리셨다고 생각되거나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멀어지거나 희미해 진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축복을 하셨는데, 더 이상 축복을 안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과거에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고민해 보신 분이 있습니까? 그러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련의 일들가운데, 또 현재의 어려움 가운데 어떤 하나님의 뜻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아픈 일들을 통해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는지 생각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약해지고 않고 오히려 견고해 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한번 택하신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실의 고난들을 쓰셔서 택하신 사람들을 원래 목적대로 빚어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하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현실의 고난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택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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