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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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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6월 첫째주 메시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5-29 04:36:20
조회수 : 141

6월 첫째주 메시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누가복음 21장 강해 일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누가복음 211-누가복음 214

요절 누가복음 214절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평가하는 기준은 사람들의 평가하는 기준과 다릅니다. 사람들은 빌라델피아 교회를 작은 교회지만 예수님은 큰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서마나 교회를 가난하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부유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명성 있는 사데 교회를 예수님은 죽은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시고 예수님은 토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의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평가하는 기준은 어떻게 다를까요? 우리는 이 예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예수님의 평가에서 에이플러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1. 예수님은 우리의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

 

예수님은 사람들이 헌금 넣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부자들이 오만 원 짜리 돈과 십만 원 짜리 수표를 헌금했습니다. 과부는 1000원짜리 지폐 두 장을 헌금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부자들이 헌금을 많이 넣는 것을 보고 그 믿음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부가 헌금 넣는 것을 보고는 뭐 그런 것을 헌금하느냐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하마나마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도 그 헌금하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어떤 분이 예수님이 헌금 넣는 것을 보고 계시니 마음에 안 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헌금 넣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헌신을 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헌금과 헌신을 평가하십니다. 예수님이 헌금을 보시고 평가 기준은 사람들의 평가 기준과 달랐습니다.

 

2. 예수님의 평가는 사람의 평가와 다릅니다

 

3,4절을 보십시오.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사람들과 달리 가난한 과부가 거기서 헌금한 모든 사람보다 가장 많이 넣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과부의 돈을 하찮게 평가하였지만 예수님은 그 돈이 부자들이 낸 100만원보다 더 크게 평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무엇을 보셨을까요? 예수님의 평가 기준은 무엇일까요? 부자들은 풍족한 중에서 일부를 헌금하였지만 과부는 구차한 중에서 생활비 전부를 헌금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의 두 가지 평가 기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양이 아니라 질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헌금을 볼 때 겉으로 드러나는 액수를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헌금에 담겨져 있는 진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숫자를 보고 양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숫자보다 숫자 속에 담긴 질을 보십니다. 사람들의 평가는 상대평가이지만 예수님의 평가는 절대평가입니다.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는 예수 전도단을 돕기 위해서 미국 전역을 다니며 콘서트를 하고 간증을 하면서 모금을 하여 25억 이상을 후원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분이 간암을 수술 할 때는 그는 월세방에 살면서 돈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이것이 알려지자 알지못하는 사람들은 몇천원씩 모금하였습니다. 예수 전도단에서도 모금을 하여 이천 오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예수전도단은 직장생활하징 않고 후원으로 살기 때문에 매우 가난합니다. 박장로는 사람들이 낸 몇 천원씩의 후원과 예전이 모금한 이천 오백만원이 자신이 후원한 몇십 억보다 더 많은 돈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돈으로 박장로를 수술하여 살리고 제이의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창세기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아벨은 똑같이 제물을 드렸습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새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시고 아벨과 그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벨이 양을 피흘려 드렸고 가인은 곡식을 드려서 받지 않았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곡식으로 소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가인의 제물이 곡식이기 때문에 받지 않으신 것은 아닙니다. 제물만 보면 누구의 제물이 더 좋은 제물인지 알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가인의 제물이 더 화려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인과 아벨 누가 구별하여 예물을 드렸는지 보셨습니다. 아벨은 첫소산을 구별하여 드렸고 가인은 소산 중에서 구별 없이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만 받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다니엘 주니어가 어렸을 때 나에게 과자를 주던 때가 기억납니다. 그는 과자를 가지고와서 내가 있는 것을 보고도 열심히 과자를 먹었습니다. 싫증이 나자 남은 과자를 나에게 가지고와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먹지 않았습니다. 먼저 나에게 주었으면 먹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구별하여 먼저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냈느냐를 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두고 하였느냐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했느냐를 보십니다. 과부는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헌금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한 것은 받으시고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헌금한 것은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헌금을 합니다. 이때 사람들은 예배에 참석했느냐 일대일 몇 팀을 가르쳤느냐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를 보지만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참석했느냐 어떤 자세로 말씀을 가르쳤느나 어떤 마음으로 헌금을 했느냐를 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헌신했느냐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헌신했느냐는 것을 보십니다.

