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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세계선교

톨리도 조안박 선교사 소감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1-29 04:56:31
조회수 : 81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여김을 받으

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6:9,10)

 

저는 이 시간 하나님을 어떻게 저의 아버지로 부르게되고, 예수님과 같이 이 땅과 이땅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는가 돌아 보고자합니다.

 

저는 1957년 서울에서 41녀의 막내딸로 태어났읍니다.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성실한 모범

생으로 진명여고와 이화여대 간호대를 졸업하고 이대 부속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근무했읍니

. 오빠들 폴홍, 다니엘홍 선교사들은 UBF에서 말씀공부하도록 하였지만, 성경공부와 UBF모임은 현실생활을하는데 시간낭비 같았읍니다. 저는 자기 할 일을 하며, 마음이 통하는 건강한 사람과 결혼하여 자녀를 키우고 부모를 섬기며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자 하였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환자실 밤근무 때 8명의 환자중 3명의 죽음을 봤읍니다. 그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가까운 친지들의 죽음의 소식을 듣고, 중환자실에서 사망하는 환자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그 날은 죽음, 나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마음이 불안 하고 두려움이 생겼읍니다. 잠을 설치다가 나를 끈질기게 심방오셨던 한양UBF옥희사모님을 기억하고 전화하여 1982년 요한복음 말씀을 시작했읍니다.

Jn.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 안에 참 생명, 영원한 생명이 있는데, 저 안에 예수님이 없어 죽음이 주는 허무와 두려움, 절망으로 두려워하고 있었읍니다. 예수님을 알고자 1:1 성경공부를 계속하였읍니다.

1983년 여름수양회 준비 중 누가복음 5장 말씀으로 제가 죄인임을 발견하게되었읍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5:8)열심히 일하며 성실히 살 던 어부 베드로가 하루 밤 빈그물로 집에 돌아 갈 수 밖에 없었을 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림으로,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고기를 잡았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게되었읍니다. 살인이나 도둑, 남을 속이는 것보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무지한 자신이 큰 죄인임을 알았읍니다.열심히 살지만 창조주 예수님 앞에 빈그물의 인생으로 서게 될 초라한 죄인의 모습을 보게 되었읍니다.

5:24,“내가 그로라하신 예수님이 나의 구원이요 참경배이심을 알고 고백하게 되었읍니다. 심각하고 진실된 자세로 창세기를 공부하며, 천지 창조주요 우리의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사는 기도를 하는 중 사무엘, 옥희 사모님의 저에대한 장래 인생 방향을 영접하고 구체적으로 미국 선교의 길을 열고자 하게 되었읍니다. 1984년 풀타임 직장을 그만두고 인턴목자로 기도와 말씀공부, 1:1 성경 선생이요 제자 양성의 목자 생활을 배우기 시작하였읍니다.

1987년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며, 태평양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Peter Park 선교사와 1:5절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시카고로 파송되었읍니다. 2년 후 Peter Park 선교사님이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에 오면서, 함께 톨레도로 가게되었읍니다.

요한복음 13:34, “서로 사랑하라말씀을 영접하고, 어떠한 자라도 귀하게 여기고 품고 섬기며, 미국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는 믿음의 성장을 위한 환경마련과 섬기는 생활을 하였읍니다. 하나님은Don & Hannah Kuper 선교사들의 수고와 섬김을 통하여 변화된 Jeff Lewis를 통하여 그의 동생 Greg Lewis 를 보내주셨읍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명문대 보스톤 대학입학 후 미국 젊은 이들의 죄악된 환경에 영향받아, 육체적으로 정신적

으로 힘을 잃고 마약과 히피생활에 빠져 공부도 중단해야 했읍니다. 그의 형과 폴홍,피터 박선교사와의 섬김과 말씀공부 통하여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읍니다. 로마서 8:6, “육의 생활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말씀을 통해 영적인 사람으로 살고자 소원하게 되었읍니다. 일용할양식훈련을 통해 밤에는자고 아침에는 일어나 일을 하는 정상적

인 생활로 바뀌어, 수학과 공부를 마치고 졸업하여, 중고등학교, 수학교사가 되었읍니다. 4

의 한국 방문으로 자기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통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읍니다. 2003년 유럽수양회 참석후 세계선교에 대한 vision을 덧입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자 하였을 때 한양 UBF의 임수진목자와 세계선교가정을 이루고 한 양을 섬기는 목자로 성장하였읍니다. 지금은 Toledo의 책임 목자가 되어 주일 말씀을 전하고 동역자들을 상담하고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읍니다.

2011, 미국 목자들이UBF역사를 비판하며 떠나기 시작했읍니다. 저는 젊은 인생을 바쳐 UBF에서 섬겨온 캠퍼스 복음역사가 과연 옳은 것인가 하나님 앞에 생각하게되었읍니다. 십자가 죽으심으로 저를 구원하시고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인도하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 이 예수님을 따르며 복음을 전하는 성경 선생이요 기도의 종인 인생은 변할 수가 없었읍 니다. 그리고 저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저에대한 소원대로 평생을 살고자 할 때 그동안의 전쟁과 같았던 Toledo UBF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었읍니다. 예수님을 믿으며,섬겨 얻는 복음

역사의 열매가 전부가 아니요 하나님 자체를 알고 소유하게 된 것이 은혜요 축복이었읍니다.

