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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데살로니가후서 1장 강해 핍박과 환난의 의미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7-09 10:55:16
조회수 : 635

데살로니가후서 1장 강해 핍박과 환난의 의미

데살로니가후서 1장 1-데살로니가후서 1장 12

요절 데살로니가 후서 1장 5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저는 며칠전 KBS FM 방송을 통해서 유익한 감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가을에 걸리는 감기는 유익하다는 것입니다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입맛이 돌고 잘 먹는다고 합니다그러다 보면 너무 살이 쪄서 문제가 됩니다이를 막기 위해서 감기에 걸리고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사라지게 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가을 감기는 비만을 예방하는 유익한 감기라는 말입니다참으로 설득력 있는 이야기입니다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유익한 고난이 있습니다데살로니가 교회에는 많은 환난과 핍박이 있었습니다사도바울은 이 환난과 핍박이 유익하다고 말합니다유익한 핍박이라는 말입니다우리가 예수님 믿고 나면 만사 형통할 것 같은 데 그렇지 않습니다오히려 예수님을 믿고 나면 환난과 핍박이 있습니다이런 환난과 핍박을 예수님은 태양에 비유하셨습니다태양이 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하듯이 환난과 핍박도 우리의 신앙 성장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그러면 환난과 핍박이 어떤 점에서 유익이 있는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데살로니가전서 이후 수개월 뒤에 기록된 서신으로데살로니가전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에 대한 바른 신앙관을 가르칠 목적으로 기록된 교리서입니다하지만 전서보다 본서신의 분위기는 훨씬 더 단호합니다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여전히 임박한 종말관에 사로잡힌 자들이 사회 생활을 게을리하고 성도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물의를 빚는 사례들이 잦아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본서신에는 교리적 측면보다는 오히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바른 생활곧 실천적 측면이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2차 선교여행 중이던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면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첫 번째 편지(데살로니가전서)를 보냈지만 교회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그 서신으로 인한 오해마저 발생하자 이를 시정하기 위해 두 번째로 보낸 서신입니다따라서 본서신 역시 고린도에서 기록되었으며그 시기는 고린도 사역 말기 쯤으로 보입니다(A.D. 51년 말-52년 초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1,2절을 보십시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데살로니가전서를 쓴 사람들과 동일합니다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합니다교회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믿는 사람들입니다예수님을 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입니다바울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는 가운데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랑하는 바울)

 

 

 

3,4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바울은 여러 교회를 다녔습니다바울이 다른 교인들을 만날 때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자랑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은 정말 훌륭해 그 신앙을 배워야 해우리는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마음에 분함과 억울함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수치스럽게 생각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을 수치스러워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사랑이란 그 사람을 인하여 감사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인해서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하나님은 종종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자랑스럽게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도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당시 세계에는 그들 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었지만 그들은 하나님 믿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하나님과 아브라함은 서로 자랑하는 관계였습니다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에 많은 사람이 복음을 부끄러워했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를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예수님을 가장 고상하게 생각했습니다특히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예수님을 믿는 자신에 대해서 긍지와 자부심이 있었습니다그가 비록 쇠사슬에 매여 있었을지라도 유대왕 앞에서 조금도 주눅이 들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예수님도 이런 사도 바울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그래서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성령님을 기름 붓듯이 부어 주셨습니다예수님과 사도 바울도 서로 자랑하는 관계였습니다우리도 목자가 양을 인해서양은 목자로 인하여 서로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지난 주에 양다니엘 목자님 가정이 시험을 보는 유성 진희 형제를 섬겼습니다진휘 형제는 다니엘 목자님 가정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소감을 발표했습니다다니엘 목자님도 유성 목동이 믿음으로 끝까지 시험을 치루자 기쁨이 가득해졌습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아름다운 목자와 양의 관계입니다.

