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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2024년 신년 메시지 1강 하나님을 믿으라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11-20 17:09:42
조회수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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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 메시지 1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장 문제 삼부 하나님을 믿으라 545

마가복음 1120-마가복음 1125

요절 마가복음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02311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2024년 새해 말씀과 성탄 말씀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2024년 세계 ubf의 방향이 되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뿌리채 마른 것을 보고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마르고 우리 앞에 산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면 무화과나무가 잎이 무성할 뿐 아니라 열매를 맺고 산이 옮겨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아멘

 

(1)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예수님은 배가 고프셔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는가 가보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열매도 없었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열매 맺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열매 없는 그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나는 이전에 이 말씀을 공부하며, 때가 안 되어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이 너무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실은 그것은 교육적인 효과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 무화과나무처럼 겉은 무성한 잎처럼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안식일도 지키고 십일조도 하고 금식도 구제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들의 속은 썩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탐욕과 교만과 거짓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회개하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마른 무화과나무처럼 심판 받을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 이튿날 예수님과 제자들이 아침에 지나다보니 그 무화과나무는 뿌리 채 말라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제자를 대표하여 놀라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뿌리채 말랐는지를 여쭈어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마디로 대답하여 하나님을 믿으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무화과 나무가 잎이 무성할 뿐 아니라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칭찬을 믿고 돈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지금 잎이 무성하여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의 속은 말라 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다 말라 버려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눈에 보이는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들도 무화과나무처럼 말라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들은 철을 따라서 열매를 맺고 잎이 무성한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고, 눈에 보이는 돈을 의지하고, 눈에 보이는 학교 졸업장을 의지합니다. 아니면 자기 자신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의지하면 지금은 잎이 무성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중에는 결국은 뿌리채 마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서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태아가 자궁 안에서 엄마와 탯줄로 연결될 때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자랄 수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김동호목사님의 아들 김부열교수는 일류대를 갈 수 있는 수능성적이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를 지원하였습니다. 한동대학을 1학년 다닐 때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년을 마치고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학교의 명성이나 선배들이 없어서 자신을 끌어줄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김목사는 아들에게 기도하고 결정하라고 하였습니다. 김부열씨는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며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성경을 읽다가 이사야서 311절에서 멈추었습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그는 애굽과 같은 서울대를 의지하고자 했던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고 한동대에 남았습니다. 김부열씨는 미국서 공부하고 조치원 고대에 교수로 있다가 지금은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저는 전에 이 간증을 들을 때 서울대 교수가 된 것에 주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공부하면서 김교수는 서울대 교수보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생명력이 충만한 삶을 누리고 서울대생에게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열매 맺는 삶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상 주심과 하나님의 심판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주하시니 무화과나무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상주시면 상을 받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하였습니다. 기도하고 금식하고 구제하지만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하면서 사람들의 칭찬을 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은밀한 중에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상주심과 심판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을 믿고 은밀한 중에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종교(종다리)교회의 최이우 목사는 후배 목사가 교회를 개척할 때 돈이 없어서 건축의 마무리를 못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목사는 성지순례를 위해서 준비한 205만원을 몰래 헌금하였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몰랐지만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 후에 최목사는 안산광림 교회로 부임했는데 예배당 봉헌식에서 그 예배당 건축비가 25백만 원 되는 예배당을 주신 것에 놀랐습니다.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할 때 하나님이 헌금한 것을 정확히 백배로 갚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은밀하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는 것을 보시고 상을 주시고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상주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우리는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과 자신에 대한 의심을 극복해야합니다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아무리 기도해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깨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죄가 있으면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귀를 막으십니다. 눈을 가리십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 기도해야합니다.

구체적으로 의심의 죄를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 먼저 우리의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두 마음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고 두 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지 못합니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 전에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온다고 하니 심히 답답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자신의 다리를 의지하여 도망가고자하는 두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가 두 마음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 드렸습니다. 그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400명의 군사를 데리고 오는 에서에게서 야곱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는 의심을 극복하되 받은 줄로 믿기까지 기도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받은 줄로 믿는 것은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이 오기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받은 줄로 믿는 것은 감사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함이 생길 때까지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받은 줄로 믿을 때 그대로 이루어주십니다. 그러면 산을 바다로 옮길 수 있습니다. 산을 옮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받은 줄로 믿으면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한나는 아기가 없는 문제로 슬프고 근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였을 때 더 이상 수색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성이 회복되고 이미 받은 줄로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저도 불안할 때 받은 줄로 믿고 기쁨으로 먼저 감사헌금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두 번이나 나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3) 사람에 대한 혐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의심도 극복해야 하지만 사람에 대한 혐의도 극복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미움과 분노가 있을 때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사람과 관계성이 회복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성이 회복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일만달란트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를 알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지은 백데나리온의 죄를 용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지은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에 배하면 100만분의 일뿐이 안 됩니다. 새 발의 피입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나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성이 깨어져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와 바른 관계성을 맺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산을 바다에 옮겨주십니다. 용서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나와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맺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바른 관계성이 맺혀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도 맺힙니다.

그러나 용서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받은 피해를 생각할 때 용서하라고 강요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을 깨닫고 용서가 임하기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탈북민은 김정은을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임할 때 그들은 용서합니다. 그들이 용서가 될 때 분단의 산이 옮겨지고 진정한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회복하고 기도하자)

 

결론적으로 우리가 잎이 무성할 뿐아니라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맺고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들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산과 같은 문제도 옮겨주십니다. 우리가 2023년도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 사람들과 바른 관계성을 맺는 것입니다. 그러면 산과 같은 문제를 문제를 옮겨주실 줄을 믿습니다.

유기성 목사는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무엇인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비행기 안에 거하거나 차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을 맡기듯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를 데리고 가실 것을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친히 우리 가운데 있는 산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죄를 극복하고 거룩하게 살게 하십니다. 죽음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현실적인 질병의 문제, 취업의 문제, 제자양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우십니다. 이런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시기도 하고 나의 믿음이 성장한 후에 해결해주시기도 하십니다. 때로는 이런 것을 해결해 주지 않고 그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나의 유익이 되게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아들이 아픈 문제를 갖고 칠일간 금식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미 받은 줄로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의 믿음을 받으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조상인 솔로몬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 그를 겸손케 하는데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이미 받은 줄로 믿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이것인 바로 산을 옮기는 믿음입니다. 아멘

2024년 신년 메시지 1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장 문제 삼부 하나님을 믿으라 545

마가복음 1120-마가복음 1125

요절 마가복음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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