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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11,12월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8-17 16:24:54
조회수 : 263

첨부파일(1)

    icon5.hwp  (18.00KB)

121()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후서 101-18/요절 17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권하고 강경한 태도로 권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바울은 성도들과 육신을 따라서 싸우지 않고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성령)의 능력으로 싸우고자 합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은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목자인 바울을 외모로만 대하지 말고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으로 대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바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고 외모로 바울을 비판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오직 하나님이 자신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자신을 자랑합니다. 바울이 자랑하는 것은 고린도 성도들의 믿음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믿음이 자랄수록 목자 바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바울의 선교사역이 더욱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가 자신을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님께서 자신을 칭찬하시는 자입니다. 주안에서 자랑하는 것은 주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자랑하는 것이요, 나에게 은혜를 주신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질문: 당신은 무엇을 자랑합니까?

 

한마디: 나에게 은혜를 주신 주님

 

 

 

 

 

 

 

 

 

 

 

 

 

 

 

 

122()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1-15/요절 2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정결한 처녀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리석게도 중매쟁이인 자신을 자랑합니다. 뱀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거짓 사도가 그리스도를 향한 고린도 성도들의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게 하여 부패하게 할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거짓 사도를 잘도 용납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으므로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이 전한 예수를 신뢰하라고 합니다. 바울이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순수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전하였습니다. 다른 마게도냐 교회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도 아시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말하는 것은 거짓사도들의 자랑하는 것을 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사도들은 사탄이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듯이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였습니다. 이들은 마지막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거짓사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나 참 사도는 양들을 사랑함으로 순수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참사도를 분별하고 신뢰해야 거짓 사도들이 전하는 다른 복음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질문: 누가 참 사도입니까?

 

한마디: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순수한 사랑으로 전하는 자

 

 

 

 

 

 

 

 

 

 

 

 

 

 

 

123()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116-33/요절 30

 

바울은 자랑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자랑합니다. 거짓 사도들이 육신을 따라서 자신을 자랑하자 바울도 자신을 자랑하여 자신을 사도로 신뢰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어리석게도 자신을 자랑하는 거짓 사도들을 잘도 용납하였습니다. 거짓 사도들은 성도들을 종으로 삼아 잡아먹고 빼앗고 뺨을 치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거짓 사도들에게서 보호하기 위해서 담대하게 자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히브리인이요,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습니다.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고 눌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성에서 광주리를 타고 도망 나온 적도 있습니다. 거짓 사도와 참사도의 차이는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하느냐 강한 것을 자랑하느냐, 자신이 고난 받은 것을 자랑하느냐 인간적인 것을 자랑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질문: 당신은 무엇을 자랑합니까?

 

한마디: 고난 받은 것과 약한 것

 

 

 

 

 

 

 

 

 

 

 

 

 

 

 

124()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고린도후서 121-10/요절 9

 

바울은 거짓 사도에서 고린도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익하나마 부득불 자신이 본 주의 환상과 계시를 자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객관화하여 말합니다.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입니다.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자신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자신을 보는 바와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자랑을 그만 둡니다. 예수님은 이런 계시를 주셔서 바울이 고난을 극복하게 하였지만 계시는 또한 바울을 교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바울이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습니다. 바울은 이것이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세 번 주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주님은 가시를 제거하는 대신에 나의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나의 능력은 너의 약한 데서 온전하여진다.’고 가시의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바울은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자신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게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였는데 이는 그가 약한 그 때에 강하여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때로는 우리의 연약함을 해결해주시지 않고 그대로 두어 우리로 겸손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질문: 하나님이 나의 약함을 제거해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은혜가 족하기 때문입니다.

 

 

 

 

 

 

 

 

 

 

 

 

 

 

125()

 

사도의 표

 

고린도후서 1211-21/요절12

 

바울은 자신이 어리석게도 자신을 자랑하였지만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이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합니다.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지만 지극히 크다는 사도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표는 성도들을 위해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개척할 때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비량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이제 세 번째 고린도 교회에 갈 때도 물질적인 폐를 끼치지 아니 하고자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은 재물이 아니요 오직 고린도 성도들 자신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여 재물을 사용하고 자신까지도 내어 주고자 합니다. 바울과 바울이 보낸 디도는 거짓 사도들의 말과 같이 고린도 성도들을 속여서 물질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이 모든 말을 하는 것은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덕을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다시 만날 때 그들 가운데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합니다. 바울은 회개치 않는 성도들로 인하여 자신이 낮춤을 당하고 슬퍼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참 사도는 물질 문제에서 깨끗하고 오히려 성도들을 위해서 물질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이 나타나고 십자가의 오래 참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당신은 참 사도의 표가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과 십자가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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