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장
말씀 로마서 일장 일절에서 삼장 팔절

복음이란 무엇인가?

1장
1. 바울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까?(2-4) 바울은 예수님 앞에서 자신을 어떤 자로 발견했습니까?(1)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을 받았으며 그것을 어떻게 수행했습니까?(5-7)

예수님은 첫째 하나님의 아들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분이시다.

둘째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의 주 그리스도이시다. 복음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당시 로마 황제보다 더욱 크시고 위대하신 분이시다. 영원히 온 세계에 살아계시는 우리의 왕이시다. 그분이 부활하여 생명으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갈라디아서 2장 20절)

사도 바울은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예수님은 바울의 주인이다. 과거는 죄의 종이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창세전에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인도를 말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하심을 입었다. 복음을 전하는 자로 구별하셨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자신을 발견하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 속에 있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 사도의 직분이 은혜인 것이다.

사도의 직분을 받아서 그 이름을 위해서 모든 이방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도록 도왔다. 로마 성도들도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우리가 이렇게 믿고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은혜요 축복이요. 특권이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온전한 순종을 배워야 한다.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2. 바울은 로마 성도들의 무엇을 인해서 감사했으며(8), 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9-14) 그가 그렇게 전하고자 하는 복음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15-17)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것을 감사하다. 학점이 잘 나왔건 안 나왔건 믿음이 있으면 감사한 것이다. 황제를 숭배하지 않으면 불에 죽이고 사자의 밥이 되게 하는 시대에 믿음을 지키는 것은 소문이 날 만하다. 요즘도 물질주의 인본주의 시대에 예수님을 왕으로 믿음을 지키는 것은 소문이 나는 중요한 것이다.

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열심히 기도하였다. 그가 그렇게 로마에 가고자 한 것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은사를 나누어 주어 견고케 하고 로마 성도들과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받고 열매를 맺고자 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다. 그 주된 이유는 빚진 자의 심정이다. 그는 예수님께 은혜와 사랑의 빚을 지었다. 그는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아서 죽었다면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사도 바울은 세계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었다. 김보관 김보은 하진 심룻목자에게 빚진 자의 심정이 있다.

복음을 자랑합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죄와 율법과 사망에서 구원을 주신다. 죄사함을 주시고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율법을 행할 수 있게 하시고 사망이 주는 두려움과 슬픔에서 구원하여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가난과 질병에서도 구원을 주신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의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맺는 길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다.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의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맺는 것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믿음이 안 생기고 믿지 않고자 하는데 문제가 있다. 믿으려고 하지만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을 주시다. 갈수록 더욱 믿음이 크게 하신다. (히브리서 12일이절) 그러므로 우리는 살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적인 삶에서 치료와 승리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또한 온전케 하시는 우리의 그리스도이시다

3. 하나님께서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8-21a,23,25) 이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숭배한 결과는 어떠합니까?(21b,22,24,26-32)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그들 속에 보이셨다.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는 죄를 짓는다, 감사치도 않고 허망해 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롭다하나 우준하게 되어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어야하는데 그곳에 피조물이 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고의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어버려 두사 서로 욕되게 하시고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사 동성애를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상실한 마음에 내어버려 두사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동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의 미워하심 능욕 교만 자랑 무정 무자비 죄악을 합리화 하는 것이다. 결국은 인간은 탐욕에 의해서 사형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로마서 2장

4.남을 판단하는 사람들(도덕적인 사람들)은 왜 심판을 받으며 이들이 심판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1-11) 이들을 심판하시는 기준은 무엇입니까?(12-16)

같은 일을 행한다는 것이다. 오십보백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회개해야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구제 불능으로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리고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해야 한다. 이는 곧 하나님을 인생의 목적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신다. 예수님을 중심에 모실 때 우리는 이런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노와 분으로 하시고 환난과 곤고가 있게 하신다.

하나님은 율법과 양심과 은밀하신 것을 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심판하신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이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해주신다.


5. 유대인들은 어떤 자들이며(17-20) 이들은 왜 심판을 받으며(21-27) 이들이 심판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28,29)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며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율법의 지식과 진리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도 도적질 하고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였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다. 의를 행할 수 없다. 이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받게 된다.

이들이 이면적 유대인이 되고 마음에 할례를 해야 한다. 곧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한다.

로마서 3장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죄악된 행위를 근거로 하나님을 불신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4) 유대인들이 좋은 결과를 근거로 자신의 죄를 합리화 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5-8) 이상에서 복음은 과연 무엇인가 말해 보시오.

그들은 거짓되지만 하나님은 참되시기 때문이다. 그들의 거짓됨이 하나님의 참되심을 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의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본래 그런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도 바나바와 싸우고 다윗 아브라함도 죄를 지었다. 형들이 요셉을 팔았기 때문에 총리가 된 것이 아니라 팔았을지라도 하나님이 총리가 되게 하셨다.

그들이 좋은 결과가 나왔어도 그들의 죄가 좋은 결과를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선을 했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그분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