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유다서 1장 강해 교회 안의 정화를 위해서 싸우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30 00:00:00
조회수 : 2,402

문제지풀이(3)

    icon2.hwp  (30.00KB)

    icon11.hwp  (32.50KB)

    icon1.hwp  (0.43MB)

유다서 1장 강해 교회 안의 정화를 위해서 힘써 싸우라

유다서 11-유다서 1

요절 유다서 13절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기독교가 삼일운동에 세 가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물론 기독교만이 영향을 주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삼일운동의 삼십삼 명의 대표 중에 절반이 기독교 신자라는 것을 볼 때 기독교가 영향을 끼친 것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첫째, 비폭력주의입니다. 삼일 운동은 비폭력 평화운동을 하였고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폭력주의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간디의 비폭력 운동에 영향을 준 것과 유사합니다.

둘째, 순교자적 운동입니다. 우리가 만세운동을 하였는데 일제는 총을 쐈습니다. 죽음을 각오해야 그 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만세 운동에 41개의 교회가 파괴되었습니다. 지암리 교회에는 31명을 모아놓고 죽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믿는 신자는 순교자 정신이 있고 이런 순교정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독교 정신의 발로입니다. 성경에는 부모님에 대한 효와 민족애가 나옵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시골에 가서 계몽운동을 하고 외국에 가서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기독교는 규모는 커졌지만 영향력은 잃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유다서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줍니다

 

(야고보의 형제 유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유다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50년경에 쓴 서신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님으로 모시고 예수님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형제로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유다를 분명하게 하나님 편에서 도왔고 그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총회장 야고보의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의롭다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죄와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호시탐탐 공격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사랑하사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나라 가기까지 그들을 지켜주십니다. 지켜주신다는 것은 견인하여 구원하여 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지켜주십니다.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은 긍휼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유다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넘쳐 그들을 지켜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 하나님의 평강과 사랑이 많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야 마음에 평강이 있고 사랑이 생겨납니다.

 

(믿음의 도를 위해서 힘써 싸우라)

 

3절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유다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유다는 우리가 함께 받은 구원에 대해서 그들에게 편지를 쓰려는 생각이 간절하게 있었습니다. 바른 구원관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여러 가지로 애써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에 결정적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셔서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한번 구원받은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현재도 구원을 이루고 미래에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유다는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처음 가졌던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힘써 평생을 싸워야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쓸 필요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단번에 믿음을 갖지만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생을 싸워야합니다. 우리에게 불신을 심는 세상에 살고 있고 우리는 죄악되고 연약한 육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힘써 싸워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은 단번에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십 년을 불신과 싸워야 했습니다. 사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신을 심어서 죽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갈 때까지 매일 매일 불신의 죄와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힘써서 불신의 죄와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절대 신뢰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이렇게 진리를 추구할 때 한국교회가 시대의 문제에 답을 줄 수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한국교회는 진리 추구보다 몸집불리기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톨릭의 영성보다 앞서 나가야 합니다. 김수환추기경이 돌아가시고 서울의 가톨릭이 40프로 성장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수환추기경이 믿었던 그 신앙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나의 영성이 뛰어날 때 나를 보면서 주위 사람들이 신앙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유다가 편지를 쓰고자 할 때 편지를 쓰게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꾼 자)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유다는 하나님을 배반한 몇 사람이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것을 알았습니다. 이들은 불신을 심는 자입니다. 이 사건을 알고 유다는 믿음으로 편지를 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자들은 사이비 신자들입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믿음을 가진 자인데 실제로는 믿음이 없는 자들입니다. 세속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은 불신을 심어서 건전한 신자를 넘어뜨리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구원 받은 자들을 유혹하여 지옥에 넘기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옛적부터 정죄를 받기로 이미 기록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경건하지 아니하여 방탕한자들입니다. 이들은 기독교 이단자들입니다. 이단의 특징은 대부분 음란합니다. 도덕성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목적은 더욱 거룩하게 살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건강을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기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를 주셨는데 그들은 은혜를 받고 교만해졌습니다. 은혜를 받지 않은 자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들은 교만하자 그 은혜을 이용하여 자신의 정욕을 즐겼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물질적인 복을 주시니 그것으로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은혜로 삼십팔년된 병자를 고쳐주시니까 그는 그 건강한 팔다리를 이용하여 걸어가서 예수님을 고소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기쁘니까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정욕을 즐기는 일을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자들입니다.

방탕하게 사는 자들은 유일한 왕이신 에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홀로 하나이신 통치자이십니다. 유일하신 왕 그리스도를 인정할 때 우리는 그분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그리스도를 긍정한다면 교회 안에서 방탕함을 극복하고 거룩함과 도덕성을 회복해야합니다.

