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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성경은 어떤 책인가?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6-17 16:07:56
조회수 : 343
성경은 어떤 책인가?

여러분 첫사랑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중 삼 때 첫 사랑을 하였습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한번은 같은 반의 짝쿵인 친구가 자신의 동네에 살고 옆 반에 다니는 여자 친구에게 편지를 써보라는 것입니다. 나는 연습장을 찢어서 큰 글씨로 열줄 정도 끄적끄적 써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친구는 여자 친구의 편지를 가져왔습니다. 꽃 봉투에 꽃편지지로 빽빽하게 2 페이지를 쓴 것입니다. 나는 이 편지를 통하여 그 여학생이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이 편지를 100번은 읽었을 것입니다. 그 편지는 너덜너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재미 있고 행복하였습니다. 나의 내장이 다 쏟아져 내랠 정도로 좋았어요. 그 내용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주제였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 편지를 보관하고 있었서 지금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외아들까지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의 이야기를 쓴 책이 성경책입니다. 성경책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낸 연애편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책이 왜 이리 두꺼운가 불평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여 할말이 많았으면 그렇게 두꺼웠나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성경책은 어떤 책인가 말하려고 해요. 성경책은 하나의 제주도와 같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저는 제주도를 다 다녀보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여러 곳 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본 감격을 중심으로 제주도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책을 내가 감동 받은 부분을 중심으로 부분 부분을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 성경책은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게 보면 신약과 구약으로 나누어졌어요. 어떤 유명한 약사가 있어요. 그분이 아픈 사람들에게 약을 팔고 나서 이 약보다 더 좋은 약을 소개시켜준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저도 귀가 솔깃하여서 들었는데 그분의 대답은 구약과 신약이었어요. 성경이 우리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이지요. 구약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옛날에 약속하신 것이지요. 신약은 예수님이 오신 것을 기록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록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성경의 주제가 무엇인지 알겠지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우리의 삶 속에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요. 구약이 39권이고 신약이 27권에요. 사람들은 쉽게 39는 27이라고 외우지요. 구약은 bc1500년부터 기록하였고 신약은 ad100년까지 기록하였어요. 40여명의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되었어요. 이들 저자들은 살았던 시대도 다르고 장소도 다르고 달던 시대도 달라요. 그런데 신기하게 한 사람이 쓴 책처럼 처음부터 끝이 일관성이 있어요. 그 이유를 알 수 있나요? 그것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쓰신 책이기 때문에 그래요.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서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지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성경의 저자는 바로 하나님 자신에요. 그래서 성경책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경을 읽기 전에 기도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성령께서 도와주셔야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 사람은 구약은 신약이 오면 쓸데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구약은 구약적인 입장에서 공부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러나 다 잘못된 생각이에요. 쉽게 생각하면 구약은 찐빵이라면 신약은 앙꼬에요. 구약은 빵의 크기가 크고 양이 많아요. 그러나 신약은 핵심이지요. 신약 중에서도 핵심은 예수님에요. 우리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경을 보아야 해요 우리는 구약을 공부할 때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보아야 해요. 신약을 공부할 때는 구약적인 배경 속에서 좀더 넓고 깊게 보아야 해요. 우리가 성경은 어떤 책인가 계속 공부하면 아마 피곤해서 모두가 졸지도 몰라요. 그래서 나는 성경책의 저자가 누구고 언제 기록되고 어떤 배경의 책인가 하는 것을 더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자 합니다. 이런 것은 성경책을 소개한 글을 읽으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보다는 내가 성경책의 숲을 어떻게 여행하였고 내가 본 아름다운 경치는 무엇이었나 알려주려고 해요. 내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분도 성경책의 흥미에 빠져 들게 될 것입니다.