 

 

 

(믿음이 더욱 자람을 감사)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인해서 감사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그들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 때문입니다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우리 신자들에게 항상 있어야 하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믿음과 사랑은 우리의 영적인 심장을 보호하는 방탄조끼입니다소망은 우리의 영적인 뇌를 보호하는 투구입니다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인하여 감사한 것은 그들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더욱 성장했기 때문입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이 나무처럼 더욱 자랐습니다이를 볼 때 믿음은 돋아나는 새싹과 같이 어린 믿음이 있고 큰 나무처럼 성장한 믿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믿음이 어린 믿음은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믿음입니다상황이 좋을 때는 예수님을 믿지만 좋지 않을 때는 믿음이 사라지는 믿음입니다복음서의 제자들의 믿음은 어린 믿음입니다그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돌보시고 함께 하실 때는 예수님을 잘 믿었습니다그러나 바다에서 파도를 만나고 죽게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주여 어찌하여 우리를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예수님은 이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하여 두려워 하느냐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하지만 수로보니게 여인에게는 "네 믿음이 크도다" (15:28) 하며 칭찬하셨습니다수로보니게 여인은 딸의 귀신을 내어 쫓아달라고 나왔습니다예수님은 이런 수로보니게 여인을 개취급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줌이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 정도 되면 사랑을 불신하고 개처럼 앙심을 품고 예수님께 대들기 쉽습니다그러나 그녀는 웃으며 주님 옳습니다 그러나 상아래 개들도 자녀의 먹다 남은 떡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말을 했습니다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의심치 않았습니다예수님은 그녀에게 네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셨습니다이런 믿음이 자라난 믿음입니다현재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안 됩니다예수님을 믿은 후 그들에게 핍박과 환난을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치 않았습니다그들은 핍박과 환난을 통해서 믿음에 더욱 견고한 뿌리를 내렸습니다핍박과 환난은 성도들의 믿음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더욱 정금과 같이 귀하게 하였습니다사도 바울은 이로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우리도 이렇게 어떤 핍박 속에서도 변치 않는 성숙한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 풍성함을 감사)

 

 

 

다음으로 사랑이 서로 점점 풍성해 감을 감사했습니다사랑이 풍성하다는 것은 공동번역에 여러분 사이의 사랑이 더욱더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나옵니다여기서 물론 사랑은 베푸는 사랑을 의미합니다그러나 사랑은 서로 베푸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사랑을 받고 깨닫는 것입니다사랑을 받고 깨달아야 베풀 수 있습니다그들은 하나님과 사람들의 풍성한 사랑을 점점 깨닫게 되었습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전에는 물질적으로 축복을 주시고 편안하게 사는 것만이 사랑인 줄을 알았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주님이 주시는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우리의 주위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다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혹시 전에는 부모님이나 목자님의 사랑을 몰랐는데 부모님이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주신 것을 깨닫고 목자님이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 주신 것을 깨닫는 사람이 있습니까이 분은 사랑이 풍성해진 것입니다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자신을 사랑받는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우리가 객관적으로 보면 예수님은 요한보다는 베드로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요한은 자신이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자처럼 느끼고 있습니다그에게 주님의 사랑이 풍성하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서와 요한의 서신에 주님의 사랑을 가장 잘 증거하고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나 사랑을 안 받은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별로 받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런데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받은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성장하여 풍성해졌기 때문입니다우리도 사랑이 풍성해지기까지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인내와 믿음을 자랑함)

 

 

 

4절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소망 가운데 인내함을 감사했습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모든 환난과 핍박을 인내했습니다그들이 이렇게 환난을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들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았습니다군인들이 훈련을 받을 때 세게 받는 군인이 있고 약하게 받는 군인이 있습니다우리 이예스 목자 소감에 항상 나오듯이 수색대대는 훈련이 매우 셉니다수색대대는 전쟁할 때 가장 전방에서 아군의 길을 여는 부대입니다공익근무요원처럼 군인으로 별 소망이 없는 사람들은 훈련도 대충시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센 고난이 있을 때 이를 참고 견뎌야 합니다나를 크게 쓰시고자 하는 소망에 불타야 합니다소망을 가져야 기쁨으로 고난을 참을 수 있습니다그렇지 않고 인상 쓰며 억지로 참는 것은 언젠가 폭발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환난을 기쁨으로 잘 참고 견뎠습니다그로 인해서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사도바울은 계속하여 신자들이 당하는 핍박과 환난의 의미를 말합니다.