 

(광야 생활의 교훈)

 

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유다가 쓴 편지의 주제는 믿음의 도를 이단에서 지키기 위해서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유다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믿음의 도를 위해서 힘써 싸워야하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다는 겸손하게 그들의 믿음을 존중해줍니다. 유다는 그들을 높이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권면합니다. 유다는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실을 들어 믿음의 도를 지기키 위해서 싸워야 함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단번에 구원하여 냈습니다. 그러나 그후에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 40년 생활에서 불신의 죄에 빠진 자들이 있습니다. 열 두령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 땅에 인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압여자들과 음란에 빠지고 우상을 숭배한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가난안 땅에 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멸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 믿음을 지키고 우리의 삶이 성결하게 되기 위해서 힘써 싸워야 합니다.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의 예)

 

6절을 보십시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천사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켜서 하나님을 섬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 중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자들이 있습니다.

가장 은혜를 받은 천사장 루시퍼가 배반하여 사단이 되었습니다. 루시퍼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자 교만하여졌습니다. 그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탈하려고 하는 자입니다. 교만은 자기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교만한 루시퍼를 따라서 함께 자리를 떠난 자들이 귀신이 되었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귀신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을수록 영적인 자만심을 극복해야합니다. 우리의 교만이 어떤 점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배운 것이 많을수록 교만하여 말을 많이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한 한 사람이 말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었습니다.

 

(소돔 고모라의 예)

 

7절을 보십시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소돔과 고모라의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따르지 않고 육체를 따라서 행했습니다. 천사가 전해준 심판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천사들과도 동성애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영원한 불의 형벌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육체의 정욕을 따르는 자들은 심판을 받는다는 역사의 거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았습니다.

한국교회에 음란함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도덕성을 회복해야합니다. 거룩해져야합니다 언행일치가 되어야합니다.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신자가 그는 와봐야 오는 것이지 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장로들이 목회자를 보고 얼마나 믿을만하냐는 질문에 도덕성이 좋다고 한 사람이 31프로, 보통이다가 오십프로라고 합니다. 19프로가 나쁘다고 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보다, 상식수준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한국교회가 음란함을 회복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교만하고 음란한 자들)

 

8절을 보십시오.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그런데 이성이 없이 꿈꾸는 자들이 있습니다. 합리성이니 도덕성이 없이 영성이나 이상만 추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이와 같이 육체를 더럽힙니다.

교만하여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 있는 천사들을 비방합니다. 역설적으로 권위주의가 권위를 업신여기게 합니다. 유교의 영향으로 권위주의가 생깁니다. 권위주의는 아빠니까 목자니까 장로니까 너는 나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 장로 목자가 되어서 권위주의를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권위는 주님과 같이 섬김을 통해서 형성되어야 합니다. 겸손한 자는 이런 진정한 권위를 인정해야합니다. 권위를 인정해야 하나님을 권위를 통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의사도 권위가 필요하고 판사도 권위가 필요하고 목자도 권위가 필요합니다.

 

(주께서 너를 꾸짖기를 원한다)

 

9절을 보십시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미가엘은 감히 마귀를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는 겸손하게 말만했습니다. 마귀조차도 우리가 심판할 수 없습니다. 마귀를 심판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다만 모든 죄인을 불쌍히 여겨야합니다. 그것이 겸손한 신앙입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교만한 이 사람들도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합니다. 그들은 영적인 세계와 그 권위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성없는 짐승처럼 본능으로 아는 그것을 따라서 행동합니다. 이성이 없다는 말은 합리성도 도덕성도 민주성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본능을 따라서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다른 사람을 비방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멸망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절대로 남을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남을 비방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처럼 된 것입니다.

 

(교만한 자들에 대한 심판)

 

11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이렇게 본능으로 행하는 자에게 화가 있습니다. 가인도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는 자입니다. 가인은 예물을 받지 않은 하나님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얼굴색이 변하였습니다. 그는 시기와 미움으로 동생을 죽였습니다. 이들은 가인같이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고 죄악을 짓는 자들입니다.

삯을 위하여 발람처럼 음행을 조장하는 자들입니다. 발람은 돈에 미혹된 자입니다. 그는 돈을 준다고 하니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러 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마음 깊은 속에서 삯에 미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같았으나 깊은 속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돈을 사랑하였습니다. 그의 근본문제는 교만입니다. 그는 자신은 모압 땅에 가도 죄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들을 따라서 가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가 겸손하다면 모압사람들을 따라서 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또한 마음이 탐욕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 깊은 곳에 돈에 대한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막으시니 모압여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유혹하였습니다. 그는 심판을 받아 가나안을 점령할 때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목자는 더러운 이득을 위해서 양을 돌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들은 고라처럼 교만으로 반역하는 자입니다. 고라는 레위자손입니다. 그는 아론과 모세를 세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고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땅이 갈라져 땅에 들어가 죽었습니다. 권위를 업신여기는 자들이 멸망받은 이들처럼 그들도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애찬의 암초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교만과 욕심에 미혹된 자들은 성만찬을 행할 때 염치도 없이 흥청망청 먹어댑니다. 그들은 사랑의 식탁을 망치는 암초와 같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양은 돌보지 않고 자기 이익만 돌보는 목자들입니다. 그들의 관심은 돈을 버는데 있습니다.