저는 1977년 대학교 일학년 때에 처음 성경책을 공부하였습니다. 친구의 인도로 대전 ubf에 가서 성경을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성경책이 없었는데 당시 성경책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성경책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 큰 형수가 시집올 때 가져온 성경책이 있었습니다. 큰 형수는 시집오기 전에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시집 와서 시댁(우리집)의 핍박을 받아서 성경책을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은 농위에 먼지를 쓰고 놓여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 집은 오남일녀인데 내가 막내인 다섯째입니다. 당시 성경책은 왜 그런지 모르지만 앞부분에 빨간색을 칠하였습니다. 일면 빨간책이었습니다. 내용은 세로로 쓰여지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학년 때 일년 정도 신약 성경에 나오는 요한복음을 공부하였지만 아무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세례요한이 겸손한 사람이구나 하는 정도를 배웠습니다. 성경을 공부해도 깨닫지 못할 때가 있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해요. 때가 되면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니까요. 그러다. 일학년 말에 창세기를 공부하였습니다. 창세기는 모세가 기록한 책인데 모세가 기록한 책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요. 그래서 모세 5경이라고 해요. 모세 오경은 천지 창조에서부터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까지 광야 생활하는 것을 기록한 책에요. 그 첫 책이 창세기에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을 배웠습니다. 이 말씀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놓았습니다. 나는 당시에 사람이 왜 사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초등 중학교 때는 전교에서 5등 안에는 들었습니다. 시골이고 전체 159명 정도 되는데서니까 별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시골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는 것이 기뻤습니다. 고등학교를 시험보아 대전의 명문고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는 반에서 17등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학년이 마칠 때 나는 63명 중에 62등을 하였습니다. 나는 공부를 통해서 의미를 찾았는데 성적이 떨어지자 나는 삶의 의미를 잊어버렸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랑하는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이오 전쟁 아시죠? 그때 북한군이 남하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강다리를 폭파하였어요. 한국피난민은 그것도 모르고 뒤에서 미니까 계속 내려오다가 한강에 많이 빠져 죽었어요. 그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죽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리 소설책 철학책을 읽어도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를 공부하며 그것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요, 나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존재의미는 창조주 앞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성경은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해주는 주는 책임을 알게 됩니다. 자동차가 고장나면 누가 가장 잘 알겠어요?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겠죠? 그렇습니다. 사람을 만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간에 대해서 써놓은 책이 성경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책을 읽으면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장난 나의 삶을 고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많은 문제가 생기고 병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것의 문제 해결 방법이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책은 종합병원과 같습니다. 우리의 영과 육과 혼을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성경책을 저는 좋아했습니다. 당시에 한자로 된 성경책을 샀습니다. 그 책은 관주 성경이었습니다. 관주라는 말은 구슬을 꿰다라는 말인데 성경에 유사어구를 꿰어주는 책입니다. 당시는 주석책도 없었습니다. 비교할 다른 성경도 없었습니다. 나는 관주를 찾아가며 일용할 양식 책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주 좋은 성경공부 방법에요. 성경을 모를 때는 성경에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주석책을 보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오히려 잘 이해되지 않으면 사전이나 다런 번역본을 보는 것이 좋아야요. 요즘에는 인터넷에 온라인 성경에서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찾아 읽을 수 있으니 성경공부하기 참 좋아요. 이 학년때는 창세기를 계속하여 공부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창세기는 모든 시작의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행복 불행 구원 축복의 모든 시작을 기록하고 있어요. 창세기는 꿈으로 가득차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딸자식 하나도 없는 그에게 큰 민족이 되라는 소망을 심어주셨습니다. 십년이 자나도 자식이 없는데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고 자식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셨습니다. 신앙생활한지 이십오 년이 지나도 자식이 없는데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 곧 열국의 아버지라고 바꾸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꿈을 꾸다가 자신과 같은 믿음을 가진 아들 이삭 하나 낳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자신이 가진 꿈을 물려주었습니다.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유다와 요셉을 포함한 열두 아들에게 자신의 꿈을 물려주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공부하면 하나님의 꿈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꿈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같이 나도 큰 민족처럼 많은 영적 자손을 낳고자 소망을 가졌습니다. 그때 나의 별명이 뭇별이었습니다. 오! 뭇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저는 뭇별처럼 많은 영적 자손을 낳고자 꿈에 부풀어 아침에 벌떡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런 꿈이 나를 목회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성경은 사람에게 꿈을 꾸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지요. 성경은 미래적이에요.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갖게 하지요. 사람이 꿈을 꾸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젊은 시절에는 꿈을 꾸어야 해요. 성경은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책에요 학생들이 지금 가진 꿈대로 나의 이십년 삼십년 후에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도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서 꿈을 꾸기 바래요. 꿈꾸는 데는 돈이 들어가지 않아요. 꿈이 우리를 힘있게 하고 우리를 기쁘게 하는 거에요. 2002년 부활절 연합 예배때 당시 한기총 회장님이었던 김장환 목사님은 우리가 월드컵 사강에 들어가도록 기도하자고 꿈을 심었어요. 우리는 그때까지 한번도 16강도 올라간 적이 없어요. 그련데 꿈을 꾸자 기적적으로 사강이 되었어요. 거기서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나온 거에요.

