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천안 ubf 역사보고 감사 기도를 배운 해

 

 

 

빌립보서 4장 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지난 해 우리의 기도제목은 1. 감사 기도하며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2. 의대 중심으로 네 명의 학생회 형제와 자매를 각각 제자로 세워주소서 3. 두 팀의 가정교회가 이루어지고, 한 곳의 개척지부를 파송하고, 두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주소서 였습니다. 하나님은 학생회 자매 역사는 이루어주시지 않았지만 여로모로 자매 역사를 이루어주셨고 제자들을 세워주셨습니다. 가정 교회와 개척 역사와 선교사 파송은 지금도 계속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내면으로 성숙을 이루어주셨습니다.

 

 

 

I 세계 선교

 

 

 

(1) 선교사 재파송

 

 

 

드레스덴에 있던 이수가 자매가 귀국하여 인생 소감을 발표하고 선교사로 정식 파송하였습니다. 드레스덴에서 온 소피 자매가 일 년 동안 머물며 새벽 기도하며 아침 식사를 섬기며 예수님을 배운 후 목동 선서를 하고 다시 드레스덴으로 파송하였습니다. 비엔나 II의 양다니엘 선교사가 귀국하여 가족들을 섬기고 인생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박사무엘 안나 선교사 가정이 부모 칠순을 맞아서 귀국하여 박사무엘 선교사와 박예준이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예준은 집을 살 때나 물건을 잃어버린 후에 기도하여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c국의 이항호 생수 예은 선교사들이 와서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밸기에 신예순 선교사가 귀국하여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밀워키의 나오미당 선교사가 귀국하여 인생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2) 선교사들 가운데 일어난 일들

 

 

 

천안 출신 선교사들이 유럽 국제수양회에 섬기는 일에 쓰셨습니다. 드레스덴팀은 찬양을 섬기고 체코팀은 비전캠프를 섬기고 비엔나 팀들은 어린이 예배를 섬겼습니다. 임루디아사모가 유럽 수양회를 참석하여 선교사를 섬겼습니다. 미국에 임이사야 드림 선교사 가정이 풀만에서 플로리다로 옮겨서 박사후 과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레스덴과 프라하 플로리다 선교사가 보이스 톡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비엔나 II의 양다니엘 선교사가 보이스톡으로 말씀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II 성서한국

 

 

 

1. 영혼구원과 제자양성 역사

 

 

 

(1) 목동선서 및 세례식

소피 자매와 김지성 형제와 최요한 형제와 정영호 형제가 목동 선서를 하였습니다. 윤현주 자매와 정영호 김지성 목동 최원학 형제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조한설 사모가 거듭나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2) 입학 졸업 및 학생회 활동

 

 

 

임야곱 형제가 대구 가톨릭의대에 송모세 형제가 공주대 공대에 합격하였습니다. 백한나자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대현 오동환 목동과 김정완 형제가 단국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김세기 목자가 학생부 부장으로 매주 학생회 모임을 학교에서 섬겼습니다. 김다윗 형제가 복학하여 일층 공동생활 방에 들어왔습니다. 임영빈 형제가 전역한 후에 복학하여 다시 예배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진우 목자가 음악치료 박사과정에 들어갔습니다.

 

 

 

2. 이세 탄생 가정 교회 역사

 

 

 

매주 가정마다 가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남다윗 나영 목자 가정에 둘째 딸 시온이가 태어났습니다. 최예담과 예나가 헌아식을 하였습니다. 김상미 목자가 교육부 부장으로 어린이 예배를 시작하여 김예성 강하람 남영광 남시온 최예담 최예나가 참석하였습니다.

 

 

 

3. 말씀 역사

 

 

 

주일예배는 누가복음과 사무엘하 열왕기상 메시지를 나갔습니다. 학생들은 로마서와 생명의 삶 공부를 하였고 몇 명의 목자들도 생명의 삶을 공부하였습니다. 작년 로마서 강해에 이어서 욥기 강해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에 욥기에 이어 시편 강해를 33편까지 연재하였습니다. 봄에는 시편 사경회를 하였고 가을 수양회에는 시편 23편을 오은혜 목자가 시편 103편 말씀을 최유성 목자가 전했습니다. 여름수양회는 박사과정인 한진우 목자와 학부의 백대현 안한경 최요한 목동이 주제 강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름수양회와 가을 수양회 때 회장단과 분반장들이 다 자원하여 섬겼습니다. 여름수양회는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천국 같은 수양회였고 특히 운동하며 교제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을 수양회는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수양회 였습니다. 가을수양회에 찬양시 발표가 은혜가 있었고 정차리 자매가 처음으로 참석하여 감격적인 시를 발표하였습니다.

 

 

 

4. 기타 성령의 역사

 

 

 

김세기 목자가 대장암을 수술하고 잘 극복하였습니다. 오요한 주니어 목자가 소방 공무원에 합격하였습니다. 작년도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배근육을 다쳐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제자리멀리뛰기에서 15센티나 더 나가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전국 ibf수양회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정영호 목동이 조교를 마치고 중소 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선교사 어머니들인 김유숙 정미숙 집사가 계속하여 창세기 생명의 삶을 공부하고 기도로 선교사들을 지원하였습니다. 네이버 다음 그리고 홈피를 통하여 말씀 역사를 지속적으로 섬겼고 네이버는 회원이 6000명을 넘어섰고 다음 카페의 회원이 2800명 넘어섰습니다. 유튜브에 메시지를 올려서 동영상으로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용준 형제가 사고로 의식 불명으로 삼주 있었으나 깨어나 많이 건강해지게 하셨습니다. 교회가 함께 슬퍼하며 사랑으로 기도하였고 그 가정에서 감사하여 감사제 때 무한리필 삼겹살로 섬겼습니다.

 

 

 

III. 나의 목자생활

 

 

 

2019년도에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잡고 감사 기도를 배웠습니다. 딸 가정의 물질 문제, 한 학사 가정의 아들이 교통사고 문제, 의치약대 개척의 문제, 나의 녹내장 문제등 감사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묻고 감사하였을 때 하나님이 나의 내면을 변화시키시고 믿음을 성장하게 도우셨습니다. 이런 문제를 통하여 3시간 기도를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천안 ubf 기도제목

 

 

 

1. 전임 목자는 3시간 기도, 목자는 1시간 기도, 목동은 40분 기도, 형제 자매는 20분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2. 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이루시는 새 일이 날마다 가정과 교회와 캠퍼스에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오요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