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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78편 강해1 일부(1-39)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2 00:00:00
조회수 : 2,05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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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편 강해 일부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편1-시편 78편 39
요절 시편 78편 4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왕이 백성에게 전하는 시입니다. 왕은 내 백성이여 라고 말합니다. 왕은 통치하는 일뿐 아니라 가르치고 지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였습니다.

(하나님 역사의 계승)

1-4절을 보십시오.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아삽은 노래합니다. 아삽은 자신이 받은 교훈과 율법을 전합니다. 아삽은 예전부터 감추어진 이스라엘의 역사를 증거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조상들이 전하여 준 것이요. 아삽도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삽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입니다. 조상 적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부터 모세를 거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걸쳐서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증명된 것입니다. 조상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손해 보았다. 내가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조상들의 역사 속에서 사건이 말해주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들어야 합니다. 듣고 실천하고 후손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백성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아삽은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일을 후대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자손에게 전해야합니다. 그래야 발전된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은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은 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깨달은 것을 자손들에게 가르쳐야합니다. 자손들은 이제 조상들에게 배우고 발전된 삶을 살게 됩니다. 자손들이 듣지 않으면 실패하고 난 후에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의 덕목 중에 제일이 공부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공부하고 가르쳐야합니다. 우리는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듣는 자세가 있어야합니다. 그 마음이 열려야합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계승되어야합니다. 그래야 후대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후대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사시대의 문제는 모세와 여호수아 시대의 하나님을 잊은 것입니다. 지금 유럽 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계승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다)

5-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증거와 법도를 세우셨습니다. 십계명의 말씀과 전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대대손손이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조상들은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악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므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습니다. 그 후손들이 그 역사를 배워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역사는 점점 망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점점 밝아집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항상 낙관적입니다. 사람들에게 소망을 두지 말아야합니다. 사람들에게 믿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사람을 믿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신뢰성이 없어서 망한 것입니다. 감시자를 두고 감시자를 감시하는 사람을 둡니다. 그 많은 능력과 지혜와 재산을 소진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안 믿으니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고 모든 사람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믿으니 사람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경험 중에서 하나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실패를 통하여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됩니다. 우리는 많은 사건 속에서 경험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죄악된 조상들에게 하신 일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신 것을 잊지 않습니다.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 보면 사람이 하고 사람에게 당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보면 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삼 년을 감옥에서 고통합니다. 그는 감옥에서 고통하며 깨닫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는 감옥 안에서 감옥 밖에서 못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옥중서신을 써서 전합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행사를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은 사도가 해서 사도행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깊이 연구해보면 성령의 행적이고 그리스도의 행적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영적인 눈이 밝아집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행적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조상같이 망하지 않게 됩니다.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우리는 깊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움으로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후손들이 조상들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에브라임은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9-11절을 보십시오.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을 말합니다. 그들은 무기를 갖추고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뒤로 물러났습니다. 그들은 앗스르에 의해서 망하였습니다. 그들이 망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 준행을 거절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습니다. 그들이 무기가 있고 작전 계획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한 것은 조상들의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지휘자가 좋고 무기가 있으면 잠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전쟁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믿을 때 진정한 용기를 낼 수 없습니다. 생명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믿을 때 진정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어도 좋다고 할 때 용기가 나고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기억하고 가르쳐야합니다.
사무엘상에 보면 법궤를 메고 나갔어도 패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부도덕성이 그들을 패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용기를 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전쟁에 패하였습니다.