3학년때는 고린도 전서를 공부하였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통하여 혼자서 연구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고린도 전서는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책입니다. 로마서, 고린도전서 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는 사도 바울이 전하였다고 바울 서신이라고 말해요. 히브리서는 저자를 알 수 없고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베드로전 후서는 사도 베드로가 요한 1,2,3서는 사도요한이 유다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쓴 서신이에요. 나는 당시 목회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목사는 교회라는 건물을 통하여 신도들의 돈을 뜯어내는 기업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잘못된 생각이지요. 그런데 당시에 고린도서를 공부하다보니 바울은 텐트를 만드는 자신의 일을 하면서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였어요. 와! 이것이다 싶었지요. 그래서 나는 대학교 삼학년때 나의 직업을 가지면서 일을 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하였어요. 교회에서 지원을 받지 않고 전적으로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평신도 목회자를 하겠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이런 나의 꿈대로 인도하셨어요. 나는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말씀을 전하는 사도 바울과 같은 평신도 목회자가 되었어요. 참으로 성경책은 우리의 미래를 인도하는 책에요. 그리고 1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두 개 지부를 개척하고 작은 교회를 이루게 축복해주셨어요. 성경책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책이지요. 내가 미래에 무슨 꿈을 꾸어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책이지요. 무엇이 가치 있는 일이고 내 평생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대학교 삼학년 때 나는 요한복음을 읽었어요. 복음은 기쁜 소식인데 바로 예수님을 말해요. 복음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쓴 책이지요. 요한 복음이라는 말은 요한이 전한 예수님의 소식이라는 말이지요. 마태복음은 마태가 쓴 책이고 마가복음은 마가가 쓴 책이고 누가복음은 누가가 쓴 책이고 요한복음은 요한이 쓴 책이지요. 한 사물을 동서남북에서 바라보듯이 네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예수님을 보고 기록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보는 시선이 유사하다고 하여 공관 복음이라고 하지요. 복음서 다음에는 사도행전이 나오지요.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사도들의 행적을 쓴 것이지요.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신약의 역사서라고 말하지요. 당시 나는 대학교 삼학년으로 교회에서 리더였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과의 짐이 많았어요. 별로 머리도 좋지 않은데 공부하는 것이 힘이 들었어요. 집은 가난했어요. 나는 창세기 일장 일절로 은혜를 입고 신앙생활을 기쁘게 시작하였지만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죠. 교회 생활을 포기하고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포기해야하는 생각도 하였어요. 그런데 그때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을 통하여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수련회에서 강의하게 되었어요. 그때 너무 가슴이 벅차서 잠을 잘 수가 없었지요. 예수님을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거에요. 예수님 안에는 실패가 없어요. 다만 시련이 있을 뿐이죠 나는 벅찬 감격에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서 살아갔어요.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 학과도 승리하고 학생 때 다섯 명 정도의 제자를 양육하게 도우셨어요. 이럴 볼 때 성경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명의 책이에요. 죽음의 문제는 아무도 해결 못하지요. 오직 하나님만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내면에 슬픔 두려움 절망 한계를 극복하도록 도와 주십니다. 성경에는 항상 우리의 내면에 힘과 용기를 주지요. 요즘 우울증이 많고 자살도 많이 하지요. 여러분도 외롭고 슬플 때가 있지요? 우리는 성경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신앙 서적을 보다가 나는 갈라디어서를 읽었어요. 아까 고린도 전서를 이야기 했지요. 고린도 전서는 고린도 교회에 보내 첫 번째 편지지요.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요. 