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월 둘째주 메시지 돈과 명예와 쾌락과 행복에 대해서

누가복음 16장 강해 이부 돈과 명예와 쾌락과 행복에 대해서

말씀 누가복음 16장 14-누가복음 16장 18절

요절 누가복음 16장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6관왕이 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인간의 본성을 잘 이용하여 영화입니다. 사람들은 생명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돈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이용하여 많은 시청률을 높이고 비영어권에서 처음으로 에미상을 휩쓸은 것입니다.

존파이퍼는 우리 시대 세 가지 우상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돈과 섹스 그리고 권력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돈과 명예와 쾌락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어떻게 여겨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돈보다 사람과 하나님을 더 좋아하자)

 

14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바리새인들은 겉으로 보면 십일조를 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보면 이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은 돈을 좋아하고 돈을 밝히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돈을 좋아하는 것은 이들만일까요? 아니요, 목자인 나도 돈이 좋습니다. 나는 체력이 약하여 거의 밤을 새지 못하는 체질입니다. 그런데 놀랍게 한 번 밤을 샌 적이 있습니다. 돈을 놓고 고스돕을 칠 때입니다. 이것은 내가 얼마나 돈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만 돈을 좋아할까요? 아니요 모든 사람들이 돈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왜 돈이 좋을까요? 돈이 없을 때 너무나 힘들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으면 사람답게 살지 못합니다. 사람 대우를 받지 못합니다. 인격적 존중을 받지 못합니다. 돈 때문에 몸을 파는 여자도 있고 돈 때문에 생명을 담보로 3d 업종의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돈이 없어서 하루 한 끼만을 먹을 때도 있었습니다. 굶어서 죽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도 생존에 필요한 돈을 위해서 생명을 담보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도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제성장을 위해서 모두가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돈이 있으니까 참 좋아졌습니다. 돈이 있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돈이 있으니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경치 좋은 곳으로 세계여행을 다니기도 합니다. 병원에 자주 다니고 잘 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하기도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돈이 생기니까 예배당도 짓습니다. 예배당 안에 골프장도 만들고 수영장도 만들기도 합니다. 선교사들을 물질로 후원하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보니 돈이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돈을 좋아하는 것을 책망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돈이 좋지만 돈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돈이 죄사함을 주지 못하고 죽을 때 돈을 가져가지 못합니다. 돈이 편안함을 주지만 평안을 주지 못하고 돈이 재미를 주지만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돈이 많을수록 잃을까봐 더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돈을 지나치게 좋아할 때 폐해도 많습니다. 돈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돈은 얻는데 하나님도 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하나님을 얻지 못하면 마음에 영생이 없고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 없습니다. 돈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돈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도 파괴됩니다. 형제투금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형제가 가다가 형이 금을 주웠는데 동생에 대한 거리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형이 금덩이를 강에 던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라면 강에 던지지 않고 팔아서 헌금을 하든지 가난한 사람을 도왔을 것입니다. 어쨌든 형제간에 친인척 간에 친구 간에 의 상하는 경우는 돈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참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을 위해서 돈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첫열매를 드리거나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가운데 대부분이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도 얻고 물질도 얻습니다. 또한 돈보다 사람을 더 중시 여겨야 합니다. 우리 형제는 부모님도 큰형도 돌아가셨지만 화목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동생들이 부모님을 모신 큰형에게 유산을 몰아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주 잘한 것입니다. 그래서 돈 때문에 형제들 가운데 얼굴 붉히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돈을 좋아하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우리가 돈을 좋아하되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다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마지막으로 돈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고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

 

(십자가를 자랑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자랑하자)

 

15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예수님은 그들이 돈을 사랑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사랑하는 문제를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구제를 하는 것도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나팔을 불며 사람들을 구제하였지만 은밀히는 구제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사람 앞에서 옳다고 인정을 받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미움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옳다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돈의 욕구보다 더 무섭습니다. 돈은 어느 정도 있으면 만족하지만 사람들의 인정은 끝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것도 우리의 본성이라 좋은 면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의 인정을 통해서 사람들은 살맛을 느낍니다. 우리는 칭찬할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장사해서 남긴 것보다 작은 일에 충성한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이렇게 과정을 칭찬하면 우리는 자신의 은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칭찬은 일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제가 인생 소감을 쓰다 보니 어렸을 때 첫 번째 기억이 문지방을 넘은 기억입니다. 내가 문지방을 넘었을 때 사람들이 나를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내가 성경 강해를 쓰고 있지만 그것도 사람들의 칭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가 아는 한 목사는 다른 목사가 그의 은사를 발견하고 칭찬해주어서 교회가 성장하였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칭찬해주신 그 분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교육관을 지었는데 자신을 칭찬해준 그분을 위해서 기념관으로 한 칸을 만들었습니다. 유튜브도 사람들의 돈과 사람들의 인정을 이용한 전략이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구독자가 많을수록 돈이 많이 들어오고 유명해집니다. 사람들은 이런 매력에 느껴서 양질의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칭찬을 받을 때는 칭찬이 목적이 되지 않고 칭찬 받는 은사에 집중해야 합니다. 칭찬이 목적이 될 때 많은 문제가 생갑니다. 비난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칭찬할 때도 있지만 비난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때 칭찬이 목적이 된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의미를 상살합니다. 악플에 시달리다 인생의 무의미 허무 우울에 시달리다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신앙생활하다 보면 이중적이 되고 위선적이 되고 가식적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권력 다툼을 합니다. 이런 대표적인 예가 바리새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회칠한 무덤과 같고 독사의 새끼라고 책망하였습니다. 그들은 겉은 회를 칠하여 깨끗하지만 속은 시체썩는 냄새와 온갖 병원균으로 더러웠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기하여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위선적이 되면 사탄의 밥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칭찬할 뿐 아니라 자신의 자랑이 있어야 합니다. 자랑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자랑이 많았습니다. 자랑이 있었기에 주님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었습니다. 자랑할 때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는 은사를 발휘하기 위해서 지는 십자가를 자랑하고 고난을 자랑해야 합니다. 바울은 물질적 지원을 받지 않고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긴다는 것을 자랑하였습니다.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은 고난을 받는다는 것도 자랑이었습니다.

