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장 강해 일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1-골로새서 2장 7

골로새서 2장 7b"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는 바울이 감옥에서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골로새교회는 바울 자신이 직접 세우지 않아서 애정이 결핍되거나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골로새 편지에 보면 골로새 성도들에 대한 사도바울의 애정이 가득차 있습니다.

 

 

 

(목자가 애쓰는 것을 알기 원함)

 

 

 

1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바울은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바울의 얼굴을 못본 사람이 태반입니다. 이곳은 바울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세운 사람입니다. 바울의 손자격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더 사랑합니다.

한 목사가 신학교에서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습니다. 그 제자 중에 어떤 목사는 스승목사와 같은 목사가 되고자 했다고 합니다. 자칭 스승목사의 수제자라고 합니다. 스승목사님이 가르친 제자가 세운 교회에서 스승 목사에게 설교를 해달라면 거절하지 않습니다. 스승목사는 자신이 세운 교회는 아니지만 애정이 갑니다. 이와 같이 바울은 손자벌이 되는 교회에 애정이 더 갑니다. 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누가 세웠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얼굴을 보지 못한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힘쓰는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힘쓴다는 말은 고통스럽다는 아고니에서 나온 말입니다. 어떤 번역에서는 투쟁이라고 번역한 곳도 있습니다. 사랑이란 심적인 고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마음으로 아파하기 때문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에 보면 세종이 백성을 위하여 마음이 아프니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수고하는 것은 특권입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노처녀가 42살에 결혼하여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는 수술하지 않고 그냥 낳았습니다. 그는 그 고통을 기쁨으로 맛보고자 합니다. 그 자녀를 위해서 수고하는 것을 큰 특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그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것은 관념적인 것이 아닙니다. 수고가 동반됩니다. 그들을 위하여 힘써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바른 신앙에 바로 서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있고 순교할 것 같습니다. 단 며칠이라도 골로새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바울은 네로의 박해를 받습니다. 바울은 그 핍박을 느끼면서 고통 가운데 편지합니다. 그들이 순교라는 핍박이 올 때 그들이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염려합니다. 그들이 확실한 믿음에 거하도록 해야하는데 그들을 도울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이 유약합니다. 체계적인 신앙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에는 1950년 많은 핍박을 받으며 많은 사람이 순교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가르치는 목자가 없습니다. 그들이 성경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그들은 기도하면 병낫고 은혜 받는 것은 있지만 신앙이 체계화되지 못합니다. 바울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있는 자들이 바울의 사랑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들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기 원합니다.

 

 

 

(사랑 안에서 연합하기를 원함)

 

 

 

2절을 보십시오.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들이 바울이 힘쓰는 것을 알고 마음에 위안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이 편지는 교회에서 여러 번 보고 돌려서 볼 것입니다. 골로새 교회에 보낸 성경입니다. 위안은 보혜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골로새 교인들이 이 편지를 받으며 생각합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울이 세우지 않았지만 바울이 에베소나 빌립보 교회처럼 인정해주는 것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해주는 것에 위로를 얻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사랑 안에서 바울과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통해서 위로를 얻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 의식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분이 있습니다. 염려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름처럼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 있습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행복하게 살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아야 결혼식에 온 축하객에게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그들을 지켜보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곧 태어날 자녀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그러므로 부부 두 사람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연합하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성도들의 연합을 통하여 확실한 모든 이해의 풍성함을 갖기를 원합니다. 충분한 이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해를 갖기 원합니다.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이해하고 그들이 바울을 서로 이해합니다. 그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합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는 이해의 모든 풍성함이 있을 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해의 풍성함으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위로 받으며 그리스도를 깨닫고 사랑하면서 그리스도를 깨닫고 이해하면서 그리스도를 깨닫습니다. 혼자서 명상하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 간에 사랑을 통해서 예수님을 깨닫습니다.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가진 예수님)

 

 

 

3절을 보십시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의 간증입니다. 지혜는 소피아로 헬라 사람이 중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구약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헬라와 히브리문화를 통합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식은 그것을 내 것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입니다. 십자가에서 지혜적인 욕구와 지식적인 욕구가 충족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으면서 그 안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참된 지식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감추신 보석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귀한 것들이 예수님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가장 귀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고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도 주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힘써야합니다. 그리스도는 찾고 구하는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고 그분을 알고자 힘써야합니다.

