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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2019감사제 메시지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7-09 10:54:16
조회수 : 276

2019감사제 메시지
말씀 데살로니가 5장 16~ 28 범사에 감사하라
요절 데살로니가 5장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한 해를 감사하는 날입니다. 구약에는 모든 추수를 마치고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다른 말로 초막절이라고 합니다. 이날이 성경에 나오는 추수감사절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기 위해서 칠 일을 초막을 짓고 그곳에서 살라고 합니다. 40년  광야의 생활을 체험하라고 합니다. 초막 생활은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그들이 초막생활을 하다 보면 가나안 땅에 들어온 것이 감사가 될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아프리카에서 가서 일주일만 체험하고 와야합니다. 그곳에는 전기도 수도도 간헐적으로 공급됩니다. 한 아프리카 자매 선교사의 간증을 들으면 달걀 하나를 자녀에게 주지 못해 부부가 밤새 싸웠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나라 60년대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경험하고 오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전기가 들어오는 것 수도가 들어오는 것이 감사입니다. 집이 있는 것. 옷이 있는 것, 쌀이 있는 것이 감사입니다. 우리가 없을 때를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16. 항상 기뻐하라”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며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죄를 인하여 슬퍼하여도 오래 슬퍼하지 말아야합니다. 오래 슬퍼하면 우울증이 걸립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잠이 오지 않고 밤맛이 없습니다. 죽는 것이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가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항상 기뻐해야합니다.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일이 잘 될 때는 기뻐합니다. 이것은 불신자들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환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환난을 통하여 나를 훈련하시고 인격을 변화시켜 하나님 나라를 더 많이 누리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곧 성령 안에 있으면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심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면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하면 힘이 납니다. 기뻐하면 엔돌핀이 나와서 행복해줍니다.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이상구 박사는 어려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자녀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행상을 하셨습니다. 새벽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셨습니다. 이박사는 어머니가 자신의 곁에 없으니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잠결에 어머니가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고 꼭 안아 주시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러자 우울증이 사라지고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연대 의대에 들어가자 동네에 프렝카드를 붙이고 축하하였습니다. 그는 대학에 들어간 것으로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나 잘 사는 집에 놀러가 피아노가 있는 것을 보고 비교의식이 들어 다시 슬퍼졌습니다. 그는 돈을 벌어서 벤츠를 타고 다니며 자신을 자랑하며 기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비교의식에 빠져서 그는 나중에 암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공포가 찾아왔습니다.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병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자 그 비교의식이 사라지고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보았을 때 항상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적인 빈곤감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심히 기쁜 존재로 자신을 발견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항상 기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려면 엔돌핀이 나와서 면역력이 좋아지고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우리가 항상 기뻐해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이 기뻐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때입니다. 성령이 소멸된 때입니다. 그때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하여 성령을 회복하고 기쁨을 회복해야합니다. 기도해서 안 되면 금식하며 절대적으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다시 오시고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쁨의 회복을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루에 세 번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알고도 목숨을 걸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그런 기도로 바벨론 포로 생활을 이기고 하나님 이름을 온 세계에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를 생명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기도를 그 무엇보다 우선시 하였습니다. 둘째는 화살 기도하는 것입니다. 화실 기도는 생활하다가 생각날 때 한 마디 기도를 화살처럼 사탄에게 쏘는 것입니다. 다윗은 피난 갈 때 모사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함께 있다는 것을 듣습니다. 다윗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히도벨의 모략이 채택되지 않게 하시고 그가 자살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울함이나 슬픔이나 불안이나 두려움이 몰려올 때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2020년에는 다니엘의 절대 기도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저는 전임 사역자로 세 시간 기도를 결단하였습니다. 용준이 녹내장 한경 목동들의 문제를 겪으며 세 시간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세 시간 기도할 수 없을 때는 식사를 포기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목자들은 한 시간 기도하고 목동들은 삼십 분 이상 기도하고 형제 자매들은 십분 이상 기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마음에 염려를 제거하고 감사를 주실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슬플 때 기도하다 보면 기쁨을 넘어서 감사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감사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도 시간에 솔직히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을 아뢰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평강을 주십니다. 