우리가 자신이나 가족이나 소유를 자랑하다 보면 교만해지고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랑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은 꼴볼견이고 상대하기가 싫습니다. 우리는 은사를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은사를 발휘하게 도와준 이웃을 자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많이 수고하고 그 모든 수고한 것이 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한 모든 일을 통하여 나를 감추고 하나님만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자신이 잘 되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고 하나님이 이런 자랑을 축복하십니다. 사람들이 이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거짓 행복에 속지 말자)

 

16절을 보십시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요한 때까지는 율법과 예언자의 시대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데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행위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침입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침입해야한다는 말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말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단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사탄이 돈이 있을 때 행복할 것처럼 거짓말합니다. 돈 많은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거짓말합니다. 돈이 많은 것은 부자이지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돈 많으면 잘 산다는 것은 사탄의 거짓말입니다. 돈이 많지만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돈이 많지만 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이 행복한 것처럼 거짓말합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도 그것은 풀의 꽃과 같이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인정이 잠시 있다가 사라질 때 우리는 허망해집니다. 우리는 이런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나 사람들의 인정에서 행복을 구하기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 안에서 쾌락을 추구하자)

 

17,1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예수님은 사람들의 돈과 사람들의 인정에 더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마지막 한 가지를 더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쾌락입니다.

하늘과 땅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율법은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은혜의 시대에 산다고 하여도 율법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율법적이서는 안 되지만 율법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율법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싸서 지키고자 애를 써야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에서는 간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을 행하는 것이며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을 행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간음을 할까요? 그곳에 쾌락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에 보면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금기를 깨면서 쾌락을 느낍니다. 근친간에 성관게를 갖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들은 금기를 깨면서 쾌락을 얻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동성애를 즐길까요? 남녀가 결혼해야 한다는 금기를 깨고 더 강한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쾌락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찾아서 움직입니다. 쾌락도 긍정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성에도 쾌락이 있으니까 생명을 잉태하는 것입니다. 먹는데도 쾌락이 있으니까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쾌락을 느낄 때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쾌락도 하나님이 그어주신 법 안에서 누려야 합니다. 그 법 안에서만 쾌락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성이 가정의 테두리에 있을 때 생명을 잉태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당히 먹는 즐거움이 있을 때 우리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이 가정을 넘어서면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식욕이 절제의 데두리를 넘어서면 비만이 되고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다른 쾌락도 마찬가집니다. 게임도 적당히 하면 즐거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하면 중독이 되어 폐인이 됩니다. 놀이 동산의 자유드롭이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그 순간의 쾌락을 찾는 것입니다. 그 쾌락이 여러 가지 스테레스를 날려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중독되는 대부분은 쾌락을 지나추구하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도 결국은 목숨을 걸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돈을 다 딴 준호가 다시 게임장으로 갑니다. 그는 게임을 통하여 더 강한 쾌락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쾌락을 얻다가 생명을 잃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건강한 쾌락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허용하시는 법 안에서 쾌락을 추구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공부할 때 꿀보다 담콤한 기쁨을 얻는 것은 건강한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노력을 통해서 쾌락을 찾아야 합니다. 노력 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마약이나 겜 중독에 빠집니다. 동방박사들이 먼길을 찾아서 고생 끝에 예수님을 만났을 때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목자가 잃을 양을 찾았을 때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가정 안에서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말씀을 공부하고 영혼 구원이나 제자양성을 통해서 기쁨을 얻는 것은 건강한 기쁨입니다.

 

(결론 돈보다 하나님을 좋아하고 나보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법 안에서 쾌락을 추구하자)

 

결론적으로 에픽테토스는 돈과 쾌락과 명예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돈과 명예와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로마가 파멸한 것은 도덕성을 깨뜨리고 지나친 쾌락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폼페이스의 최후라는 영화를 보면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마음, 사람들의 인정을 추구하는마음, 법을 깨뜨리며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을 통해서 우리를 속여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다 망하게 합니다. 우리가 이런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말고 돈보다 하나님과 사람을 더 좋아해야 합니다. 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쾌락을 얻되 하나님의 법 안에서 건강한 쾌락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돈보다 하나님을 좋아하고 나보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법 안에서 즐거움을 찾어야 합니다. 그를 통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를 누리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22,10월 둘째주 메시지 돈과 명예와 쾌락과 행복에 대해서

누가복음 16장 강해 이부 돈과 명예와 쾌락과 행복에 대해서

말씀 누가복음 16장 14-누가복음 16장 18절

요절 누가복음 16장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누가복음 16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