내가 조금 부끄러운 고백을 할께요 제가 중일 때 아무도 모르게 죄를 좀 지었어요. 그로 인해서 병도 걸리고 내가 창세기를 공부하고 고린도 전서를 공부하고 요한 복음을 공부하였지만 나의 내면에는 어둠이 있었어요. 죄와 질병으로 인한 어둠이지요. 아무도 나의 죄를 해결하지 못했어요. 그 병으로 나는 결혼도 할 수 없었어요. 이것은 비밀이라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병에요. 그래서 나는 저주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에는 독신도 많이 살지만 당시는 독신이 별로 없었지요.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사느니 차라리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살든지 아니면 결혼 전에 자살하여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였어요. 나는 이런 자살 충동을 조금 느꼈어요. 자살하고자 대전시 신탄진 옆에 있는 금강 가에 가서 차마 뛰어내리지 못하고 신탄진 역전에서 하룻밤을 자고 온 적이 있지요. 그런데 신앙 서적에서 갈라디아서 3장 13절을 읽었어요. 그 책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내 대신 저주 받으셨으므로 나는 저주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의 복, 예수님의 복을 받는다는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치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지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다 갚으셨지요. 그래서 나는 죄를 다 용서받았아요. 나는 처음으로 나의 죄를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았어요. 성령님의 충만함도 받았고요.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많이 나왔어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책은 성경책뿐이 없어요. 불경에서는 죄를 잊으라고 하지요. 유교에서는 죄에 대해서 벌을 주지만 용서는 없어요. 그러나 성경책은 우리의 죄사함을 주시고 우리에게 새 삶을 살게 하시지요. 그때 죄사함을 받았을 뿐아니라 병도 치료해주셨어요. 십여년 앓던 만성 병이었지요. 그렇게 성경 말씀은 병도 치료해주시지요. 셩경 말씀인 얼마나 좋은지 알겠지요.

대학 졸업하고 나는 천안에 왔어요. 나는 아까 말한 것처럼 오남 일녀의 막내에요. 나는 막내라 아주 자유분방한 성격에요. 대학교 일학년 때는 수염을 기르고 고무신을 신고 보자기로 쓴 가방을 가지고 학교에 다녔어요. 그래서 나는 아주 개성이 강한 성격이지요. 누구의 말에 순종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자신의 생각이 강한 요즘 학생들을 보면 이해가 되요. 나는 천안에 개척하러 왔는데 직장도 없고 교인도 없고 그렇다고 건강하지도 않았어요. 이런 내가 어디 취업이나 할 수 있겠어요 또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없지요. 결혼해서 아기도 가졌는데 직장이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6개월 만성 설사를 앓았어요. 충남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했는데 과민성 대장이라고 하였지요 나는 천안에 노가대를 하기도 하고 우산 장수도 하고 책장수도 하고 화장지 장사도하였어요. 나는 무엇을 먹고 사나 걱정하고 절망했어요. 그때 하나님은 나에게 요한복음 5장 말씀을 통해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음성을 들려주었어요.(요5:6) 예수님은 삼십팔년동안 오래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어요. 그리고 그 병을 치료하여주셨지요. 나도 낫고 싶었어요. 그래서 낫고 싶다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은 빌립보서 이장 팔절 말씀이 떠오르게 하셨어요. 죽기까지 복종하라는 말씀이지요. 나는 그때 나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신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결심하고 모든 일에 순종하였어요. 성경책은 우리의 성격도 바꾸어주시지요. 제가 순종적인 사람이 되었어요. 그때 나를 도와주시던 목사님이 나에게 학원에 강의를 해보라고 하여서 순종하여 학원에 이력서를 냈어요 순종하여 학생들에게 전도도 하였어요. 하나님은 순종을 하자 하나님을 체험하게 도우셨어요. 학원에 직장을 주시고 천안 캠퍼스에서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는 학생들이 나오게 도우셨지요. 하나님은 이런 나를 도우셔서 국문과 나온 것을 꼬투리로 학원에서 국어 언어 선생을 하면서 천안에서 교회를 개척하게 도우셨어요. 나는 지방대학인 충남대를 졸업하였어요. 전체 평점이 C학점으로 80점도 안돼요. 별로 좋은 성적이 아니지요. 하나님은 이런 나를 축복하사 승리를 주셨어요. 서울대 합격생을 백 명은 가르쳤을 거예요. 충남 수석이 두 명 나왔고 차석도 두 명 나왔어요. 충북수석도 한 명이 나왔고요. 한번은 네 명을 그룹으로 가르쳤는데 그 중에 세 명이 서울 의대에 가고 한명은 서울대 전기과에 갔지요. 하나님은 돈도 많이 주셔서 교회도 사고 이층도 짓고 교회차도 사고 내 집도 사고 내 차도 사게 되었고 자녀들도 대학까지 가르치게 도우셨어요. 참으로 성경 말씀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아시겠지요? 성경은 직장을 갖게도 하시고 직장에서 승리하게도 하십니다.

