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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13년 추석 추도예배 순서 및 설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9-17 00:00:00
조회수 : 1,323
2013년 추석 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는 첨부파일에도 있습니다. 다운 받아 쓰세요

2013년 추석 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

지금부터 2013년 한 해동안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추석 추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함께 묵도하겠습니다.

다 함께 사도 신경을 고백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으로 만입이 내게 있으면 23장을 부르겠습니다.

다음으로 가족 간에 (한분이나 집례자)가 기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성경 사무엘하 7장 18-20 읽겠습니다.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다음으로 집례자가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는 아래 말씀을 참고하여 전하시면 됩니다.

말씀을 전한 후에 설교자가 기도합니다.

소천하신 부모님이나 조부님을 생각하며 살았을 때 고인이 하신일이나 고인이 하신 덕담을 함께 나누고 한해 동안 감사한 것을 서로 나눕니다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주기도문으로 2013년 추석 추도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추석 설교

다윗의 감사기도

사무엘하 7:18-20 (18)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을 지었습니다. 다윗은 주의 전에 앉아서 생각하니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윗은 세 가지를 감사합니다. 다윗의 감사를 통해서 우리도 이번 추석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자합니다. 하나님이 감사로 드리는 우리의 추석추도예배를 받아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첫번째, 다윗은 지금까지 주신 은혜에 감사기도 합니다.


18절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우선은 지금까지 주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다윗은 내가 누구인데 이렇게 복을 주셨느냐고 감사합니다. 다윗이 누구죠. 양을 치는 목동이었죠. 왕을 뽑는 면접에서 다윗은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다윗은 제외시키고 형제들 가운데 왕을 세운다고 하고, 다윗은 자격도 안된다고 하였던 자였습니다. 그런 내가 도대체 누구냔 말이에요. 내 집은 무엇이냔 말이에요. 다윗의 가문이 좋은 가문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의 할머니 모압 여자 룻이 있었습니다. 그 모압 여자의 할머니 중에 할머니는 여리고 기생 라합이 있었습니다. 기생은 창녀였습니다. 이런 형편없는 집안에 여기까지 이르러서 다윗을 통일 이스라엘의 왕을 삼아주셨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축복 주십니까. 하나님에게 나한테 지금 여기까지 축복 해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다윗은 앞으로 주실 축복에 감사기도 합니다


19절은 이렇게 축복주신 것도 충분한데 넘치는데, 앞으로 또 축복을 해주신다고 약속하시냐고 감사합니다. 19절“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이것이 사람의 법이다라는 말은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는 법, 사랑하시는 법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축복해주신 것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너무 적어서 더 많이 축복해줘야겠다. 아들 솔로몬을 통해서 성전을 짓게 도우시겠다 하십니다. 솔로몬의 자손의 자손에 메시아가 와서 메시아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지금 받은 축복도 많은데 앞으로 더 큰 축복을 약속해 주심에 너무 감격합니다. 우리도 현재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장차 주실 약속된 축복을 믿고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세번째, 다윗은 하나님에게 만족하고 더 이상 바랄 게 없음에 감사기도 합니다.


20절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님은 저를 아시고 축복해주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제가 더 이상 무엇을 해달라고 간구하겠습니까?” 이 말입니다. 나는 더 이상 하나님께 요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나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 잔이 넘칩니다. 다윗의 마음을 잘 생각해 보세요. 이게 사실은 믿음이거든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뭐가 부족해서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은 어린 신앙입니다. 그러나 더 원하는 것도 없고 주신 것에 바라는 것이 없이 충분하고 앞으로 주실 축복도 충분해서 감사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나는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또한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만족함과 감사함 속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꼐 성전을 드리겠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앞으로 있을 축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집을 원수들에게서 보호해주시고 다윗에게서 태어나는 후손 가운데서 메시아가 태어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나서 다윗은 감사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감사기도를 들으시고 다윗을 더 복주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과 다윗의 관계를 보면 사랑으로 맺어져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뭔가를 드리고 싶은데 부족해서 안타깝고,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마음껏 축복해주고 싶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다윗의 마음이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면 하나님은 또 우리를 복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올해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가정에 주신 은혜 앞으로 주실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한 것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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