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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121편 강해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0-12 00:00:00
조회수 : 4,79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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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편 강해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

말씀 시편 121: 1-시편 1218

요절 시편 121: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지만 구체적으로 감사하려면 우리가 어떤 은혜를 입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시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고 온 힘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나의 도움은 진정 어디에서 올까요?)

 

1,2절을 보십시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등산을 하다보면 산은 답답했던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마음을 겸손케 합니다. 또 한편 하나님이 만드신 위대한 만물을 통해 위대한 포부를 갖게 하기도 합니다. 흠뻑 땀을 흘리며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가 쉴 때 느낌은 맛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등산하는 것은 여러 고비와 능선 산을 넘어야 하는 인생의 순례길과도 유사합니다.

시인은 지금 높은 산들을 넘고 지나며 예루살렘 성전을 향한 순례여정에 있습니다. 그는 이미 많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므로 지치고 힘든 가운데 생각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누가 과연 나를 도와 줄 것인가?” 스스로 묻고 생각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든다고 해서 산에서 도움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는 말은 세계에서 크고 높은 에베레스트, 알프스, 안델스 같은 산이나 백두산, 광덕산, 태조산을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크고 높은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눈을 들어하늘에 뭇별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뭇별을 만드신 하나님을 보라는 말입니다.

 

(피조물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합니까?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누군가의 도움을 주고받고 사는 존재입니다.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가 출생할 때만 보아도 간호사, 의사, 혹은 누군가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자신보다 우리를 더 챙기고 사랑하시는 부모님, 가족이나 친구 같은 사람들, 무인 감시 장치 쎄콤이나 혹은 보디가드의 도움을 얻습니다. 특히 교회는 우리의 순례 길에 영육 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도와주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 도움은 한계적입니다. 사람이 죽거나 연약한 사람이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때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옵니까? 그러한 날 진정한 도움은 어디서 옵니까? 우리들은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인생은 광야길입니다.)

 

둘째로, 우리의 인생길은 광야길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도 무사히 이 길을 갈 수 없습니다. 본문에는 지키신다는 단어가 여러 번 반복됩니다. 지키신다는 것은 우리를 해하고 넘어뜨리려는 원수마귀와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세계 각처에서 크고 작은 지진, 해일, 홍수, 폭설, 가뭄이 있었고 올해는 일본의 쓰나미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등으로 공포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터키의 지진이나 태국에서도 큰 물난리로 시민들이 고통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고통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광야에서 누가 우리를 지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시인은 고난의 순례길에서 그 산을 보며 도움 되신 여호와를 생각했습니다.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주인이요. 주관자가 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전능하신 하나님,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어렵고 힘든 순례 길을 걸어가는 나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 동맹군과 싸울 때 도와주셨습니다.

시인은 우리가 왜 하나님을 향하여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를 계속 말씀합니다.

 

(우리를 실족지 않게 하십니다)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특히 3절 전반부에서는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라고 했습니다. 실족이라는 히브리말은 미끄러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발을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 죄에 빠져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눈을 들어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눈을 들어 나를 불꽃처럼 지키시는 하나님을 볼 때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은 어떤 문제보다 크시며 어떤 원수보다 강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시온 산 같이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든든한 보디가드이십니다. 우리를 해하는 모든 마귀로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실패도 있고 돌이키기 힘든 실수도 있게 됩니다. 이런 때 하나님은 실족하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여호와는 졸지 않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설 때 견디기 힘든 것이 추위와 졸음입니다. 졸다가 당직 사관에게 걸리면 크게 징계를 받고 영창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거나 졸린 것은 생리현상으로 참기 힘듭니다. 말기암처럼 아무리 위독한 자녀를 간호하는 부모라도 피곤하고 지치면 병상 머리맡에서 꾸벅꾸벅 졸 수 있습니다. 홍애경 집사는 딸이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하게 된다는 의시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곁에서 졸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통하여 엄마의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전시에 파수꾼이 졸면 전선이 무너집니다. 기도의 불침번이 졸면 사단의 세력 앞에 무너집니다. 잠은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잠을 자고 또 때로는 졸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잠시 반짝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도움은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은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이나 시험이 닥쳐와도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넘어져도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우리에겐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근무 중으로 오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어디에나 우리를 지키십니다.