내가 막내잖아요. 내가 사람들하고 잘 어울지 못해요. 조금 이기적이지요. 고집도 세고 교만하지요. 그래서 결혼생활이 조금 힘이 들었어요. 나는 목회자로 사는 것도 조금 힘이 들고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었어요. 다 내려 놓고 싶은 때가 있었어요. 터널을 지날 때 기분 아시죠? 그런 기분이어었어요. 그때 성경 말씀 중에 다니엘 6장 10절 말씀을 공부했어요. 다니엘은 선지자 이름에요 선지자는 예언자라고도 하고 백성들의 죄를 깨우치고 미래를 예언해주는 책이지요. 그래서 내용이 길면 대선지서라고 하고 내용이 짧으면 소선지서라고 하지요.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은 내용이 길어서 대선지서라고 하지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소선지서라고 하지요. 다니엘은 당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당시에 바벨론 왕은 다리오왕이었는데 다리오왕은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굴에 넣어서 죽인다고하였어요. 다니엘은 죽음을 무릎쓰고 기도를 하였지요. 하나님은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살리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드러내 주셨어요. 그때부터 나는 새벽기도를 하였어요. 지금까지 14년 동안을 새벽기도를 하였지요. 말씀이 나를 새벽형인간으로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성령님이 누구신지 은혜가 무엇인지도 배우게 되었어요. 내가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장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나는 내가 주위 사람들을 미워한 것이 바로 예수님을 미워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죄를 회개한 후에 이후 두 번째로 많이 울었어요. 성경말씀은 이렇게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도 회복시켜 주시지요. 성경 말씀이 우리를 성령의 세계로 인도하여주시지요. 요힌복음 7징 38절에는 성경에 이른 것과 같이 생수의 강이 우리의 뱃속에서 흘러난다고 하였어요.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우리는 성령님도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고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넬료도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을 받았지요.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의 강물이 우리의 마음 속에서 흐르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십년 전 우리 교회 여자 전도사가 정신분열증이 걸렸어요. 정신분열증을 아시나요? 환청이 들리고 환상이 보이는 거예요. 그 자매는 어떤 형제가 등불을 들고 자신의 이름을 밤새 부르는 모습을 보았다는 거예요. 참으로 무서운 병이지요. 저는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왜 정신병이 걸리나 참으로 고민 많이 했어요. 그리고 기도도 많이 하였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때로는 욥처럼 고난이 오기도 합니다. 욥을 아시죠? 욥은 아주 믿음으로 의롭게 하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하루 아침에 모든 재산을 잃고 칠남 삼녀의 자녀들도 잃고 건강도 잃었어요. 그 여전도사님은 아주 아름다운 자매였어요.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름다웠어요.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자매였지요.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이렇게 착한 분에게 왜 이런 힘든 일을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어요. 이 사건은 나에게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었어요.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도 생기고 불신도 들었지요. 저는 기도했어요. 하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내가 과연 목자의 자격이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을 주셨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흉한 병도 나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고난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예수님을 배우는데 초점을 맞추었어요. 성경의 중심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전에는 머리로 알았지만 이제는 값비싼 희생을 통해서 성경의 주제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도우셨지요.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성경의 주제이지요. 예수님을 나의 마음에 모시니 그런 상황에서도 행복이 생겼어요. 기쁨이 생겼어요. 나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지요.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경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성경 66권 강해서를 쓰고자 하는 소망을 가졌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강해서를 쓰게 도우셨어요.