 

 

 

(성도들은 고난으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됩니다)

 

 

 

5절을 보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입니다앞으로 불신자가 받을 심판을 예표합니다믿는 사람도 이런 고난을 받는데 믿지 않는 자들이야 얼마나 고난이 클까를 보여줍니다십자를 핍박하는 자의 고난은 더욱 큽니다그리고 믿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고난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는 아닙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으로 출애굽하였습니다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소망을 두고 부르셨습니다하지만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만한 믿음이 없었습니다그들은 걸핏하면 불평하고 원망하고 애굽으로 가고자 하였습니다그들의 내면에는 430년 노예살이를 하며 형성된 노예근성이 있었습니다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40년 광야 생활을 통해서 거룩한 백성으로 연단하여 가난안 땅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빚으셨습니다하나님 나라는 불의하고 더러운 일을 하는 자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고전6:9). 음란한 자우상 숭배하는 자간음하는 자탐색하는 자(여자처럼 행하는 자들남색하는 자(남성 동성 연애자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탐욕을 부리는 자), 술취하는 자후욕하는 자(욕설을 하는자), 토색하는 자(약탈하는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갈라디아서에는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이성을 지나치게 밝히는 것)과 우상숭배와 술수(마술)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분열)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가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한 자(흥청 대며 먹고 마시는 것)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나옵니다이런 것을 버려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결심으로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환난을 당하면 자연스럽게 이런 죄를 끊을 수 있습니다폐렴에 걸리면 담배를 끊고 지방간이 생기면 술을 끊습니다어느날 신호를 위반하고 몇십만원 물고 나면 누가 뭐라 안해도 신호등 잘 지킵니다매일 음란 사이트에 접속하는 자가 하나님께 한 대 꽝 얻어 맞아서 팔이 부러지든지 다리가 부러지고 나면 들어가라고 해도 들어가지 않습니다하나님은 이렇게 여러 환난과 핍박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히브리서 12장에 보면 신자들에게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입니다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십니다징계가 없다면 이는 사생자(다리 밑에서 주워온 자식)입니다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 우리의 내면은 겸손해집니다마음이 가난해지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됩니다시편 기자는 이를 알았습니다다윗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119:71)”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고난을 많이 받았습니다아들이 반역하였습니다그러나 그런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였습니다환난 당한 자들의 목자가 되었고 겸손하고 온유한 자가 되었고 하나님 중심적인 자가 되었습니다욥은 애매한 고난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연단을 받은 후에 정금같이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요셉은 애매히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이런 시련을 통해서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서 내면성을 갖게 되었습니다우리나라가 고난을 많이 받았습니다삼국 고려 조선시대에 걸쳐서 외적의 침입을 많이 받았고 내란도 많이 있었습니다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 강점의 고난이 있었습니다한국동란의 고난이 있었고 오일륙 오일팔등 큰 고난이 있었습니다우리 민족은 이런 고난을 통해서 겸손해졌고 갈급해졌습니다그래서 세계 역사에 유래가 없게 우리나라의 교회가 성장했습니다우리나라에 있었던 고난은 하나님의 큰 사랑이요은혜였습니다우리는 이런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하지만 요즘 너무 잘 살게 되니까 너무나 사람들이 안일해지고 교만해졌습니다안일해진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있지 않을까 심히 두렵습니다요즘도 많은 고난을 받은 중국이나 러시아나 인도나 아프리카에는 복음이 흥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우리는 더욱 잘 살수록 자원하여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기도의 고난 말씀공부하고 소감을 쓰는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우리가 고난을 받을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고난은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안식의 표시가 됩니다.)