오늘도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고 계신다는 믿음은 우리에게 있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며 감당하며 살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우리는 하나님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과 돌보심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나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바로 나 한 사람을 변함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게 지켜주십니다. 나를 찾아오셔서 나의 삶에 개입하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고 불안한 미래로 두려워하면서 불안하게 이 순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지극한 관심과 사랑과 돌보심 속에 나를 지키시며, 인도하시며, 섭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찬양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로부터 지켜주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

 

5,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이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오른편에서 나의 그늘이 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되 우리를 모든 시련에서 지키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우리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지뢰지대 같은 세상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를 당치 않는 것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보호의 그늘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름 기둥으로 사막에 무더운 햇빛으로 상하게 하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불기둥으로 밤의 차가운 추위와 위험이 해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어떤 자연 재해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먹거리나 식물이나 물도 없는 끝없는 사막이 계속 됐습니다. 이때도 하나님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애굽 군대에서 보호해주셨고 그들을 더위와 추위에서 보호해주셨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내 곁에서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천국 가기까지 지켜주십니다.)

 

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이 모든 환난을 면하게 지켜 주십니다. 우리 영혼을 지켜주십니다. 사단은 영혼을 빼앗아 가고자 우는 사자처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혼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우리 인생은 환난의 연속입니다. 실패와 사고, 질병과 재앙 등이 끊임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슬픔과 절망에 빠집니다. 그러나 내 곁에 계신 주님이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겠다고 선언적으로 약속하십니다.

물론 믿음으로 살아도 젊은 나이에 불치의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신다고 했는데 이러한 일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우리의 사고와 가치관은 언제나 육신에 기초해서 생각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눈에 나타나는 것으로만 판단합니다. 돈 많이 벌고, 좋은 집에 살고, 세상적으로 부유하면 잘 산다고 합니다. 세상적인 명예나 권력을 가지면 출세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할 때도 이러한 것들을 염두에 두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유지되면 하나님이 지켜주신 것이고, 이런 것들을 잃으면 하나님이 지키지 않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것보다 우리의 믿음과 영혼을 우선시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때로 손해를 보고 어려움 당하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큰 것을 얻도록 하기 위해 적은 것을 잃게도 하십니다. 더 중요한 것을 깨닫도록 하시기 위해 손해도 보게 하십니다. 필요한 만큼의 고난과 어려움을 허락하심으로 영적으로 성장케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나아가 더 큰 믿음과 은혜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지키고 계십니다.

이 시편은 다윗이 지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윗이 얼마나 많은 고통과 환난을 당했습니까? 사울왕의 위협 때문에 긴 세월을 쫓겨 다녔습니다. 죽을 고비를 수없이 많이 넘겼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세월이 지나고 나서 깨닫습니다. 고난의 때도 하나님은 지키고 계셨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다윗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다윗은 수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 어려움이 다윗을 넘어뜨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움도 필요한 만큼만 허락하셨습니다. 오히려 그 어려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키고 계심을 철저하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천국 가기까지 지키신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과연 다윗이 당한 그런 어려움과 환난을 당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시편을 쓸 수 있었겠습니까?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 지키시는 하나님의 보호를 체험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통이 있습니까? 그곳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더 귀중하고, 우선적인 가치가 있는 것을 얻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은 나를 지키고 계심을 실감나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밖에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아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지켜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만 그러나 바로 이 순간이 하나님의 크신 섭리 속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의 요셉은 고딩 나이로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애굽에 팔려갔는데 그렇다고 하나님이 그냥 놔둔 것입니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끌려갈 때 하나님이 요셉을 지켜주시지 않은 것입니까? 그 모든 순간에도 하나님은 요셉을 눈동자처럼 지키고 계셨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여러 가지 세상적인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돌보심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보호 밖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라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한해도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영원까지 지키십니다)

 

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은 나의 출입을 지켜주십니다. 나의 출입이란 들고 나가는 것 즉 나의 모든 생활과 삶을 말합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내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하나님은 나를 지켜 주십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모든 삶을 지켜주십니다. 얼마 동안은 육신의 부모가 나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여행 안내자와 같은 가이드나, 보디가드 같은 사람도 나를 지켜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실력이 출중한 경호원 일지라도 영원히 지킬 수는 없습니다. 허점도 있습니다. 천재지변 앞에서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영원히는 못 지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영원한 경호원이십니다. 내 영혼도 지키시고, 내 소유와 생명도 지키시고, 가정도, 자녀도, 꿈도, 가는 길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믿을 때, 환난 속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묵숨까지 버리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이 계심으로 다시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삶이 힘들고 어렵고 지치고 절망적일지라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시면 반드시 유쾌하게 되는 날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습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고 나는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끝까지 지켜줄 수 없지만 하나님은 지키시는 분으로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도와주십니다.

특히 하나님이 지키시는 자는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두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단 한 가지 우리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눈을 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만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며 염려하지 말고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천국까지 인도하여주실 것입니다. 아멘!

 

시편 121편 강해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

말씀 시편 121: 1-시편 1218

요절 시편 121: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편 121편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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