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성탄절 성만찬 말씀

누가복음2장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예수님이 태어나 구유에 놓였습니다. 구유 곧 말 밥통에 놓인 것은 가난하여 여관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예수님은 구유에 놓여서 자신의 몸을 우리 인간에게 먹으라고 양식으로 자신을 주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자신의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영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물을 마시고 밥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만족을 얻고 힘을 얻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우리의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우리 영혼의 물이 되어주시고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어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이 살아움직일 힘을 주시고 우리를 성장하게 하시고 변화시켜주십니다. 우리가 이번 성탄절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 충만함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예수님은 우리의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