성경을 매일 새벽과 주일날 말씀을 전하면서 나는 말씀을 보는 기쁨을 알게 되었지요. 나는 창세기 출애굽기 여호수아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일 날 전했어요.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40년 광야 생활하며 겪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성전을 짓게 하시고 십계명을 주시는 말씀이지요. 우리는 출애굽기를 읽으면 하나님이 스스로 구원역사를 이루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사랑과 권능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지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는 역사서라고 하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면서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되고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포로에서 돌아오기까지를 기록한 책이지요. 특별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말씀에요. 여호수아를 공부하면 마음에 남는 말씀은 여호수아 1장 7절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극히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말씀을 다 지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형통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나는 몸이 약하고 운동신경이 둔하여서 싸움을 잘 하지 못했어요. 두려움이 많은 사람에요. 그러나 사실 우리는 항상 싸움을 싸워야 해요. 우리는 사람들과 육체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단과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라는 놈이 우리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지요. 우리가 두려움이나 불안에 사로 잡히면 우리는 지게 됩니다. 우리가 이런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야 해요. 그리고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하지요. 우리의 미사일인 기도를 해야 하지요. 여호수아 말씀은 나에게 이런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도우셨어요. 여러분도 무슨 새로운 일을 하려면 두렵지요?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지요. 그때 여호수아서 말씀을 읽어보세요.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정복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요즘에 저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고 있는 말씀은 잠언 말씀입니다.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시가서라고 합니다. 시의 형태로 쓴 글들이지요. 시편은 다윗을 비롯한 믿음의 사람들의 내면을 잘 알 수 있지요. 다윗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지요. 잠언은 지혜의 왕 솔로몬이 쓴 책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많은 지혜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잠언의 주제가 잠언 일장 칠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경외하는 것은 다만 무서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무서워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는 내가 축복을 얻고 내가 대학을 가고 내가 취업을 하고 내가 결혼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심판을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경하면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딸은 은혜입니다. 성대 공대를 1학년을 다니다 그만 두고 재수를 하였습니다. 그는 이과에서 문과로 옮겨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는 처음 시험봤을 때 500점 만점에서 380점을 맞았어요. 그런데 일년 후에 수능에서는 480점을 맞았어요. 하나님은 그가 가장 처음 공부하고 힘들어하는 사회과목에서 단 한문제만 틀리게 하였습니다. 그가 요한 일서 5장 4절 말씀을 잡고 믿음으로 도전하자 하나님은 승리를 주셨어요. 그렇게 말씀이 힘이 있는 것이지요. 요즘에 전도하기 어려워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복음 전파를 이루어주시지요. 나는 그것을 믿어요.

내가 소개하지 않은 책이 한 권 있어요. 뭔가 아시겠어요? 요한 계시록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신약의 예언서라고 하지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가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미래의 일을 기록한 책이지요. 계시록은 이단들이 많이 인용해서 주의를 해야 해요. 교주가 재림 예수라고하는 것은 다 이단에요. 예수님은 공중에서 구름을 타고 번개가 번쩍임같이 오시지 그렇게 지상에 살아 있는 사람으로 오지 않아요. 그렇게 보면 문선명이나 정명석이나 이만회같은 사람들은 다 이단이지요. 우리는 이런 이단에 미혹되지 말아야 해요.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오셔서 만들 새하늘과 새땅을 말씀하시지요. 지금과 같이 지진과 쓰나미와 화산과 추위와 더위가 있는 나라는 사라지게 될 거에요. 금은 보석이 가득하고 사계절 생명 나무 열매가 있고 생명수의 강물이 흐르는 그런 나라가 임하게 될 거에요. 그 나라는 사망도 눈물도 상하고 곡함도 없는 곳이지요. 우리의 몸도 강하고 아름답고 썩지 않는 강한 몸으로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바로 이 나라에요. 그래서 계시록 끝에는 예수님이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시지요. 그러자 사도 요한이 말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고 끝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속히 오셔서 새하늘과 새땅을 만들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기를 기도해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만나서 새하늘과 새땅에서 같이 사는 날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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