 

 

 

6,7a절을 보십시오. “너희로 환난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하나님은 성도들을 핍박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환난으로 갚으십니다우리는 이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스스로 대적할 필요가 없습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대적자들을 위해서 용서의 기도를 드렸듯이 이들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우리는 환난을 받을 때 환난으로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합니다우리가 환난을 받으면 하늘나라에 상급이 큽니다하나님은 핍박받는 자를 하나님 나라의 안식으로 갚으십니다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냉대 받고 무시받은 나사로를 내세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주셨습니다다윗은 피난 길에 시므이로부터 저주를 받았습니다주위 보좌관들은 그를 보자 펄펄 뛰었습니다당장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다윗은 그냥 두라고 하였습니다다윗은 핍박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다윗은 이런 하나님의 상을 바라보고 핍박 중에도 기뻐했습니다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큰 축복을 받는 자는 순교자입니다주님을 위해서 죽음의 핍박까지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7절에서 9절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자들에게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복종하지 않는 자에게 형벌을 주심)

 

 

 

7b-9절을 보십시오.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하나님의 심판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이루어집니다주 예수님께서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불꽃가운데서 나타나실 때에 심판하십니다그때 예수님은 예수님 믿은 자들을 핍박한 자들에 대해서 심판하십니다이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핍박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누구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지금도 지구의 역사를 움직이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인간의 영과 육을 심판하시는 무서우신 분이십니다우리를 위해서 독생자를 주신 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이들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모릅니다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또한 이들은 복음을 복종하지 않으므로 신자를 핍박합니다복음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요 그리스도요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이들은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왕으로 영접지 않고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지 않습니다그들이 그리스도를 반역하고 핍박하기 때문에 성도를 핍박하는 것입니다이들은 엘리 제사장과 그 아들 흡니와 비누하스와 같은 자들입니다그들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했습니다하나님은 이들을 말씀의 종으로 세우셨지만 이들은 이것을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이들은 주의 여종과 회막에서 정욕의 죄를 범하였습니다그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랐습니다이들은 한날에 전쟁에 나가 죽임을 당했습니다이들의 아버지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불순종하다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겨시옵소서)

 

 

 

10,11절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중보기도입니다.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첫째 하나님이 그들을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겨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그 날에 예수님이 강림하십니다예수님은 그의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십니다모든 믿는 자들에게 찬사를 받으실 것입니다대살로니가 성도들도 바울이 전한 증거를 믿었으므로 성도의 대열에 끼일 것입니다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그 날을 생각하며 그 날에 합당하게 살라고 합니다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되어야합니다또한 그들을 부르신 소망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는 사명이 있습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데살로니가 지역교회 복음화와 마게도냐 지방 선교를 위해서 부르셨습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아브라함은 사실 한 가정의 아버지로 소시민적으로 살기를 원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요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큰 민족의 조상이요열국의 아비로 부르셨습니다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답게 살아야 합니다원대한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 그리스도로 부르셨습니다예수님이 자신을 부르신 것에 합당하게 사는 것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순종하셨습니다우리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려면 우리를 부르신 분이 좋으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남자들은 만원 버스 안에서 자신을 예쁜 아가씨가 밟으면 인상을 쓰기보다 또 한 번 밟아주기를 바랍니다우리도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좋으신 분이심을 알 때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라도 기쁨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캠퍼스의 목자로 부르셨습니다우리는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모든 선한 일을 기뻐하도록)

 

 

 

둘째 모든 선한 일을 기뻐함과 모든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선한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우리가 일대일을 하고 기도를 하고 양들을 돕는 것은 선한 일입니다또한 우리에게 맡겨 주신 학과 공부와 직장 일도 선한 일입니다우리는 이런 일을 할 때 마지못해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이런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에 의지하고 은혜로 할 때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우리가 선한 일을 하는 것이 큰 축복이요특권이요은혜라는 것을 알고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하나님이 일을 행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을 얻으시도록)

 

 

 

12절을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들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그들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해 주시도록 간구하였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도 그들을 자랑하는 날이 오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환난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그리고 우리를 이 땅에서 크게 쓰시고자 하심입니다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환난의 날에 슬퍼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고 환난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강해 핍박과 환난의 의미

데살로니가후서 1장 1-데살로니가후서 1장 12

요절 데살로니가후서 1장 5

데살로니가후서 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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