가수 소향의 시어머니는 기도 중에 며느리를 구하라는 방향을 들었고 며느리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때 아들이 중심이었습니다. 3년 동안 기도해도 응답이 없자 하나님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찬양 사역하는 여자들을 찾아가 여자들 가운데 상냥하고 친절한 여자를 점찍어 놓고 몇 달 동안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소향은 천방지축이라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다. 그런데 그때 주님은 외모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보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소향은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소향에게도 결혼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스무살 아들과 스무살 소향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 소향은 자궁암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치료하여 결혼이 유익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울은 폐하시고 다윗을 세우셨습니다)

 

사도행전 13“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다윗은 왕의 면접자리에도 나가지 못하는 어린아이였습니다. 여덟째의 막내였습니다. 그는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후에 간음과 살인과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효자였꼬 사람들보기에 키가 큰 미남이었습니다. 그는 불순종한 것 외에는 크게 죄를 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택하셨고 사울을 왕에서 버리셨습니다. 다윗을 제물로 받으시고 사울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윗은 하나님 중심이었고 사울은 자기중심이며 사람 중심이었습니다. 다윗은 순종하는 사람이었고 사울은 자기 나름대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사람이었고 사울은 회개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살인과 간음을 하고 책망을 받을 때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였습니다. 평생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훈련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월권하여 제사를 드리는 교만의 죄를 지었습니다. 그는 주의 종의 책망을 듣고도 부득히 하여 제사를 드렸다고 변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멜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책망을 듣고도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아멜렉의 살진 양과 소를 진멸하지 않았다고 필계 대었습니다. 그는 그 후에 악령에 들려 고통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대답지 않자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신접한 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자살하여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중심을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올인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역대하 169a.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능력 베푸실 자를 찾으십니다. 전심으로 자신을 찾는 자를 찾으십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께 all in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건다는 말입니다. 이전에 올인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습니다. 그 드라마는 돈에 올인하던 데서 사랑하는 사람에 올인한다는 것으로 결론이 맺어집니다. 이병헌이 송혜교에게 올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올인해야 합니다. 대학생활만 주님께 맡겨서는 안 됩니다. 나의 전생애를 주님께 드리고 맡겨야 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고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를 찾으시고 그에게 능력을 베풀어주십니다. 이런 자와 영원토록 함께 해주시고 구원하십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올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많은 제물을 드리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을 귀를 막으시고 눈을 가리십니다. 바리새인들이 기도하고 금식하고 구제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나 과부가 이천원 헌금한 것은 귀하게 보십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향유를 부어 허비한 것처럼 보이는 마리아를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사람 앞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합니다. 하나님께 에이플러서를 받기 위해서는 헌금에도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서 마음을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양보다 질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우선 순위에서 첫자리를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에 주님을 모셔야 합니다. 주님이 이런 자를 인정하시고 에이플러스를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상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이렇게 마음 첫 자리를 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신 것을 기억할 때 가능합니다. 박종호장로님이 간암수술할 때 막내딸이 생간을 이식하였습니다. 딸은 23살에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간이식에 서명을 하면서 생간을 떼어주었습니다. 박장로는 너 죽을 수도 있는데 왜 간을 주었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딸은 그 방법 밖에는 아버지를 살릴 방법이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 때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아파서 십자가에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쓴 곡이 얼마나 아프실까라는 찬양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이 먼저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올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렙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두렙돈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까? 그 방법 밖에는 우리를 살릴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내어주실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우리가 이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두렙돈 전부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첫째주 메시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누가복음 21장 강해 일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누가복음 211-누가복음 214

요절 누가복음 214절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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