목자의 사랑을 알고 연합해야합니다. 성도 간에 사랑의 교제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만족함을 봅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이단에 빠지지 않음)

 

 

 

4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바울은 그들이 충만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서 속임을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예수님 안에 신앙적인 데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이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들은 아직 신앙적으로 정립되지 못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예수님을 떠나서 천사를 숭배하는 것이니 안식일이나 절기를 지키는 것에 매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복음에 굳게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필요충분 조건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로 알 때 우리는 속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속임을 당하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부족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불평이 있고 원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충만한 만족이 있으면 우리는 속임당하지 않습니다.

 

 

 

(양들을 기뻐하는 목자)

 

 

 

5절을 보십시오.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바울은 육신으로는 골로새 성도들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으로는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바울은 심령으로는 그들을 칭찬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질서 있게 행하는 것을 봅니다. 선한 질서를 지키는 것을 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선 것이 바울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목자는 양들이 그리스도 안에 선 것으로 기뻐해야합니다. 목자는 양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중매장이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해야함)

 

 

 

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우리는 철학이나 초등학문을 주로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율법주의는 우리를 피곤하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유일하신 나의 하나님이심으로 믿었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으므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주가 되신 예수님 안에서 행해야합니다. 지식뿐 아니라 의지도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졌듯이 우리도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기뻐하셨듯이 우리도 서로 기뻐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믿어주듯이 우리도 서로 믿어 주어 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인하여 감사하듯이 우리도 서로 감사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예수님께 뿌리를 내려야함)

 

 

 

7a절을 보십시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우리는 예수님 안에 뿌리를 박아야합니다.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옮기지 않는 것입니다. 한 곳에 정착하여 깊이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뿌리를 내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내와 수고가 필요합니다. 조급해 하지 말아야합니다. 뿌리를 내리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투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결혼해서도 뿌리를 내리지 않고자 합니다. 조금 문제가 있으면 이혼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결혼 한 사람입니다. 이혼하지 말고 예수님께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외적인 열매는 나중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뿌리를 내려서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력을 공급받아야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양분과 수분을 공급받아야합니다. 예수님의 비밀에 뿌리를 내려 예수님 안에서 충분한 공급을 받아야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이 우리가 예수님께 뿌리 내리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 철학과 헛된 속임수와 세상의 전통과 초등학문에 뿌리를 내리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것은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기쁨과 자유와 평화를 주지 못합니다.

요즘에는 세상의 처세술 세상의 철학 세상의 심리학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뿌리를 내려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에 기초한 인생관 가치관 세게관을 가져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해야함)

 

 

 

7b"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 교인들은 예수님에게 세움을 받아야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가지고 와서는 안 됩니다. 예언이나 신비적인 표적을 가지고 와서는 안 됩니다. 율법을 가지고 와서는 안 됩니다. 마케팅 심리학 엔터테인먼트를 가지고 와서는 안 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할례를 받고 절기를 지키고 음식을 가리고 해달별을 섬겨야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것을 통하여 우리가 성숙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변화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성령이 충만해야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훈에 받은 대로 굳게 서야합니다. 바울의 복음에 굳게 서야합니다. 그들은 감사함이 넘치게 해야 합니다. 골로새서에는 감사라는 말이 일곱 번 반복되어 나옵니다.

개콘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개콘의 출연자들이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나와서 감사하고 감사의 내용을 짜다보니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감사가 힘의 근원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것이 감사뿐이 없습니다. 모든 시험을 이기는 것이 감사입니다. 불평하면 시험에 빠지고 죄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모든 면에서 감사조건을 찾아야합니다. 병든 사람을 보면 먼저 감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얻게 되고 사랑하게 된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그래야 모든 시험을 이기고 굳게 설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건강도 찾아옵니다.

웰리암캐리가 팔 년 동안 수고한 것을 개가 촛불을 넘어뜨려 불태웠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다시 쓰라고 하신 것으로 생각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절정 경험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로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젊어집니다 우리 말에 일로일로 일소일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웃고 감사하면 젊어집니다. 우리가 불평하고 화를 내면 늙어집니다. 감사하면 물질의 축복도 따라옵니다.

토레이 박사는 감사하는 사람은 축복의 열쇠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기계에 기름을 치면 잘 돌아가듯이 감사하면 물질도 따라서 옵니다.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갔습니다. 그들은 어려음이 있자 금식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금식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그래도 우리가 감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감사의 예배를 드린데서 감사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하면 행복하고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감사하면 믿음이 성장합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한 사람에게 구원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림으로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합니다. 원망하는 마음 근심하는 마음이 자리잡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화와 풍성함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골로새서 2장 강해 일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1-골로새서 2장 7

골로새서 2장 7b"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