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잠언 12장 강해 훈계를 좋아하는 자가 사람이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2-20 00:00:00
조회수 : 3,199

문제지풀이(3)

    icon1.hwp  (0.27MB)

    icon2.hwp  (28.00KB)

    icon1.hwp  (0.28MB)

잠언 12장 훈계를 좋아하는 자가 사람이다

잠언 121-잠언 1228

요절 잠언 121절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훈계를 좋아하는 자입니다. 훈계를 좋아하면 생명이 있고 성장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가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한다).

 

1,2절을 보십시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책망을 귀기울여 들을 줄 아는 자입니다. 책망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접하고 회개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훈계하시며 징계하십니다. 말씀으로 훈계하시고 주의 세우신 종을 통해서 훈계하십니다. 여러 가지 사건 사고로 징계하십니다. 훈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훈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훈계를 좋아하여 책망을 받아들이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을 갖게 됩니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들은 바른 인생 길을 알게 됩니다.(공동번역) 이들은 하나님의 훈계를 듣고 삶이 변화됩니다. 짐승 같지 않고 인간다운 인간이 됩니다.

그러나 훈계를 싫어하는 자는 책망을 듣고도 회개치 않는 자입니다. 그들은 어떤 훈계를 받아도 변화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짐승과 같이 우둔한 자가 됩니다. 짐승은 매를 때려야 비로소 움직입니다. 애굽왕 바로는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훈계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짐승처럼 열 번의 매를 맞았습니다. 마지막은 장자가 죽고야 이스라엘을 보내주었습니다.

세상에 선한 이는 하나님뿐이 없습니다. 선한 이는 하나님을 믿고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하십니다. 그러나 악한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는 거짓되고 교활한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다른 사람을 해치고자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정죄하시고 사람들에게도 미움 받게 하십니다.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3-7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의인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사람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순종합니다. 이들은 뿌리가 깊은 사람입니다. 이들은 비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가뭄이 와도 영향을 받지 않고 잎이 무성하며 열매가 맺습니다. 이들은 뿌리가 깊어서 백년 천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서 번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사람이 악인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의 조류를 따라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굳게 서지 못합니다.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사람들은 잠시는 아무리 번성한다 해도 어느날 다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앗스르나 바벨론은 당대에 번성했지만 말씀에 뿌리 내리지 않아서 다 망했습니다.

어진 여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지런히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남편의 자랑이요. 면류관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 욕을 끼치는 여인이 있습니다. 욕을 끼치는 여인은 공동번역에는 주책없는 여인으로 나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우상숭배하며 쾌락을 따라서 사는 자입니다. 그런 여자는 남편의 뼈를 썩게 합니다. 남편에게 많은 고통을 주어 망하게 합니다.

의인은 정직합니다. 오직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정직합니다. 그는 잘못이 있으면 진실하게 회개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그가 한 말로 자신이 구원 받고 다른 사람을 구원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악인이 있습니다. 그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거짓되고 사람들을 속입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계획하는 것은 거짓됩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기다려 해치고자 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며 죽이자고 말합니다. 거짓된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도 죽고 그들의 말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다른 사람을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집을 짓습니다. 땅은 무너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의인의 집은 든든하여 그 집이 영원히 서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그 자신 뿐 아니라 그 가문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야 무너지지 않는 가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악인은 자신의 생각에 기초하여 살아갑니다. 악인은 들의 풀이나 꽃처럼 사라집니다. 그의 집안은 잠시 흥하다가 사라집니다.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습니다)

 

8-16절을 보십시오.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대로 살아갑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진실되고 바르게 살아갑니다. 이들은 잠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과 사람의 칭찬을 받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자는 마음이 편견으로 굽은 사람입니다. 굽은 나무처럼 생각이 바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잠시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과 사람의 멸시를 받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비천히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노바디로 알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낮춥니다. 사람들 앞에서 체면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내실을 꾀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돈 많다고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주인이 되어 종을 두고 부리며 풍족히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섬기는 사람을 높이고 지도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들을 부유하게 하십니다. 반면에 거짓된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잘난체하면서 교만하게 살아갑니다. 이들은 음식이 핍절하여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겸손히 섬기면서 넉넉하게 사는 사람이 교만하며 가난하게 사는 사람보다 낫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체면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내실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에는 먹을 것 없는 양반보다 일거리 있는 상놈이 낫다고 하였습니다. 한국 사람은 너무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관혼상제가 그렇습니다. 결혼식은 뻑적지근하게 하면서 그 후에는 가난하게 삽니다. 그러나 진실한 의인은 이런 것을 신경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내실있게 살아갑니다.

진실한 의인은 자신의 가축의 생명을 긍휼히 여기고 돌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가축까지도 사랑합니다. 그러나 거짓된 악인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자비하고 동물에게도 잔인입니다. 우리는 판단하고 비판하는 마음보다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리브가에게 물을 달라고 하자 리브가는 열필의 짐승까지도 마실 것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믿음의 이대 조상의 동역자로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비를 베푸는 자를 리브가처럼 크게 쓰십니다. .

악인은 방탕한 것을 따라 살아갑니다.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일하기보다는 공상을 좇는 자입니다. 일하지 않고 헛생각만 하는 자입니다. 이런 게으른 자는 가난해집니다. 선인은 자기의 토지를 부지런히 경작합니다. 자신의 토지를 부지런히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부유해집니다.

