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0월 2주 아버지여,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

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 흘려죽으시면서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 용서의 기도를 듣고도 예수님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용서를 영접하고 변화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용서를 처음 받은 첫사람이 예수님 십자가의 오른 편 강도입니다. 그는 죄사함을 받고 그날 낙원에 들어갔습니다. 스데반은 이 용서를 받고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개그맨 정선희씨는 용서를 받고 어머니를 오랜 기간 구타한 아버지와 남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 시누이들과 네티즌들을 용서하였습니다. 우리는 용서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을 확신하고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용서를 선포할 때는 그가 회개했다고 할 때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토요일 마리아 마이어 선교사 포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백한나 목동이 10월 5,6일 조혈모세포 이식하여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는 이단비 원보 아모스 가족이 오고 마리아선교사가 옵니다. 이다희 자매는 독감에 걸려서 세례식은 29일날 연기하였습니다. 다음주 메시지는 누가복음 23장 하늘 문을 여신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임원회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0월 2주 아버지여,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