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4월 2주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장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당시 한나는 괴로웠습니다. 먼저는 자녀가 없는 것이 괴로웠습니다. 다음은 이것을 꼬투리로 하여 첩 브닌나가 한나를 화나게 하여 더 괴로웠습니다.

한나의 괴로움은 꼭 자녀가 없는 것으로 인한 괴로움만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잊지 않았나 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심에서 오는 괴로움이었습니다.

그는 자녀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잊지 않고 아들을 주시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아들은 하나님께 드리기로 서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왕을 세우시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때로 괴로운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고 사랑하시는가 하는 확신이 없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도록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기뻐 받으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 시켜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괴로운 문제를 갖고 나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이번 주 말씀 사랑교회(천안ubf) 광고사항- 김다윗 목자가 목자 선서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다윗목자님이 12월까지 학생회 섬기는 인턴으로 일합니다. 장요하네스 어머니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다음에 받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최원학 형제 방문하여서 감사합니다. 주일메시지 메신저는 12월 남았습니다. 자원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는 부활절 말씀으로 청년아 일어나라 말씀 전합니다. 오늘 임원회 있습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4월 2주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장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