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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2023년 부활절 메시지 3 복음의 번질과 복음의 본질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4-21 04:44:40
조회수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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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활절 메시지 3 복음의 번질과 복음의 본질

고린도전서 15장 일부 복음의 변질과 복음의 본질

고린도전서 151-11

요절 고린도전서 153,4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지금까지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여러 문제를 도왔습니다. 분파문제, 음행문제, 은사로 인한 교만 문제, 물질로 인한 송사 문제를 도왔습니다. 바울이 생각할 때 이런 모든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복음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이미 받았지만 복음이 상한 음식처럼 많이 변질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들의 복음이 변죌 된 것을 깨닫게 하고 복음의 본질을 다시 알게 합니다. 그 복음이 무엇인지, 그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누구인지, 예를 들어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문제가 있을 때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잘 알면 모든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1) 복음을 변질 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 바울은 이미 고린도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이미 이 복음을 받았고 그 복음에 서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아야 그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이 말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훼손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여 다른 복음을 심습니다. 복음을 변질시킵니다. 이것은 마치 음식이 오래 되면 변질 되듯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이 변질 되지 않도록 복음을 잘 보존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시에 복음을 변질시키는 것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대체로 당시에 복음을 변질시키는 것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복음을 변질시키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관련 되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율법주의입니다. 율법주의는 한 마디로 말하면 행위를 통하여 구원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대표적인 예가 바리새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도 지키고 십일조도 드리고 구제도 금식도 하였습니다. 아주 열심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신앙생활을 매우 잘하는 것 같지요? 그러나 그들은 안타깝게도 구원 받지 못합니다. 이들은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열심히 못하면 자신을 자학합니다.

이들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쓴 것이 로마서나 갈라디아서입니다. 우리는 행위로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간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에 미움을 가져도 살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지나친 욕심을 갖는 것은 우상 숭배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죄에서 완벽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중세에는 면죄부를 사야 구원받는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도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하고, 기도를 해야 구원받는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구원은 아니라도 행위로 복을 받는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율법주의 이단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해야 하지만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의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구원 받고 은혜로 복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영지주의입니다. 이것은 율법주의에 반대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행위가 없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당시에 에세네파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을 이원론으로 봅니다. 영적인 것은 선하고 세상적인 것은 악하다고 봅니다. 이들은 세상을 피해서 산속으로, 사막으로 들어갑니다. 아니면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물론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정말 은혜를 아는 자는 더 율법을 잘 지킵니다. 율법주의자보다 더 많이 수고합니다. 더 거룩하게 살아갑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여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거짓된 믿음입니다. 이런 문제를 돕기 위해서 쓴 것이 요한복음이나 요한일이삼서 야고보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으면 우리는 율법주의자보다 율법을 더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에 음욕이나 미움이 생겨도 회개합니다. 성령을 따라서 사는 가운데 더 거룩하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에서도 좋은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사회 선교사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단들은 교회만 중시하고 가정과 직장생활을 무시합니다. 영적인 것만 중시하고 육적인 것을 하찮게 여깁니다.

 

셋째는 세속주의입니다. 이런 문제는 복음서에 많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고친 후 많은 사람이 새벽에 오자 그들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멱인 후에 많은 사람이 몰려오자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다 예수님을 떠날지라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시고 물질적으로 복을 주십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삼중축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적이 건강해지거나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지로 살아도, 불구자로 살아도 천국에 가는 것이 부자로 살다가 건강하게 살다가 지옥에 가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우리는 이런 율법주의나 영지주의나 세속주의에 빠지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굳게 지키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이 변질되지 않도록 복음을 잘 보존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울이 전한 복음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2)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복음은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데 가장 방해되는 것은 우리의 죄입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요즘에 넷플리스에 나는 신이다는 포로그램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죄는 한 마디로 말하면 내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교주들처럼 내가 신이라고 공공연히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내가 하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힘으로 살고, 나의 자존심을 위해서 살고, 내 뜻대로 사는 사람도 내가 신으로 사는 사람들이니다.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이런 죄로 인하여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죽음을 당하고 죽은 후에 둘째 사망을 당합니다. 둘째 사망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려면 이런 죄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피로 죄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의 내면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주십니다.

이제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내면에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힘입어 가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힘입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였듯이 우리도 새로운 몸으로 부활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 가셨듯이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힘입어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3)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사람을 변화시켰습니다. 먼저 게바를 비롯한 열두 제자를 변화시켰습니다. 게바는 거꾸로 못박혀 순교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을 제외한 모든 제자들이 순교하였습니다. 사도 요한도 92세까지 고난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복음은 이렇게 죽어도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더 좋은 삶을 소망하였기 때문에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결코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았습니다.

다음으로 야고보를 변화시켰습니다.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입니다. 그는 야고보서를 쓰고 예루살렘교회의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 유다도 변화되어 유다서를 썼습니다. 물론 가족들은 예수님과 잠시 갈등이 있었지만 다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되었습니다. 복음은 이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 오래 만나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바이러스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옮아가는 것과 같이 가까이 오래 있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자연스런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가족 친구들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제자들을 변화시킵니다.

 

(4) 복음은 나를 변화시킵니다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가장 중요한 변화는 이 편지를 쓰는 사도 바울의 변화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는 변화되었습니다.

첫째, 그는 다른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순교하였습니다. 그는 영지주의처럼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으로 사랑하였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그렇다고 율법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주의자보다 율법을 더 잘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가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구원받지 못합니다.

둘째, 그는 더 많이 수고하였지만 겸손하였습니다. 그는 내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율법주의자은 열심히 수고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열심히 수고 하고 왜 나처럼 하지 않느냐고 남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그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순교하였습니다. 그는 사는 것이 좋지만 죽는 것은 더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로마에서 도끼로 목이 쳐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세속주의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결론 복음을 아는 것이 문제 해결의 길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복음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주의 영지주의 세속주의에 변질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내가 신이 아니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더 많이 수고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갖고 순교를 최고의 영광으로 여기며 살아야합니다.

내가 스텝수양회에 가서 문준경 전도사의 삶을 배웠습니다. 그는 한 마디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바람이 으스스하게 부는 밤에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 영접하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당시 여자라 전도사로도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전도 부인으로 11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형제 목사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는 이름도 빛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는 죽지 않아도 되는데 양들을 사랑하여 증도에 이씨는 양들에게 가서 공산당에게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복음이 그를 변화시켰고 중도를 변화시켰습니다. 한국교회의 거인이었던 이봉성 목사, ccc의 김준곤 박사, 부흥운동가 이만신 목사, 상담학자 정태기박사, 고훈 목사 같은 분들이 그의 열매입니다. 마지막날 중도에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시골에서 17명 정도가 걸어와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의 믿음의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 복음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않으면 모두가 구원을 받을 것을 믿습니다. 아멘

 

2023년 부활절 메시지 3 복음의 번질과 복음의 본질

고린도전서 15장 일부 복음의 변질과 복음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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