2014,2015 2년을 신년 요절로 빌립보서3:13,14을 묵상하였읍니다.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저는 뒤에 있는 모든 것에 억매이지 않고 푯대되신 예수님을 향해가는 내 신앙을 계속해야 하였읍니다. 현재의 갈등이 나의 인생 목적과 목표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을 깊이 회개하고 새롭게 예수님 한분을 바라보게 되었읍니다. 이러할때 나의 마음은 단순해졌고, 기본적인 기도생활과 말씀공부와 소감쓰기를 감당하게되었읍니다. 수잔 루이스와 합심기도하며, 그렉 루이스목자를 위해 중보기도하며, 마음을 합하여 새로운 역사를 섬기게 되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사무엘과 그의 친구 엘리자배쓰와 마태복음 공부를 하며 관계성을 갖고 대화하기 시작했읍니다. 큰 아들은 졸업후 직장을 오스틴 텍사스에 잡고 말씀이 있는 텍사스 UBF를 나가기 시작했읍니다.

폴 홍선교사님이 톨리도역사를 22년을 섬기고 2012년 미국의 3명의 현지인 목자가 책임목자로 세움받고 훌타임 일을 하며 메세지를 돌아가며 전하고 있읍니다. 각자의 은사를 살려 잘 동역하고 있읍니다.

 

2019년 시카고 자매와 결혼할 형제를 돕기위해 그렉목자는 그형제와 함께 일용할 양식과 기도모임을 하자고 했읍니다. 3개월후 형제님이 결혼후 그렉목자는 계속 저와 둘이서 하자고 하여 일주일에 3번 월,,3일을 만나 양식나누고학생 양들, 동역자들, 톨리도 역사를 위해 의견을 나누고 기도하고 있읍니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Zoom미팅을 할 수 있어 언제라도 누구와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렉 목자와 기도하며 저는 더욱 깨어 영적 분별력과 지혜를 얻고자 하나님께 매달리게됩니다. 그리고 제나이 65세이지만, 아직도 톨리도 대학을 가서 1020대 학생들과 만나 성경공부에 초대하고 1:1을 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왔다가 떠나기도 잘합니다. 그러나보이는 변화보다 예수님을 깊이 만나도록 섬기고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소원을 갖고 섬기는 자로 남게하시도록 기도합니다. 피터선교사는 엔지니어로 일하며 퇴근후 톨리도대학에서 수학 한과목을 가르치며 학생과 관계맺고 학생들을 얻고 섬기고 있읍니다.

저는 선교사 생활을 통하여 기쁜일, 어렵고 힘든 일도 겪었읍니다. 간호사 생활하며, 2 아들을 키우고,양들을 섬기고, 톨리도 역사를 동역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치신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각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겸손히 감당할때 그의 역사에 저를 동참게 하셨읍니다. 저는 예수님이 주시는 떡을 분배하면 됩니다. UBF통하여 배운 기본적인 영적 훈련의 말씀공부와 기도생활은 저를신실하게 인내하고 기다리며 섬기는 성격의 내면으로 변화되었읍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 말씀은 불평하고 두려워하고 부정적이던 제가 예수님안에서 긍정적이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기도함으로 사는 믿음의 삶으로 변화시키셨읍니다.

12: 2 말씀으로 아브라함을 복주고자 부르신 하나님은 저를 복 주시고자 부르셨읍니다. 인생을 가장 합당하게 인도하시고 많은 복을 주셨읍니다. 저에게 하나님은 6가지 개인적인 복을 주셨읍니다. 1.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개인신앙을 갖게하셨읍니다. 2.건강 3.가족과 친구4.사명, 할 일을 주시고 5.물질6.영향력있는 인생이 되게 하셨읍니다. 세계의 많은 선교사들과 연결이되고 그 분들의 2세들이 톨리도에 와서 영어도 배우고 믿음도 배워 성장하며, 믿음의 가정, 5선교 가정을 세우는데,쓰셨읍니다. (Jeff-Lauri Lewis, David-Pauline Hwang, Greg-Susan Lewis, Jason-Peggy Roth, Gideon-Hannah Shin)

 

저 하나를 보면 나이들어가는 노인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그 날까지 말씀과 기도로 섬기고 사는 생활로 얻는 열매와 기쁨의 비밀을 주신 우리 주님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저는 UBF에서 말씀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만나서 참으로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읍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하늘 나라가 이땅에 임하도록, 이 땅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영적 훈련과 교훈을 실재생활에서 응용하고 하나님과 보내주시는 사람들을 섬기며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사명의 삶을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하나님의 품안에 들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하나님나라가 임하시옵소서

 

톨리도 기도제목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2:42)

1.가르침,서로 교제,떡을 떼며,기도하기를 힘쓰는 해 (2:42)

2. 책임 목자 (Greg Lewis, Steve Stasinos)의 말씀연구와 영력과 통찰력

3.학생 역사와 2들의 말씀 공부와 개인신앙성장

4. 14가정의 동역과 헌신 (Hongs, Parks, Seos, Juns, Chois, Pauls, Reillys, Kwaitkowskis Lewis, Stasinos, Killies, Oheni-Larbis, Pellands, Nema,)

 

Peter & Joan Park’s 기도제목

1.영적 기본생활(일용할 양식, 주일말씀공부,성경읽기,기도생활) 통한 하나님과 깊은 관계성

2.Greg Lewis목자와 (,,) 아침기도하며 동역하고 섬기도록.

3.1:1 Faith Clark, Leah Miller Taylor Harrell 자매님들이 예수님을 알고 개인신앙갖도록

4.어머니 홍 마리아선교사와 좋은 시간갖고, Well-being/ well-dying 위한 기도.

5.Joshua/ Angie Park오스틴 텍사스에서 잘 동역하고 성장하도록

Samuel /Elizabeth Park예수님을 사랑하는 소원을 회복하도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 톨리도 조안박 선교사 소감 천안UBF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