더 나아가 감사를 주십니다. 찬양을 주십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에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감사하지는 못하였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탄식하고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그는 기도하다가 감사가 생겨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러자 옥문이 열리고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다윗은 시편에 보면 처음에는 원망과 불평과 저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다 보면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여름수양회 때 교회 오빠 이관희 집사님을 보았습니다. 이관희 집사님은 결국 소천하였습니다. 그 부인이 오은주 집사입니다. 오집사님이 이번 다니엘 기도회에서 간증하였습니다. 부인의 간증에 의하면 이관희 집사는 자신이 대장암에 걸렸을 때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영접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이 임박한 것을 알고 자살하였습니다. 차마 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없었습니다. 이관희 집사는 그때 솔직히 기쁨도 감사도 없었다고 합니다.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이렇게 시험하시느냐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원망 섞인 기도를 하다 보니 어머니가 이해가 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영접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내가 림프암 사기로 발견됩니다. 그 가정은 쑥대밭이 됩니다. 마치 욥의 가정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집사는 육신의 병은 영혼을 건강하게 한다고 말하고 담담히 아내의 병을 받아들이고 감사합니다. 그는 병이 그를 더욱 거룩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그는 결국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는 암을 치료하고 지금 건강하게 살아계십니다. 우리도 기도하는 가운데 어떤 가운데도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우리가 항상 기빠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려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어야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 충만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다 보면 성령이 소멸됩니다. 소멸된다는 것은 소비되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자동차를 타면 기름이 소비되는 것같이 성령이 소멸됩니다. 우리가 연약한 육신을 갖고 사탄이 통치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소멸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성령을 소멸시키지 않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는 성령의 검인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지 말아야합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성경말씀을 귀하게 여길 때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다. 성령은 말씀을 통해서 오십니다. 또한 말씀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오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귀히 여겨야합니다. 둘째는 취사선텍을 잘해야 합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선택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음란한 것을 생각하면 성령이 소멸됩니다. 남을 미워해도 성령이 소멸됩니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번에 가을수양회를 자원하여 섬기고 자원하여 갔습니다. 많은 시험을 이기고 갔습니다. 정차리 자매는 그 전날 교통사고가 났어도 믿음으로 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백대현 목동은 일요일 토익 시험이 있는데도 서울서 와서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이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수양회를 섬긴 회장단 분반장에게도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바울은 하나님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친히 범사에 감사하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감사를 이루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기도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산을 바다에 옮길 수 있습니다. 불평을 감사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기도하고 받은 줄로 믿어야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이 충만히 임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용준이를 많이 회복시켰습니다. 이제 말도 하게되었습니다. 이 가정이 감사하여 오늘 삼겹살 무한리필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심룻목자도 회복시키시고 의치약대 단대 상대 백석대 순대 남서울대를 복음화시킬 것을 믿습니다. 기도하면 우리를 복을 나누어주는 자로 쓰실 것을 믿습니다.

(거룩한 사랑을 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바울은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합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는 것은 거룩한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합니다. 사랑하면 성령 충만해집니다. 사랑하는 자의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오십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정욕적인 사랑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을 해야합니다. 서로 식사를 초청하여 섬겨야합니다. 저는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로마서 강해는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지원하여 낸 것입니다. 지난주 수원의 조요한 목자님이 와서 이고집 만두를 먹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둘 다 힘을 얻었습니다. 스텝 미팅에 가면 말씀을 공부하고 식사하고 커피마시며 교제를 합니다. 성령이 충만히 임합니다. 우리에게 거룩한 교제를 더 많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족 간에도 거룩한 교제를 해야합니다. 바울은 서로 사랑하며 이 편지를 읽어주라고 합니다. 편지는 성경입니다.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배울 때 성령이 충만히 임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어야 범사에 감사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은혜가 없으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내가 사는 것 존재하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은혜 안에서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고 범사에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은혜로 감사하자
2019감사제 메시지
말씀 데살로니가 5장 16~ 28 범사에 감사하라
요절 데살로니가 5장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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