이들은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입니다. 이들은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자입니다.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나무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익을 따라서 양들을 돌보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양들을 돌보아야합니다

 

(거품을 뿜는 바다 물결입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그들은 자기들의 부끄러운 현실을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바다의 거친 물결과 같은 자입니다. 부끄러움을 주는 음란한 짓을 하는 자들입니다.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길을 잃고 헤매는 별들입니다.

 

(재림 날의 심판)

 

14절입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에녹의 칠대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해서 예언하였습니다. 주님은 수만의 거룩한 천사와 성도와 함께 임하심을 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지상재림할 때 휴거한 성도들과 함께 오십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뭇사람을 심판하십니다. 모든 경건치 않은 자가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을 심판하십니다. 또 경건치 않은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려 한 모든 완악한 말을 정죄하십니다. 음란하고 교만하고 더러운 이를 취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영원히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심판은 모두 그날 주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원망하는 자들)

 

16절을 보십시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입니다.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자들입니다. 그 마음의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교만하여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는 자들입니다.

 

(경건치 않은 자가 옵니다)

 

17,18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유다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미리한 말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마지막 때에 경건치 않은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 입니다. 경건하게 사는 자들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분열을 일으키는 자)

 

19절을 보십시오.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교만한 이 사람들은 교회에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신앙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육에 속한 자들입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육신의 소원대로 행하고 성령을 따라서 행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마음에 성령의 은사인 사랑이 없는 자입니다. 옳은 말을 하지만 사랑이 없는 이들을 통하여 분열이 일어납니다.

한국의 장로교가 1950년대에 하나였지만 130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열을 싫어합니다. 분열은 사단의 전공입니다. 분열은 분가와 다릅니다.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없어서 갈라지는 것은 분열입니다.

교회 공동체를 회복해야합니다. 가정 공동체를 회복해야합니다. 우리가 균형잡힌 사람으로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합니다. 우리가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합니다. 교회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아이티를 구호하는데 교회가 하자고 하였습니다. 복지기관의 60프로를 교회에서 합니다. 교회가 일천만불 이상을 아이티에 보냈습니다. 이런 것은 사랑으로 사회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긍휼히 여기라)

 

20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다는 계속하여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하는가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고 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것은 지성소입니다. 성전뜰의 믿음이 있고 성소의 믿음이 있고, 지성소의 믿음이 있습니다. 지성소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룩하신 성령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의 도를 지키기 위해서 힘써 싸워야합니다. 성령으로 항상 기도하며 믿음을 회복해야합니다. 성령의 은사인 사랑을 회복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1,22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경건한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을 신뢰하고 사랑에 대한 불신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여 영생에 이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영생에 이르게 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려야합니다. 긍휼이 우리를 교만의 죄에서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죄악된 자들입니다. 죄악 중에 출생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회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합니다. 죄악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심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비판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긍휼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도 긍휼을 베풀어야합니다.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를 긍휼히 여겨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율법이 우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교만을 이기는 것은 긍휼이고 사랑입니다. 우리가 교만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랑을 받고 사랑할 줄을 알아야합니다.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23절을 보십시오.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음란함으로 지옥에 가는 자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야 합니다. 정욕에 빠진 자들을 그 육체로 더럽혀진 속옷까지 미워해야합니다. 죄는 누룩이라도 제거해야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아야합니다. 죄에 빠지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긍휼을 베풀어야합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찬양)

 

24절을 보십시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그 크신 긍휼로 우리를 능히 죄에서 보호하사 넘어지지 않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로 그 영광의 주님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분이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우리나라는 기독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74프로 증가하고 불교는 3프로 성장하고 기독교는 마이너스 일프로 하락하였습니다. 전에는 교회 가고 싶다고 하였는데 성당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열 명 중에 다섯 명이 성당에, 두 명은 절에, 한 명이 교회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웃들이 교회를 보면서 실망을 느낍니다. 시내버스에 기독교에 대한 비판하는 광고를 합니다. 교회는 물질중심이 되고 성장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은 헌금지급기노릇만을 한다고 비판합니다.

우리 교회는 안 그렇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한국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다 교회를 보고 말합니다. 택시 기사 한 사람이 잘못하면 모든 택시 기사가 욕을 얻어먹습니다.

삼일운동을 할 때 교회를 보고 교회가 우리의 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은 사람을 보고 참신실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런 것을 보며 믿음의 도를 위해서 싸우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 들어온 죄악들과 싸워야합니다. 나와의 생각이 다르면 꼴통이고 빨갱이라고해서는 안 됩니다. 흑백논리입니다. 이것은 죄를 회개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정과 회사에 들어가 포용하며 사회의 통합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사회곳곳에 있어야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멘!

 

유다서 1장 강해 교회 안의 정화를 위해서 힘써 싸우라

유다서 11-유다서 1

요절 유다서 13절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유다서 1장 강해 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 [유다서] 유다서 1장 강해 교회 안의 정화를 위해서 싸우라 오요한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