악인은 불의한 이익을 탐합니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이익을 얻고자 합니다. 남의 것을 약탈하거나 도적질 하고자 합니다. 그의 쌓아 놓은 망대는 결국 무너져 내립니다.(공동번역) 그가 모아 놓은 재산은 하루 아침에 사라집니다. 그러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합니다. 의인은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 것으로 먹고 살고자 합니다. 그는 그 노력으로 말미암아 재산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의 재산은 흔들리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우리는 그 손이 행하는 대로 받습니다. 악인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허물로 말미암아 자신이 그물에 걸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불신의 말을 한 열 두령은 그 말에 의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그 말로 말미암아 구원 받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하고 그 말에 의해서 구원 받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느 믿음의 말을 하여 구원 받았습니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좋은 것을 넉넉히 받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말한 대로 행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손이 행하는 대로 상이나 벌을 받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하고 열심히 손을 놀려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소견대로 행합니다.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자신의 판단과 행위를 항상 옳은 줄로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남의 충고를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겸손히 남의 권고를 듣습니다. 남의 권고를 듣고 배우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변화됩니다.

미련한 자는 당장 자신의 분노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고 분노를 속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감정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은 속이 깊은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혈기를 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많은 모욕을 받았으나 참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므리바에서 혈기를 부려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분노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복을 받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냅니다.)

 

17-23절을 보십시오.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합니다. 말은 칼과 같습니다. 거짓증인은 칼로 사람을 찌르듯이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비방하는 말을하여 상처를 주는 자가 있습니다. 심지어 말로 사람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말로 상처를 받고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진실씨는 악플을 보고 자살하였습니다. 거짓 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잘립니다. 그러나 진리를 증언하는 자는 진실하여 사실을 말합니다. 지혜롭게 말하는 자는 양약과 같습니다. 그의 말이 양약처럼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 상처 받은 사람들을 치료하여줍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됩니다. 진실과 거짓은 시간이 자나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진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화평을 의논합니다. 다른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는 자는 마음에 희락이 있습니다. 진실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남을 속이고자 하면 자신도 속임을 당합니다. 다른 사람을 해치고자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다른 사람을 속이는 거짓이 있습니다. 이들은 겉은 화평을 말하나 속은 남을 헤치고자 하는 간사함이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고통스러워 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않게 하십니다. 그에게도 고난이 있지만 그 고난은 하나님의 훈련이지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악인에게는 재앙이 가득합니다. 이들에게 고난은 의미 있는 고난이 아닌 다만 죄에 대한 심판일 뿐입니다.

우리는 진실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진실하게 행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진실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말하는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습니다. 거짓말쟁이는 사단의 종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쟁이 사단을 멸하십니다.

슬기로운 자는 자신이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자신이 많이 안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금 아는 것을 떠들어대어서 소문을 냅니다. 겸손한 사람이 있으면 공동체가 화평합니다.

 

(부지런 한 자가 지도자가 됩니다)

 

24-28절을 보십시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슬기로운 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부지런합니다. 부지런한 자는 부유하게 되고 사람을 다스리게 됩니다. 지도자는 부지런해야합니다. 미련한 자는 게으릅니다. 게으른 자는 가난하고 부지런한 자의 부림을 당합니다.

슬기로운 자는 선한 마음을 갖습니다. 선한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하나님이 그 마음에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은 자신도 즐겁고 말한 마디로 이웃을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마음에 하나님이 없고 사단이 일하므로 근심이 있습니다. 이들은 근심으로 번뇌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은 다른 사람을 번뇌하게 합니다.

슬기로운 자가 의인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 이웃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좋은 길을 가게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이웃의 좋은 목자가 됩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도와줍니다. 의인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이웃이 살아납니다. 그러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게 하고 이웃을 나쁜 길로 빠지게 합니다.

슬기로운 자는 앞서 말한 것처럼 부지런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부귀를 얻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지런한 자가 부자가 됩니다. 부자가 되어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자는 그 잡을 수 있는 것도 사냥하지 않습니다. 그는 가난하고 배고픈 인생을 살아갑니다.

슬기로운 자는 공의를 행합니다. 공의로운 길로 행하는 자는 생명을 얻습니다. 그 길에는 사망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아멘!

 

잠언 12장 훈계를 좋아하는 자가 사람이다

잠언 121-잠언 1228

요절 잠언 121절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1 [잠언] 잠언 21 장 강해 화목한 삶을 위하여 오요한 2009-02-11
20 [잠언] 잠언 20장 강해 아름다운 노년의 꿈 오요한 2009-02-11
19 [잠언] 잠언 19장 강해 지도자의 자세 오요한 2008-12-30
18 [잠언] 잠언 18장 강해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말의 열매 오요한 2008-12-29
17 [잠언] 잠언 17장 강해 화목한 가정이 행복이다 오요한 2008-12-28
16 [잠언] 잠언 16장 강해 결정은 여호와께서 하신다 오요한 2008-12-27
15 [잠언] 잠언 15장 강해 항상 잔치하는 집 오요한 2008-12-26
14 [잠언] 잠언 14장 강해 자기 집을 세우는 자 오요한 2008-12-22
13 [잠언] 잠언 13장 강해 자식을 사랑하는 자 오요한 2008-12-21
12 [잠언] 잠언 12장 강해 훈계를 좋아하는 자가 사람이다 오요한 2008-12-2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