(조상들은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12-20절을 보십시오.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아삽은 과거의 역사를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나 전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을 때 진노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은혜로 그들을 돌보셨습니다.
옛적에 하나님은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 조상들에게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홍해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사 이스라엘 백성을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를 열어놓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을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초월하여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 기적을 기억해야합니다.
성경에는 너무 많은 기적이 있습니다. 비과학적인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경에는 충만합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과 능력으로 인도하시고 부모와 같이 먹이시고 친히 보호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메마른 광야 땅에서 지존자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들이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것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반석에서 나는 물을 먹고도 하나님이 떡을 주시고 계속하여 고기도 주실 것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신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시내산에는 구름이 빽빽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때 산밑에서 우상을 만듭니다.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보고도 두 주일만에 원망합니다. 고기먹고 싶다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도다)

21-2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

예전에 엄마가 아이를 업고 다닙니다. 그런데 엄마 등에 업혀서 울고 엄마를 때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아이를 내팽개치지 않고 업고 갑니다. 이것이 절대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징계하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징계도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는 은총을 기억하면 뒤로 물러서 이유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계속하여 원망하지만 하나님은 계속하여 그들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서 불같이 노하고 진노가 타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그의 구원을 의지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셨습니다. 실패가 있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근심 걱정이 있고 나약해진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살 수 없습니다. 의지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모를, 선생을 의지하고 서로를 의지하고 돈을 의지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의지하지 말아야할 것을 의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돈도 의지할 것이 못되고 은행도 믿지 못합니다. 땅은 틀림없다고 땅을 의지하지만 땅값은 떨어집니다. 일본은 땅값이 팔분의 일로 떨어집니다. 아무것도 믿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건강도 믿을 것이 못됩니다. 비행기나 차를 의지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의 힘의 구원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진노를 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진노 중에도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궁창을 명하여 불신하는 자들에게 하늘 문을 여셨습니다. 만나를 비같이 내리시고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천사들의 먹는 떡을 먹고 그 음식을 풍족히 먹었습니다. 바위에서 샘물나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적인 사랑을 믿으면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자들에게 동풍을 일게 하시고 남풍을 일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같이 내리시고 새를 모래와 같이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메추라기를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셨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셔서 먹고 심히 배부르게 하셨습니다. 200만의 인구가 한 달 동안이나 메추라기를 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높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을 것 입을 것이 없는 것을 아십니다. 그들을 위해서 식탁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였다)

30-37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원망하나, 하나님은 그래도 그들의 소욕대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물을 주시고 만나를 주시고 고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베푸시면 그들은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들의 탐욕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이유는 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감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고기를 먹으면서도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그들이 메추라기를 먹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들이 메추라기를 아직 입에서 먹고 있을 때에 그들 중에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들을 엎드려 뜨리셨습니다.
이렇게 하니님의 사랑과 징계를 체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서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시고 물을 주시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죽이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10 두령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그들은 가나안 땅을 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보기에 메추라기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있으면 가나안 땅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불신으로 38년을 헛되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헛된 세월 보낸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잘못을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38년을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데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리도 바로 서면 헛된 세월을 보내지 않습니다. 죄짓고 얻어맞고 돌아오고 죄짓고 얻어맞고 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임종을 앞두고 그제야 깨닫습니다. 그때 무슨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어른 된 자들은 아무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여 죽이시자 그들은 회개하였습니다. 그들은 평상시에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을 지경이 되면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그들은 죽을 지경이 되자 하나님께 구하여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의지할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할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죽을 지경이 되어 병원에 입원하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조금 부상당한 사람들은 몰래 술을 마시고 도박을 하고 서로 싸웁니다. 사람들은 죽을 지경이 되어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조금 부상당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죽게 되었을 때는 하나님을 찾고 또 살만 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입으로 아첨하여 자기 혀로 하나님께 거짓을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였지만 완전히 립서비스였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정하지 않았습니다. 힘드니까 일시적으로 회개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회개할 때 마음을 정해야 하는데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굳게 결단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들은 편해지면 또 다시 죄악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알면서도 다시 고라의 무리는 반역하였습니다. 물이 없을 때는 다시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결단이 없자 쉽게 죄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38,39절을 보십시오.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주시어 멸망시키지 않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셨습니다. 조금만 회개하면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들이 진흙과 같은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구원 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긍휼을 알고 마음을 하나님께로 정해야 합니다.
시편 78편 강해 일부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편1-시편 78편 39
요절 시편 78편 4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편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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